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죠.
불과 얼마전 까지는 말이죠.
그때가 언제냐하면 흐음... 플스4 초창기 같군요.
한창 열심히 하던 게임이 데스티니였는데요.
비록 안한글이지만 스토리 비중이 없었고(적은게 아니고 없었고...)
비교적 쉬운 영어에 무엇보다 게임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했습니다.
저때까지 저의 기준은 일단 게임이고 그후에 언어였습니다.
한글화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아오지 못한채로 어릴때는 일본어 게임에
익숙했고 커서는 일어는 글자읽기나 조금하다가 그나마도 다 잊어먹고
나이 들어서는 영어 게임에 익숙해서 주로 영문판을 했죠.
어쩌다 한글판을 해봐도 가끔있는 일이라 감동도 없고 어차피 주력
게임들은 안한글이고 그렇다고 안살꺼야? 노노... 당연히 사야죠.
한마디로 저와 한글화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대한글화 시대를 맞이해서 많은것이 변해 버렸습니다.
얼마나 변했냐하면 말이죠.
구매한 게임들 거의 다 한글화 입니다.
그렇다고 한글화된 게임만 골라서 샀느냐하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냥 뭘 사도 다 한글이예요.
기껏해야 배틀필드랑 타이탄폴2정도 밖에 안한글이 없으니까요.
이제 한글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안한글하고는 친해지기 어려워 졌어요.
더이상 북미 스토어 이용을 안합니다.
그전까지만 하여도 가장 많은 게임들을 구입하고
또 한국계정보다 게임 플레이 시간과 유저 친구들이 많았던것이
이제 이용을 안하고 있어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한글화 시대 입니다 여러분.
(IP보기클릭)210.106.***.***
요새 어그로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게시판만 봐도 어그로 하나 컨셉 하나 변태 하나가 눈에 보이네요;;;
(IP보기클릭)121.1.***.***
주말만 되면 이상한 애들이 많이 보임
(IP보기클릭)182.227.***.***
로또의 운명당첨자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210.106.***.***
운명의 Destiny!
요새 어그로가 활개치고 있습니다... 게시판만 봐도 어그로 하나 컨셉 하나 변태 하나가 눈에 보이네요;;; | 17.03.27 01:41 | |
(IP보기클릭)112.167.***.***
아래 저 죄수번호가 싸지른 글이나 아카이브 보면 그냥 웃어넘기시면 됩니다. 월요일 밤만 되면 내일도 똑같은 생활 보낸다고 발작 도지는 청춘들이 있어요. | 17.03.27 01:43 | |
(IP보기클릭)222.232.***.***
저도 솔직히 장난삼아 재미로 좀 하기는 했었지만 그건 진짜 사실 장난이었는데 이렇게 교감도 없이 배척을 하니까 도무지 어울릴수 없군요. | 17.03.27 01:44 | |
(IP보기클릭)222.232.***.***
네 저는 이만 슈로대 하러... 굿나잇이요. | 17.03.27 01:45 | |
(IP보기클릭)121.1.***.***
주말만 되면 이상한 애들이 많이 보임
(IP보기클릭)182.227.***.***
로또의 운명당첨자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