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PSVR 을 깔끔하게 거치시키기 위해 전용 거치대도 마련하시던데 전 발매일날 PSVR 을 예약구매했는지라 거치대고 뭐고 준비기간도 없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갔기에 추가비용을 고려하지 않았고 지금보다 딱히 잘 정리할 필요까진 못느껴서 적당히 놓고 쓰고 있습니다.
3~5년만 지나면 PS5 와 2세대로 넘어갈 거기에 그때까지만 잘 버텨보자란 생각이네요. PS5는 PSVR2 를 기본셋으로 해서 콘솔본체 디자인 자체가 헤드셋과 유기적으로 연결부착되는 구조였으면 하네요. 닌텐도 스위치 처럼 TV 없이도 자체적으로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플레이할수 있듯이 그렇게 PS5는 PSVR2 와 한몸으로 완성되어 나왔으면 합니다.
물론 PS5 본체만 살수도 있겠지만 PSVR2 헤드셋을 같이 셋트로 구매하면 대폭 할인되는 판매방식. 듀얼쇼크 콘트롤러도 마찬가지로 스위치 처럼 듀얼쇼크가 두개로 분리가 되어서 기존 무브를 대체 PSVR2 대응을 기본으로 했으면 합니다. 듀얼쇼크가 분리되어 양손콘트롤러로 변신하는 구조가 되었으면 한다는 거지요.
그리되면 지금처럼 무브대응 소프트를 따로 만들필요가 없게되니 사용자 경험이 양분되지도 않을테고요. 개발사도 편해질테고.
PS4 본체 밑에 보다 작은 박스를 놓은뒤 PS4 와 바닥을 떨어뜨려 놓았고 그 사이에 무브를 놓았네요.
무브 충전은 책상 밑의 PC 전면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합니다.
PS4 본체와 PSVR 유닛 사이에는 피자 사먹으면 나오는 꼬다리플라스틱 피자세이버를 여러개 묶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PSVR 헤드셋까지 나가는 케이블이 너무 길어서 저렇게 둘러서 묶어 놓았고요.
뒷면 역시 케이블들을 둘둘말아서 묶어 놓았네요.
PSVR 헤드셋은 사용후 PS4 본체 밑 박스 주변을 한바퀴 둘러서 감아 놓습니다. 이어폰헤드셋은 포헨즈코리아의 5천원대(최저가) 넥밴드형 헤드셋. 음질은 무난한 수준. 기본제공 이어폰보단 착용도 간편하고 훨씬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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