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트리트 파이터 V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 캡콤컵 2017 인터뷰

[十中八九]

(번역 출처 : 구글 번역기&파파고+의역)

 4Gamer: CAPCOM CUP 2017, 수고하셨습니다. 감상은 어떻습니까?

오노 : 감사합니다. 우리 일본인으로 보면 평소 이랄까 일본인 선수들은 "이번 활약에 감사합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만, 한편 이벤트 주최측 인 CAPCOM USA의 입장에서 보면 개최지인북미 선수들이 8강에 없다는 점에서, 조금 걱정이 있엇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기도 흉륭한 내용이었고 특히 이번 대회의 태풍의 눈이 되어준 MenaRD 선수의 활약에 매우 볼만한 가치있는 대회가 된것으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Gamer : 중남미 선수는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있었지만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것 같습니다.

오노 : 그렇습니다. 과거 브라질 선수가 활약 한 것은 있었지만, 설마 도미니카 공화국 선수가 올라올 줄이야. 우리도 상상하지 않았고 32명의 참가자 목록을 확인 했을 떄, 한번 더 확인 할 정도였습니다(웃음).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 II의 부제가 "The World Warrior"이였는데, 실제로 되었다. 라고 느꼈습니다.

오노 :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이 캐릭터가 갖고 싶다!" 라는 여러분의 의견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아까 PV로 처음에 사쿠라가 등장할 때의 우렁찬 소리와 환호에서 블랑카와 마지막 사가트가 화면에 나올떄의 환성이 바로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이 스파5 게임 시스템에서 재현 하는 것은 1년 전 부터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시즌3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4Gamer : 새로운 캐릭터 발표는 작년에는 실루엣만 먼저 공개되었습니다만, 올해에는 단번에 6 캐릭터가 발표되어 놀랐습니다.

오노 : 그렇네요. 지낸해에는 처음에 몇 명 나옵니다 라는 형태로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모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어 250만개에 가까워 지는 상황에서, 이 열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위한 게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라는 자세를 보여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번 발표를 하게 된 경위 입니다.

4Gamer : 과연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4명 이외에 본 기억이 없는 캐릭터 2명도 라인업에 있더군요. 특히 "팔케"는 에드의 엔딩에 나온 캐릭터에 복장도 에드와 비슷하다만...

오노 : 글쎄요, 지금 말할 상황이라고... 몇 번이나 트레일러를 보시면 여러 곳에 "아, 혹시 이 녀석과 관계 있잖아?" 라는 힌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말하면 혼나기 때문에 오늘은 좀 봐주세요.(웃음)

4Gamer : 알았습니다(웃음). 또 한 명인 "G"에 대해? 엉클 샘 스러운 외형도 매우 궁금합니다.

오노 : 오, 좋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팔케에 비해 더 순수한 새 캐릭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4Gamer : 음, 과연. 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실은 오노씨에게 이번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새로운 패키지 내용에 관한건데, 왜 "스트리트 파이터 V : 아케이드 에디션"이라는 제목으로 한 것 입니까. 아케이드 버전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오노 : 말씀하신대로, 아케이드 판은 예정이 없습니다. 일단 아케이드 모드를 추가했기 때문에 아케이드 에디션...... 입니다만, 실은 그 이상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4Gamer : 알았습니다(쓴웃음).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V의 발매 당초 슈퍼라든가, 대시라든가, 그런 부제 없이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 아케이드 에디션은 어떤 의미에선 그 의미의 반대되는 셈인데, 그 진의를 들려주세요.

오노 : 이는 명확하게 한번 끝낼 의미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만 기존의 스파V를 구입하사ㅣㄴ 분은 추가 캐릭터와 의상 등을 제외한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추가 투자 필요가 없습니다. 무료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있으며, 캐릭터 패스 등의 추가 요소에 대해서도 그래도이므로, 서비스는 총제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분의 여러가지 상상에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도 한 번 매듭을 맺는 편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4Gamer : 알았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질문입니다. CAPCOM CUP는 내년에도 있나요?

오노 : 네. 무대에서 "2018년에 만납시다."라고 말한대로 내년에도 개최합니다.

4Gamer : 종목은 "스트리트 파이터 V" 뿐이니까?

오노 : ...... 지금은 "스트리트 파이터 V"는 확정입니다.(웃음)

4Gamer : 음(웃음), 팬들에게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오노 : 발매 초기에는 여러분들께 여러가지 불편을 끼쳐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200만개를 초과하고 250만개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컴백하고, 정말 다행입니다.(웃음)

4Gmer : 발매는 2년전 이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시간의 흐름은 참 빠릅니다.

오노 : 하지만 아직 2년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IV"가 8년동안 운영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면, 아직 앞으로 6년은 더 노력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웃음), 그 기간에는 도쿄 올림픽도 있고, 여러분에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 달릴 생각입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4Gamer :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3줄 요약

- 현재 판매량은 200만장을 넘겼고, 250만장에 가까운 상태이다.

- 시즌3 캐릭터들은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캐릭터 중에서 선택했다.

- 아직까지 아케이드 발매 계획은 없다.

출처 : http://www.4gamer.net/games/283/G028399/20171213053/

[봉봉마루]

오노 이전에 비해 엄청 삭은게... 아케이드모드 테러라도 당한건가..

[十中八九]

전에 인터뷰에서 윗선에서 욕먹고 나서 아케이드 모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서 사실일지도...

[연쇄할인마]

시즌3 신캐는 너무 무매력이네요 ㅠㅠ 팔케는 어느 게임이나 있을법한 디자인이고 G는 ...

[길자냔]

하라다도 보고 느끼는게 좀 있었음 좋겠다

[과일칼]

헐 250만...꾸준히 팔았나보네요

[돌다리]

빨리발매일이 왓으면 좋겠네요

[루리웹-8398854041]

공개 다 해버렸으니 한꺼번에 다 풀어라.

[ㄱ ㅅ]

그럼 사람들 처음에만 좀 하다가 1년동안 안할걸

[赤虎]

아케이드 판은 안 내는 아케이드에디션...? 홍철이없는 홍철팀?

[게임노트]

누구보다 스파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오노상..ㅠ

[유우사마]

오노 :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이 캐릭터가 갖고 싶다!" 라는 여러분의 의견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아까 PV로 처음에 사쿠라가 등장할 때의 우렁찬 소리와 환호에서 블랑카와 마지막 사가트가 화면에 나올떄의 환성이 바로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라다 보고있나?

[자고있는만보]

??? : 응~ 녹티스

[브레이브]

사쿠라 사가트는 지금까지 안나온게 신기할 정도긴 한 전통의 인기캐릭터고..
대충 인기순위대로 나오는 느낌인데 마코토랑 q의 참전을 기대 해봄.

[루리웹-2287862755]

마코토랑 q가 인기가 어딨어요

[루리웹-2287862755]

더들리 윤양 페이롱 포이즌 가이 로즈 등 안나온 인기캐들 많은데 무슨 마코토... 혼다, 휴고나 하칸이 더 먼저 나올듯

[루리웹-7416364737]

인기투표보면 인기많음..

[카이케]

확실히 발표때 관중과 해설자들의 환호성을 보면 구캐와 신캐를 적절히 섞어낸건 정말 좋았음

[John Wick]

단지 사가트가 연말이라는게 너무 싫다 ㅠㅠ 언제 기달려~

[DH이글스]

다음 버전에는 설현 캐릭 나오나요? PD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