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사실 이 녀석이 이 노가다의 시작점이였죠 전에도 말한거지만 전 언제나 픽시에게 메기도라온 달아주는것이 전통이였습니다
언제나 저레벨의 요정 아니면 연인게열 페르소나로 등장합니다, 사실 저레벨 주제에 은근히 메기도 계열과 인연이 깊은 악마입니다
제가 확인한것만 4작품 이였으니까요 뭐.. 하여튼 이 픽시에게 메기도라를 넣어주려 노력했지만 정석적으로 넣어주려면
모쇼보와 알프 2마리중
하나가 합체사고로 메기도라를 전승해야만 픽시에게 옮겨주는게 가능해집니다...허나 좀 침착히 생각해보면 어짜피 합체사고 낼거라면
그냥 한번만 합체사고내서 찰나장대비도 넣은 픽시만 얻자...라는 생각에 슬라임 합체를 사고내서 현제 저 스킬이 나왔습니다..저 스킬중 혼란의 마법진을 빼고 메기도라를 넣어주려 했습니다만 하..하..하 이 망할 슬라임이 패시브건 만능이건 전승이 불가능해요 거기에 합체사고 픽시를 만드려면 저 슬라임
합체밖에는 방도가 없더군요 결론적으로 픽시는 합체사고로도 장나장대비쏘기와 메기도라는 공존이 불가능했습니다ㅠㅠ
어쟀든 그렇게 절망하다가 기왕 이렇게된거 그냥 막나가보자 하고 무작정 합체사고쑈를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까지 말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어쟀든 지난 일주일간의 욕망의 결과물들을 방출합니다!
아메노우즈메
모쇼보
티타니아
서큐버스
키구리히메
팔바티
랴난시
가브리엘
알라우네
리리스
이슈탈
락쉬미
하리티
엔젤....
헠허 끝났습니다 제가 한글판이라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일판이라서요..
일판 가지고 계신분이라도 편히 쓰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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