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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아웃 2048로 달성하였습니다.
멀티 트로피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이랑 협동하여서 땄습니다.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총 4명의 외국인과 했습니다.
앞 세 나라는 영어 쓰는 나라고 노르웨이는 영어를 안 쓰지만 '그래도 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좀 했습니다.
번역기에 의존하면서 '영어 어색하지 않을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엄청 했었습니다.
100개의 플래티넘 딴 게임들 중 어려웠던 게임 3가지를 뽑자면
1.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 (BBCPEX)
개발비 많이 투자한 A급 게임들 보단 B급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입니다.
격투 게임도 애니 풍 나는 것으로 골라서 했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괜찮아도 챌린지 트로피가 어렵더군요.
가장 쉽다는 테이거로 깼습니다.
점프하고 공격하는 12번 챌린지 4시간 넘게 하다가 하이 점프로 해야 되는 것을 알고 충격...
앞으로 도전할 격투 게임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게임입니다.
CS.EX의 어비스, CP의 언리미티드, CF의 스피드스타도 모두 테이거로 깰 만큼 고마운 선생님
2. 올리올리2
캐릭터는 보드를 타고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유저가 스틱이나 L, R 버튼을 조작하여 점프를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예. 그렇죠. 간단하죠.
망상 '저기 점프해야 할 곳이 있네, R버튼과 좌스틱을 90도 돌리자'
실제 R버튼만 눌러서 보드에 떨어져서 실패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계속 도전으로 끝냈습니다.
아이큐 148 전용 게임인 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3. 슈퍼 미트 보이
이동과 대시, 점프만 있으며 나의 캐릭터가 여자 친구...에게까지 도달하기만 하면 간단한 게임입니다.
판당 수십 초로 매우 짧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정말 쉬워 보이네, 왜 이 게임을 어렵다고 하지?'
'음... 첫 스테이지를 다 깨보니 죽는 경우가 더러 있네, 하지만 이정도로는 가뿐할 것 같은데?'
'아니 잠깐? 두 번째부터는 난이도가 급 상승하네?, 플레이 타임이 배로 늘었다.'
'하지만 이정도 가지고는 나를 막을 수 없다! 세 번째 스테이지까지 노 데스로 클리어 했다구'
'네 번째부턴 흠... 인터레스팅'
'...'
'...'
'...'
'인정합니다.'
뭐든지 플래티넘을 딸 수 있을 것 같은 당신,
자부심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줍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게임에 도전하겠지만 슈퍼 미트 보이보단 어렵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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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옥에좀 다녀왔었죠. ㅋㅋㅋ | 17.07.27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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