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TV 가젯 360의 기사입니다.
중점
- 개발사는 이집트 회사인 럼블링게임즈다.
- 킥스타터를 곧 시작한다.
- 게임은 PC, PS4로 나온다.
빛의 기사단(Knights of Light)은 이집트에 본사가 있는 럼블링 게임즈에서 개발하는 오픈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636년 일어난 실제 전쟁인 까디시야 전투를 따라갑니다. 실제 전쟁에 참여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죠.
출시 전 영상은 400km에 이르는 7세기 거대한 게임 세계의 사막, 숲, 눈 덮인 봉우리를 보여줍니다.
약 20명의 개발자가 모인 팀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자 더욱 놀랍네요.
더 알기 위해 회사 공동 창업자인 아흐메드 마우사와 이야기했습니다.
이 게임 이전에는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냈습니다. 레이싱, 교육용 AR 게임 등을 말이죠.
빛의 기사단는 첫 주요 게임이고 회사의 공동 창업자는 헬블레이드:세누아의 희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디 AAA"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의 비디오 게임 산업은 여전히 초기 단계로 성장할 자원과 재능이 부족합니다."
"재능있는 핵심 팀원을 모으기 위해 2년간 연구개발에 힘썼습니다. 팀원들은 전세계 표준에 맞기 위한 지도와 훈련을 받았죠.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인디 AAA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회사가 이집트에 있기 때문에 고용 및 기타 비용이 전세계 게임 개발 시장보다 훨씬 낮다는 이유도 어느 정도 차지합니다.
"백만 달러보다 적은 돈으로 AAA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주죠."
현재는 자체 비용을 쓰고 있지만, 곧 킥스타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 설정은 특이하기도 하지만, 예고편은 많은 현대 오픈월드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더 친숙해보이며, 이는 마우사도 확인해줬습니다.
"게임 이야기는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중동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게임 장르는 위쳐와 미들어스:쉐도우 오브 워에서 영감을 받았죠. 이 게임은 진짜 중세 역사를 다루는 게임이라 그 둘과는 다르지만요."
"인물과 보스는 실제 역사 인물을 기반으로 하지만, 세계와 설정은 현실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와 매우 비슷합니다."
마우스는 유비소프트의 역사 시리즈와 비슷한 프랜차이즈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주제와 설정은 이야기에서 게임플레이 요소에 이르기까지 중동 문화를 특징으로 합니다."
"중동 요리법을 기반으로 하는 간단한 요리 메카닉도 게임 커뮤니티는 매우 흥미로울 거에요."
많은 영감을 받았지만, 현실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역할을 고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용자는 동기와 NPC, 보스와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주 임무와 부가 임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장비와 무기를 고를 수 있는 점과 같이 이용자는 인물과 더 연결되어있다고 느낄 겁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마우사는 게임 플레이에 이용자의 깊이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벨을 올리는 것과 게임 진행은 전투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매스이펙트 시리즈나 킹덤 컴:딜리버런스와 매우 비슷합니다.
"물론 전투가 기본 레벨 업 과정이긴 하지만 지휘 부대와 동맹을 통해 일종의 순위 체계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용자의 선택, 다른 진행 방법, 작은 팀이라 절차 생성을 쓰나요?
절차 생성은 게임에서 콘텐츠를 무작위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엘리트:데인저러스와 마인크래프트같은 게임은 개발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예측이 어려운 게임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이 기능을 씁니다.
마우사는 수작업 요소와 절차 생성 둘 다 쓴다는 걸 확인해줬습니다.
"주요 세계 구성은 절차적으로 만들어지고,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역은 퀘스트와 레벨 디자인 요구에 따라 수작업으로 만들 겁니다."
게임플레이에 관해서는 게임의 "숨겨진 환상의 길"에 대해 이전에 이야기했습니다.
마우사는 이것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이 게임은 중세 역사 시대 설정이며 실제 인물과 사건을 기반으로 합니다. 킹덤 컴:딜리버런스보다 더 하죠."
"하지만 지루함을 피하고 더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이야기는 이용자를 환상 모드로 들어가게 비트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모드는 전세계의 주제와 적을 가상의 존재로 바꿉니다. 그래도 다크소울과는 다르게, 환상적인 요소는 시간대와 위치의 역사적 신화에 기반할 겁니다."
빛의 기사단을 어떻게 해야 해볼 수 있는지 묻자, 회사가 소니 플랫폼에서 자체 퍼블리싱하기 때문에 먼저 PS4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몇 개월 간은" PS4에서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군요.
소식통에 따르면 2년 전에 PS4가 100만대 넘게 팔리고 빠르게 200만대에 가까워진다는 이 지역의 소니 지배력을 생각하면 놀랄 일도 아니죠.
엔비디아의 기술인 게임웍스를 특징으로 하는 영상을 공개한대로 PC판도 작업중입니다.
다른 콘솔은 어떠한지 물으니 마우사는 주저했습니다.
"현재 AAA 게임은 각 플랫폼에 많은 최적화를 해야하고 이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고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큰 예산을 쓰는 게임들이 2차세계대전을 빼고는 역사적인 전투를 묘사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회사가 뭔가 다른 걸 시도하는 건 신선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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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이런 식으로 임진왜란이나 한국사 다루는 게임 나오면 멋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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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스드급만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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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국물™
그러게요... 정말로 한번쯤은 재대로 나와줬으면... | 18.04.17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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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맨손
헉 탭키 연타하며 눌리다가 댓글 삭제해버렸넹ㅠ 동양을 무대로 한 어쌔신 크리드는 언제쯤 나올깡 | 18.04.17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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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국물™
외전으로 중국 인도는 있어요 | 18.04.17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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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스드급만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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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 18.04.17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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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명작 언어스드!!!!! | 18.04.17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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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이런 식으로 임진왜란이나 한국사 다루는 게임 나오면 멋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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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처럼 설정 재미있게해서 나오면 좋을듯 하네요 | 18.04.17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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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은 있긴 했는데... | 18.04.18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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