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어쩔수없이 따라다니고 난 무굔데...
요즘 신은 존재할까? 라는 생각이든다 ...
과거부터 올라가서 생각해보면 내 생각은이렇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1. 권력자가 피지배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만들었다
이유: 고대로부터 올라가서보면 제사장이라는 권력자가 존재한다.
제사장은 자신이 신의 권력을 받아서 피지배자들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하고
이에 피지배자들은 두려움으로 그의 말을 따른다(ex:단군신화 , 주몽신화 )
이상한것이 태초의 왕 (유리왕 ,박혁거세 etc...) 들은 항상 신비롭게 탄생한다 ...
중세에보면 교황이라는것이 탄생하고 가톨릭을 중점으로 유럽을 잡는다 (ex:십자군전쟁)
프랑스 샤를로트 대제는 프랑스의 민심을 잡기위해 성경을 위조해 권력을 유지했다...
이외 여러가지이유로 보면 신은 그저 권력자의 권력유지를 위한 도구에 지니지 않는다...
2. 권력자의 지배로인한 혹독함과 핍박으로인한 신들의 탄생
이유: 과거에 보면 대표적예로 "토테니즘"이있다
이는 권력자의 횡포로인해 권력자에게 기대지못하고
더 강한 권력자라고 생각되는 신을 자연이든 일상생활이든지에
의지하는 현상으로 소위 '미신' 이라고 불린다
("예수"라는 존재가 나타났을때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태인들에게 시달렸을때이다..)
더 큰 권력자가 나타나 현 권력자를 무너뜨리게 하고싶은 서민들의 가련한 마음들이 이런 신들을 만들지 않았나싶다...
끝으로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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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솔직히 님말대로 아직 미지의 세계가 많아서 정확한 결론을 내릴수 없죠 ㅠㅠ 가설일뿐,,, | 17.04.13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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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화론을 믿습니다 ... 46억년전부터 지구가생겨나고 선캄브리아기때 바다생물이 생겨나고 그에 따라 생물은 진화를 합니다 뭐 과학적 사실로도 발견되서 많이 밝혀졌쥬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 46억년이라면 ...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봐여 자가진화발달이... | 17.04.13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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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진화라는 것도 따져보면 '매커니즘'이죠. 유전자들이 그렇게 진화되도록 '프로그래밍'된 거란 말이죠. 그 프로그래밍 코드는 어떻게 심어졌을까요? 단지 단백질들의 집합체인 유전자들이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구성되어 있느냐 이거죠. 지들 스스로 그렇게 한다구요? 참 신기합니다.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이 생명체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도 있는 엄청난 세기의 자기장과 지구 중력과 우주 방사능, 지구 방사능, 대기 중의 화학물질들로부터 한시도 자유로울 수 없는데 그 방해요소들을 다 무시하고 어떻게 지 갈길을 갈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 17.04.1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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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위해서 전 시간이라는것이 뒷받침해준다고 생각해요 46억년이라는 시간이 말해주는거져 ㅎ 당연히 그동안 시행착오가 많았을것이고 그 영겁의 시간을 지나서 지금이 인간까지 오게된것이죠 | 17.04.13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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