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상] 호러 영화의 역사 - 16. 엑소시스트 [6]


(111449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780 | 댓글수 6
글쓰기
|

댓글 | 6
1
 댓글


(IP보기클릭)223.33.***.***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봤던....
17.10.17 08:49

(IP보기클릭)110.70.***.***

무삭제판?이었나요? 계단 거꾸로 내려오던 장면은 정말이지;; 오멘과 함께 오컬트 영화로는 최고였어요. 최근엔 장르가 틀리지만 샘 닐 주연의 매드니스도 꽤 흥미롭게 봤구요. 코스믹 호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17.10.17 15:23

(IP보기클릭)59.9.***.***

이 영화의 특수효과는 다른 부분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신부 할아버지 역의 막스 폰 시도우는 저때도 할아버지 지금도 할아버지 역으로 무려 40여넌 넘게 할아버지 역이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엑소시스트 찍을 당시에 겨우 44세셨는데 분장으로 노인으로 만든 거라네요. ㄷㄷ 이분은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신데 스텔론의 저지 드래드에서 제일 높은 판사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흑막, 최근에 본 기억으로는 스타워즈 7에서 시작하자마자 돌아가시는 할아버지 역이네요.
17.10.19 06:08

(IP보기클릭)59.9.***.***

도사 마하라자
분장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런던의 늑대인간이란 영화는 제가 태어난 81년도에 나온 영화임에도 그 재래식 특수효과의 퀄리티가 아주 일품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찾아보시길. | 17.10.19 06:09 | |

(IP보기클릭)112.149.***.***

도사 마하라자
막스 폰 시도우도 이거 찍고 한동안 호러 영화 여기저기 한참 나왔었죠. 저는 니드풀 씽즈 참 좋아합니다. | 17.10.19 10:23 | |

(IP보기클릭)59.9.***.***

VKRKO
오옷 몰랐던 좋은 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스티븐 킹 하니까 저는 애완동물 공동묘지가 또 생각나네요.공포의 묘지라는 이름으로 영화화 됐는데 어렸을때 트라우마 걸릴뻔... | 17.10.19 18:28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1444 2015.01.15
[자작] [피는 파란색입니다] (2)
[유머 게시판] 괴담) 길을 잃어 폐공장에 간 만화.manga (14)
[괴담] 파라워치)피난훈련
[괴담] 파라워치)언제?
[괴담] 파라워치)달의 여신 셀레네
[괴담] 파라워치)고기 쓰레기 봉투
[괴담] 파라워치)395번 국도의 주유소
[괴담] 파라워치)조각난 영원
[괴담] 파라워치)세인트클로드의 시계
[괴담] 파라워치)백연
[괴담] 파라워치)답: 장례식에서 다시 만날 테니까
[괴담] 파라워치)나르키소스의 현혹
[유머 게시판] (괴담) 어릴 적 묘했던 친구 (1)
글쓰기 3268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