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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8살 노답인생ㅠ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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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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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보면 전부.. 도피성인거 같고.. 뭐하나 진득한게 없네요... 29살에 따는 학사는.. 그냥 의미부여고 그로인한 취업은 제로입니다.. 전과 동일한 수준의 직장 아닌이상.. 공채를 통한 입사는 불가능이구요... 그냥 일을하세요 기술로 연계할수 있는 일이나 취업보단 본인이 판을 벌려야하는 사이즈입니다 하고자 하는 방향을 우선 정해서 연계할수있는 알바나 일을 배우면서 확실한 목표를 정하는게 낫겠네요... 지금은 그냥... 뭘로 취업해도.. 솔까 150사이즈 입니다... 비전역시 없구요...
18.11.15 23:54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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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물으면 답이 없는거. 하고 싶은거 진득하게 하세요. 지금 핵심은 뭘 해야할까가 아니라 오래 하는거임.
18.11.16 00:07

(IP보기클릭)2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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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조건이 완벽한 직업을 가진분이 얼마나 계실까요..ㅎㅎ 저는 25살에 컴공과 나와서 서울에서 고시원끈어놓고 pc유지보수 업체서도 일해보고, 횡성 산골에 있는 작은회사에서 총무과직원으로 일해보고 또 이것저것 해보다 지금은 다른지역에서 또 다른일하며 지금하는일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제가 컴공나와서 이일을 하고 있을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죠 ㅋㅋ, 글쓴이분도 지금 돈은 없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으로 먹고살아야할지 망막하겠지만 여러개를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만 파고들어보세요...물론 불안하실거에요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지..그런데 취업해서 경력 쌓다보면 꼭 쪽 계열의 일만하게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ㅎㅎ 아직 젊으시잖아요..지금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으신 것 같은데 자존감 되 찾지 못하시면 108세 까지 이러고 사실거에요 자존감부터 되찾으셔서 힘내셔요~!^^
18.11.16 09:27

(IP보기클릭)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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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글 읽는도중 중간쯤 읽다 포기했습니다 착한척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위로는 못해드리겠네요 좀 한심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생각도 좀 모자른것 같구요... 좀 그래요.. 작은 음식점에서 요리를 배우다 나중에 창업을 한다... 단순하신 생각 같아요... 상상과 기대감은 이해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창업이 힘드니 장사가 쉽니 어떻니 다 떠나서~ 작은 음식점에서 돈이나 모으실수 있겠어요?? 실력이고 뭐고 창업하려면 돈이 제일 우선이죠... 아무튼 이건 이래서 힘들다 저건 저래서 힘들다는 핑계는 버리시고 이악물고 세상 안뛰어들면 답은 뻔한겁니다
18.11.16 23:52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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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션데요. 전 지금은 아예 디자인은 안하고 퍼블리싱만 해요. 솔직히 디자인은 디자인전공 아니면 아무래 해도 한계가 있는거같고 저는 퍼블리싱은 잘 맞아서 운좋게 퍼블리싱만 할수 있는데로 왘ㅅ네요. 저도 국비교육 출신이고 4년제 졸엊하긴했는데 솔직히 퍼블리싱은 4년제 다녀봤자네요. 그래도 고졸이나 전문대보다 낫기는 하지만요. 솔직히 학력이 크게 필요없는 직종이라 포폴 잘 준비하셔서 취준하세요.
18.11.16 08:44

(IP보기클릭)180.71.***.***

저랑 동갑이신데, 몸 성하신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18.11.15 23:53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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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보면 전부.. 도피성인거 같고.. 뭐하나 진득한게 없네요... 29살에 따는 학사는.. 그냥 의미부여고 그로인한 취업은 제로입니다.. 전과 동일한 수준의 직장 아닌이상.. 공채를 통한 입사는 불가능이구요... 그냥 일을하세요 기술로 연계할수 있는 일이나 취업보단 본인이 판을 벌려야하는 사이즈입니다 하고자 하는 방향을 우선 정해서 연계할수있는 알바나 일을 배우면서 확실한 목표를 정하는게 낫겠네요... 지금은 그냥... 뭘로 취업해도.. 솔까 150사이즈 입니다... 비전역시 없구요...
18.11.15 23:54

(IP보기클릭)220.116.***.***

북촌선비
지금 상황에서 어떤 쪽 기술을 배우는게 나을까요.. 프로그래머 교육을 더 받을지 독학으로 최대한 공부를 해볼지 아니면 지금 당장 나가서 할수있는 주방보조라도 나가서 일할지 고민입니다..... | 18.11.15 23:56 | |

(IP보기클릭)220.116.***.***

북촌선비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 18.11.16 00:01 | |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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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ded12
그걸 물으면 답이 없는거. 하고 싶은거 진득하게 하세요. 지금 핵심은 뭘 해야할까가 아니라 오래 하는거임. | 18.11.16 00:07 | |

(IP보기클릭)220.116.***.***

코스모스창고
네 감사합니다.. 그래야 겠네여.. | 18.11.16 00:09 | |

(IP보기클릭)125.191.***.***

참;;;; 하고싶은건 많은데 끈기있게 한건 없네요. 아니.. 하고싶은게 아닌걸지도.. 그냥 막지르시는거죠
18.11.15 23:55

(IP보기클릭)220.116.***.***

고위기사단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없네여ㅠㅠㅠㅠ | 18.11.15 23:57 | |

(IP보기클릭)125.191.***.***

요즘 생산직도 명퇴받는 추세라 취업이 정말 힘든 시기에요.. 공장도 쉽지 않아요 이래저래 젊은층이 살기 힘든 시대에요..
18.11.15 23:56

(IP보기클릭)122.38.***.***

위에 글보면서 느낀 핵심은.. 뭘할까가 아니라 하기로 한거 하나를 최소한 몇년 꾸준히 해보는 거임.. 지금 상태는 위에 님이 언급한 뭘해도 1년안에 그만둘 삘..
18.11.16 00:08

(IP보기클릭)210.180.***.***

먼저 우울증 치료하면서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우울증 약먹으면서 아르바이트하면 전보다는 훨씬 괜찮으실겁니다. 약의 효과가 꽤 좋아요. 네거티브한 생각도 많이 없어지고요 주의할점은 괜찮아졌다해서 약을 끊으시면 안됩니다. 전이거 추천드려요 약값도 얼마안들고..
18.11.16 04:09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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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션데요. 전 지금은 아예 디자인은 안하고 퍼블리싱만 해요. 솔직히 디자인은 디자인전공 아니면 아무래 해도 한계가 있는거같고 저는 퍼블리싱은 잘 맞아서 운좋게 퍼블리싱만 할수 있는데로 왘ㅅ네요. 저도 국비교육 출신이고 4년제 졸엊하긴했는데 솔직히 퍼블리싱은 4년제 다녀봤자네요. 그래도 고졸이나 전문대보다 낫기는 하지만요. 솔직히 학력이 크게 필요없는 직종이라 포폴 잘 준비하셔서 취준하세요.
18.11.16 08:44

(IP보기클릭)112.161.***.***

판은 판대로 다 벌려놓고 또 새로운거 몇개 더 벌려보겠다고 벼르고있는데.. 한가지만 제대로 배우기도 쉽지않은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18.11.16 08:57

(IP보기클릭)203.246.***.***

이리저리 발을 담궈보셨으니, 이제 그 중에서 우선 순위를 두실때도 된것 같습니다. 발 담궜던 분야 중에서, 이제 곰곰히... 뭐가 나한테 장기적으로 맞을까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시고, 마음가짐을 이제 발을 담구는게 아니라 몸을 담군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 결정이 물론 급여 수준도 중요합니다만, 저는 급여는 작더라도, 님한테 맞는 거 그걸 감안하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18.11.16 09:07

(IP보기클릭)2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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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조건이 완벽한 직업을 가진분이 얼마나 계실까요..ㅎㅎ 저는 25살에 컴공과 나와서 서울에서 고시원끈어놓고 pc유지보수 업체서도 일해보고, 횡성 산골에 있는 작은회사에서 총무과직원으로 일해보고 또 이것저것 해보다 지금은 다른지역에서 또 다른일하며 지금하는일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제가 컴공나와서 이일을 하고 있을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죠 ㅋㅋ, 글쓴이분도 지금 돈은 없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으로 먹고살아야할지 망막하겠지만 여러개를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만 파고들어보세요...물론 불안하실거에요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지..그런데 취업해서 경력 쌓다보면 꼭 쪽 계열의 일만하게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ㅎㅎ 아직 젊으시잖아요..지금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으신 것 같은데 자존감 되 찾지 못하시면 108세 까지 이러고 사실거에요 자존감부터 되찾으셔서 힘내셔요~!^^
18.11.16 09:27

(IP보기클릭)218.48.***.***

글쓴이 분이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 때문에 지금 힘드신것 같네요.. 대표적인 증상이 무기력증을 동반한 불안장애인데, 습관성 회피도 우울증 증상중 하나거든요..현재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뇌가 버티질 못하는거죠,,신체적 이상도 거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구요,,알바 하시면서 병원 꼭 다니시고 약 꾸준히 복용하세요. 또 신체와 정신이 연관되있기 때문에 운동도 꾸준히 하시구요 그리고 목표를 명확하게 딱 하나만 정하시고 최종목표-세부목표-세세부목표로 나누어 작은 목표 하나하나씩 달성해나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자존감도 회복해 나간다면 더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짧게 제가 제시해드리는 바는 1.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병원다니기 2. 운동꾸준히 하기 3. 명확한 목표 및 세부계획 세운 후 달성해 나가기
18.11.16 09:54

(IP보기클릭)61.39.***.***

BEST
죄송하지만 글 읽는도중 중간쯤 읽다 포기했습니다 착한척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위로는 못해드리겠네요 좀 한심스럽다고 해야하나요?? 생각도 좀 모자른것 같구요... 좀 그래요.. 작은 음식점에서 요리를 배우다 나중에 창업을 한다... 단순하신 생각 같아요... 상상과 기대감은 이해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창업이 힘드니 장사가 쉽니 어떻니 다 떠나서~ 작은 음식점에서 돈이나 모으실수 있겠어요?? 실력이고 뭐고 창업하려면 돈이 제일 우선이죠... 아무튼 이건 이래서 힘들다 저건 저래서 힘들다는 핑계는 버리시고 이악물고 세상 안뛰어들면 답은 뻔한겁니다
18.11.16 23:52

(IP보기클릭)116.34.***.***

제가 그쪽 관련해서는 잘모릅니다. 결정은 님이 정보 잘 찾아보시고 방향 잡으셔서 열심히 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생활비는 알바라도 해서 본인이 벌어보세요. 집안 상황이 넉넉치 않으신것같은데 우선 주말알바든 평일 저녁알바든 시간은 님이 님 스케줄 고려해서 알바 구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로를 어떻게 잡을지도 님이 결정해야할 문제이구요. 저는 그쪽에 관해 몰라서 정보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 인터넷에 많이 있으실텐데 정보를 구해보시고 결정 잘해보십쇼. 제가 글을 읽어봤을때 글이 너무 길고 너무 뺵뺵해서 잘 안읽혀서 세번정도 읽었는데 크게 뭐 고민할만한 상황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학교 마저 졸업하시고 생활비는 알바같은걸 해서 본인이 충당하시고 그쪽관련 진로에 관한 정보를 찾거나 종사자분들한테 물어보고 본인이 잘 결정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에요. 이게 맞지않나요 ? 지금 29살이라고 늦어서 고민할게아니에요. 이미 먹을만큼 먹은 나이 어쩌겠습니까 ?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열심히 노력해 보십쇼 !
18.11.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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