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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운전하는게 좀 무섭네요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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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3.***.***

BEST
초반부터 겁있는채로 꾸준히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운전이든 무엇이든 익숙해져서 일할때 긴장을 늦출때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야 습관도 잘 들고, 나중에 오랫동안 무사고로 안전운전 할 수있습니다. 가끔식 운전할때 반대편에서 휘청휘청오는 차들이 가끔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양손으로 하면서 가고있더군요... 운전은 습관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18.03.21 22:11

(IP보기클릭)61.75.***.***

BEST
운전은 닥치고 경험입니다 많이 몰면 많이 몰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겁도 없어져요 개인적으론 학원에 등록해서 운전강습 받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은 한 30~40만원대로 꽤 비싸게 깨지겠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18.03.21 22:08

(IP보기클릭)117.111.***.***

BEST
저도 차탄지 10년이 넘었는데도 탈때마다 긴장하고 집중합니다. 사고라는게 아차하는 순간이니... 그런 맘 가지고 습관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18.03.22 12:14

(IP보기클릭)1.217.***.***

BEST
운전 3년차 아직도 무섭습니다.
18.03.22 10:32

(IP보기클릭)1.215.***.***

BEST
보험사 말 다 듣지 마세요. 사기꾼들입니다. 그새ㄲ 들은 할증 올리는게 목적인 ㅅㄲ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 어두운 곳에서 우회전 하는데 경찰차가 코너에 불법주차 되어있었고 그거 피해서 깜빡이 키고 (우측으로 좀 돈다음에 멈춰서 앞에 경찰차 때문에 좌측으로 진입해야 하는 상황) 깜빡이 키고 차들 지나가는거 확인하고 차선 변경하는데 완전 어두운 곳에서 김여사가 불빛도 하나도 안킨채 직진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주변에 불법주차되어있는 택시까지 4중충돌. 김여사 보험사랑 제 보험사 ㅅㄲ들이 지들 맘대로 과실비율 서로 합의보고. 심지어 사건번호도 다르게 가르쳐 줘서 한달뒤에 알았죠. 저한테 통보하더라구요. (이거 불법입니다. 서로 합의전에 과실비율 보험든 고객이 최종 승인해야해요) 변호사들은 김여사를 100% 잘못이라고 봤고. 블랙박스에서도 김여사 차가 고라니 튀어오듯이 찍혀있었고, 도로감정평가에서도 제가 전혀 볼수 없을 상황이었다가 나왔어요. 한문철 변호사 의뢰 및 다른 변호사 들도 김여사에 잘못을 더 크게 쳤으나. 이미 보험사 끼리 합의된 상황 여기서 웃긴게 재판가서 다시 제가 과실 크게 물은것을 찾아 온다고 해서 재판갔는데 판사 ㅅㄲ는 이미 보험사 끼리 합의한걸로 재판(판사 ㅅㄲ들 완전 쓰레기 입니다) 그래서 다시 재 소송했습니다. 님께서 보험중에 자차보험 드셨으면 무조건 소송 가세요. 소송비용이 비싸니 보험사에서 잘 안하려고 할거에요.
18.03.22 10:45

(IP보기클릭)175.118.***.***

일단 사람 별로 없는 일반도로 까지 가는 길은 부모님이나 잘하는 친구,형의 도움을 받아서 가고 거기서 부타 조금씩 극복하면 될것 같아요. 항상 출발할 때 브레이크 엑셀 조금 식 밟아서 위치 알아두고
18.03.21 21:51

(IP보기클릭)182.227.***.***

꽤 예전 20대 초반 초보운전시절 크게 교통사고를 낸적 있었습니다. 그 때 한동안 운전대 잡기가 정말 무섭더라고요. 운전은 경험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장먼저 안전을 최우선해서 경험을 쌓다보면 사라지더라고요.
18.03.21 21:51

(IP보기클릭)110.15.***.***

많이 하는 게 답입니다 하면 할수록 익숙해져요. 저도 무서우면서도 꾸역꾸역 아버지 대신 운전하면서 남의 차 긁어보기도하고 뉴스에 나올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수업료 비싸ㄱ
18.03.21 21:52

(IP보기클릭)110.15.***.***

일단튀어
비싸지만 수업은 제대로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주 익숙합니다. 가끔 저 생각나면 아찔 하긴하지만요 | 18.03.21 21:53 | |

(IP보기클릭)112.165.***.***

운전하고 1년이 지난 지금 고속도로에서 120이상 밟아도 무덤덤합니다 시간이 답..
18.03.21 21:58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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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닥치고 경험입니다 많이 몰면 많이 몰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겁도 없어져요 개인적으론 학원에 등록해서 운전강습 받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은 한 30~40만원대로 꽤 비싸게 깨지겠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18.03.21 22:08

(IP보기클릭)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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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겁있는채로 꾸준히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운전이든 무엇이든 익숙해져서 일할때 긴장을 늦출때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야 습관도 잘 들고, 나중에 오랫동안 무사고로 안전운전 할 수있습니다. 가끔식 운전할때 반대편에서 휘청휘청오는 차들이 가끔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양손으로 하면서 가고있더군요... 운전은 습관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18.03.21 22:11

(IP보기클릭)103.243.***.***

OnePunchMan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운전자는 적당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나는 순간 나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커다란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자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 18.03.22 09:39 | |

(IP보기클릭)116.34.***.***

시간이 널럴 하시다면 새벽 3~4시쯤 나가셔서 여기저기 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차도없고 사람도 없어서 감익히고 길익히기 좋거든요
18.03.21 22:17

(IP보기클릭)124.62.***.***

운전석 앉고서 운전하면 오른쪽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다보니 맨날 왼쪽에 붙어서 다니는데 스트레스 오지게 받습니다..
18.03.21 22:19

(IP보기클릭)126.94.***.***

16살때부터 서른이 넘어서까지 운전 해왔지만 여전히 무섭습니다 내가 교통 법규를 잘 지킨다고 안전한게 아니라서 대신 경험이 있으면 머리가 하얘지거나 그런건 없어질겁니다 연습 많이 하세요
18.03.21 22:24

(IP보기클릭)39.116.***.***

세월이 약입니다..학창시절에 바이크에 취미가 있어서 나이먹고 차로는 터널에서 160발아도 속도감이 안나더군요..걍 정속주행합니다 무사고 10년차입니다 ㅎㅎ 정속주행 하세여 ㅎㅎㅎ
18.03.21 22:30

(IP보기클릭)203.248.***.***

정말 무서우시다면 연수를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연수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커요. 연수 받고선 혼자서 동네라도 한번 돌아보면 금방 늘어요.
18.03.21 22:38

(IP보기클릭)121.184.***.***

사고한번 내면 제대로 배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전운전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앞뒤 좌우 차들 신경쓰고, 어디서 티어나올지 모르는 사람과 골목에서는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사람들 ㅋㅋㅋ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그래서 피곤
18.03.21 22:41

(IP보기클릭)61.98.***.***

개인적으로는 매일 자차로 출퇴근하는 게 꽤 효과가 있다고 느낍니다. 저는 장롱면허 8년 만에 자동차를 구입해서 시내 40%, 고속도로 60% 비율 구간을 매일 출퇴근했는데, 너무 졸린 나머지 눈을 반쯤 감은 상태에서 기계적으로 집 주차장까지 오게 되는 데 딱 2주 걸리더군요. 그게 4년 전인데 사고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18.03.21 22:50

(IP보기클릭)49.170.***.***

타다보면 겁 사라져요..
18.03.21 22:53

(IP보기클릭)223.62.***.***

오히려 익숙해지면 방심해서 사고남
18.03.21 22:57

(IP보기클릭)39.121.***.***

차 몰수는 있는거죠? 그럼 연수 같은거는 필요없는 레벨이라 치고... 같은 코스를 계속해서 자주 다니시는거 추천합니다.
18.03.21 22:59

(IP보기클릭)121.184.***.***

저 운전한지 이제 2년째인데..아직도 무섭습니다. 아직도 차선 변경이 무섭고, 주차할때 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이 2년 사이에 나름 큰사고도 있었지라..더 운전에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근데 운전 이라는게 답이 없는거 같아요. 일단 끌어봐야 하고 무섭더라도 계속 해봐야 느는게 운전인거 같습니다.
18.03.21 23:38

(IP보기클릭)175.199.***.***

운전은 쫄면서 해야 안전한거임
18.03.22 00:21

(IP보기클릭)119.71.***.***

죄수번호279935495
맞음. 운전쉽다고 막모는놈들일수록 운전못하고 도로의 민폐인경우가 많음. 사고가 많은 이유도 운전을 겁없이 하는사람들이 많아서임 | 18.03.22 07:15 | |

(IP보기클릭)218.152.***.***

시내주행 나가봐야 운전이 늡니다... 근대 도로에 나가기가 참 겁나죠... 면허가 있지만 ... 경험이 미숙하기 때문에 ...교통법규에 망각하는 부분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전은 반복학습과 경험의 축적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보고 ...간단한 접촉사고로 수리비도 날려보고...해야 늡니다... 경험으로 운전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예측운전이 안되서 두려운건대요... 시력이 나쁘지않고 밤12시이후에 ...도로에 나가보세요.. 출퇴근 시간대보다 훠어어어얼씬 적은 차량에 ..안도감있게 운전할수있습니다... 굼벵이 운전한다고 뒷차량빵빵거림도 거의없구요...본인이 도로와 신호에대한 감각 익숙해질동안은 그리해보세요... 초보때 차선변경은 두렵죠.. 이거 옮기다가 박는거아냐란 걱정이 앞서기때문에 긴장되죠... 하지만 해봐야 늡니다 ...해보면 어느순간 사이드미러 몇번 쳐다보고 이타이밍에 이정도 악셀밟고 자연스럽게 타넘어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요... 그정도되면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마저 드실겁니다... 나로인한 사고가 없어지기때문에...이돈 참아깝다 뭐그런생각들게되요.. 남자시면...매일 꾸준히 몰게되면...운동신경 헬이라도 ..1년이면 ..충분한 경험이 쌓여서 출퇴근길 ..잘하고 다닙니다... 일단 ...먼저가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항상 양보운전을 습관들이기시 바랍니다... 차선변경할때 뒷차가 없더라도 깜빡이 키고 차선변경하는 거.... 그런 습관이 운전에 익숙해져도 그대로 가더라구요..
18.03.22 00:22

(IP보기클릭)203.223.***.***

지금 운전 3년차인데 제가 진짜 겁이 많아서 운전 면허 따고도 운전을 피했습니다...진짜 겁이 많아서요., 근데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하시면 자신감 붙을겁니다. 바로 혼자서 그냥 목적지 없이 운전하는겁니다, 물론 돌아올때는 네비게이션으로 집으로 오면 되니까 길 잃을 걱정은 없죠, 목적지가 있어서 자꾸 네비 의식하고 잘못 들어가면 어쩌나. 잘못 빠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는데. 딱 하루만 그냥 정처없이 운전해 보세요, 목적지 의식하지말고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하면서요, 그렇게 몇 번만 하다보면, 자신감이 붙더군요,
18.03.22 00:54

(IP보기클릭)220.126.***.***

님이 운전조심하고 방어운전한다고 해서 사고 안나는 보장없습니다. 특히 한국은 운전법이 개판이기 때문에 쓰레기처럼 운전하고 심지어 깜빡이나 밤에 상향등 없이 운전해도 직진으로만 달리면 안보이는 곳에서도 상향등 불빛 안킨쪽이 과실이 적은게 한국교통법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죽을각오로 운전하세요. 운전하다가 언제 다치고 죽을지 몰라요. 교통법이 쓰레기니 쓰레기들이 난리를 치죠. 경찰들은 인력부족해서 단속도 못하고 있는 실정. 두려우시면 법이 강화되기까지 기다리시거나 비싼 외제차를 타세요. 그럼 상대방의 양보가 조금 늘어납니다. 이상 스마트 국민제보에 혼자서 1년 반동안 150건 넘게 신고한 사람이었습니다
18.03.22 01:05

(IP보기클릭)223.33.***.***

부산에서 딱한달운전해보셈 창문내리고 택시기사랑 아침인사나눌정도됨
18.03.22 05:55

(IP보기클릭)211.105.***.***

아는길부터 천천히 다녀보세요. 조금씩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18.03.22 10:11

(IP보기클릭)118.69.***.***

이것도 한순간입니다. 좀만 하다보면 긴장풀려서 막 밟거든요. 그럴때마다 유튜브에 블랙박스로 본 세상 꾸준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ㅁㅊㄴ하나가 사고 내면 못막아요
18.03.22 10:18

(IP보기클릭)14.40.***.***

저도 2종 면허 소지자고 면허를 30대 늦은 나이에 따서 이제 7년차 운전자입니다. 속도 내는게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아직 초보운전자이기도 하지만 정작 속도 내게 되는 상황은 거의 다 안전한 상황일꺼에요. 초보일때 제일 문제인건 차선변경과 운전 중 돌발상황 정도죠.. 윗에 다른 분들도 다 말씀하셨지만 나만 조심한다고 될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긴장해서 여기저기 살피다가 정작 전방주시 놓쳐서 사고 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제 경우엔 사고가 두번 있었는데.. 5년차에 거제도 놀러갔다가 야간 산길 내리막에서 뒤 트럭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는게 불안해서 속도내다가 큰 커브에 제대로 대응못해서 차가 밀려서 낭떠러지 바로앞 나무에 보조석쪽으로 박고 천만 다행으로 목숨 부지했었는데.. 운전중 뒤차행동에 너무 신경쓰게 되면 사고위험이 커지겠더라구요.. 두번째는 바로 지난달에 난 사고로 대인+대물 오토바이 사고였는데.. 제가 3이고 상대가 7인 사고였는데.. 3차선 도로에서 3차로 우회전 빠질일이 있어서 달리다가 목적지에서 꺾었는데 쿵하고 오토바이가 후방추돌했었어요. 일단 사람이 다쳐서 경황없어 보험회사가 처리하는대로 그대로 진행했는데. 후에 블박 영상보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제차는 3차로 오토바이 2차로 주행중에 급하게 3차로 갓길로 진입해서 후방추돌한거고 블박영상에도 깜박이 소리가 녹음되있었고 차선변경후 진입시도라 사이드미러 확인할 틈도 거의 없었으니 따지고 들면 잘하면 10대 0 나올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더라구요. 아무튼 내가 실수 안해도 사고는 나게 되요. 사고도 사고지만 뒤처리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알아보고 잘 대응해야하구요.
18.03.22 10:29

(IP보기클릭)1.215.***.***

BEST
스워드피쉬α
보험사 말 다 듣지 마세요. 사기꾼들입니다. 그새ㄲ 들은 할증 올리는게 목적인 ㅅㄲ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 어두운 곳에서 우회전 하는데 경찰차가 코너에 불법주차 되어있었고 그거 피해서 깜빡이 키고 (우측으로 좀 돈다음에 멈춰서 앞에 경찰차 때문에 좌측으로 진입해야 하는 상황) 깜빡이 키고 차들 지나가는거 확인하고 차선 변경하는데 완전 어두운 곳에서 김여사가 불빛도 하나도 안킨채 직진상태였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주변에 불법주차되어있는 택시까지 4중충돌. 김여사 보험사랑 제 보험사 ㅅㄲ들이 지들 맘대로 과실비율 서로 합의보고. 심지어 사건번호도 다르게 가르쳐 줘서 한달뒤에 알았죠. 저한테 통보하더라구요. (이거 불법입니다. 서로 합의전에 과실비율 보험든 고객이 최종 승인해야해요) 변호사들은 김여사를 100% 잘못이라고 봤고. 블랙박스에서도 김여사 차가 고라니 튀어오듯이 찍혀있었고, 도로감정평가에서도 제가 전혀 볼수 없을 상황이었다가 나왔어요. 한문철 변호사 의뢰 및 다른 변호사 들도 김여사에 잘못을 더 크게 쳤으나. 이미 보험사 끼리 합의된 상황 여기서 웃긴게 재판가서 다시 제가 과실 크게 물은것을 찾아 온다고 해서 재판갔는데 판사 ㅅㄲ는 이미 보험사 끼리 합의한걸로 재판(판사 ㅅㄲ들 완전 쓰레기 입니다) 그래서 다시 재 소송했습니다. 님께서 보험중에 자차보험 드셨으면 무조건 소송 가세요. 소송비용이 비싸니 보험사에서 잘 안하려고 할거에요. | 18.03.22 10:45 | |

(IP보기클릭)112.186.***.***

GAME BOY™
블박 없던시절의 못된 관습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듯. 이젠 거의 다 블박자료 내놓을 수 있어서 보험사 말 그대로 듣지 말고 한번쯤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 18.03.22 17:45 | |

(IP보기클릭)1.217.***.***

BEST
운전 3년차 아직도 무섭습니다.
18.03.22 10:32

(IP보기클릭)218.156.***.***

운전경력 거의 10년 되가는데 아직도 가끔 무섭습니다ㅎㅎㅎ 퇴근길 출근길 러시아워 장난 아니거든요~ 살벌합니다ㅋ
18.03.22 11:27

(IP보기클릭)118.130.***.***

운전 별거 없습니다. 자신없으면 비상등켜고 운전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비켜갑니다.
18.03.22 11:40

(IP보기클릭)39.7.***.***

깜빡이 잘 키시고 지킬거 지키시면 괜찮아요. 면허따고 운전바로 하는데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냥 때되면 밟고 서고 고속도로에서도 160이상 밟아도 별 감흥 없던...흠...
18.03.22 11:45

(IP보기클릭)39.7.***.***

레드망토차차
사이드 미러 후방 꼭 잘보시구요. | 18.03.22 11:46 | |

(IP보기클릭)61.36.***.***

운전은 원래 무서워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18.03.22 11:49

(IP보기클릭)117.111.***.***

BEST
저도 차탄지 10년이 넘었는데도 탈때마다 긴장하고 집중합니다. 사고라는게 아차하는 순간이니... 그런 맘 가지고 습관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18.03.22 12:14

(IP보기클릭)166.104.***.***

옆에서 사람을 두고 배우는 게 제일 좋습니다. 괜히 몇몇 선진국 면허제도에서 견습기간을 1-2년 강제로 두고 혼자 운전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또는 면허를 따고도 스쿨을 다니게 하죠. 한국은 면허 땡 하면 그냥 도로에 던져놔서 정말 문제가 많죠. 돈주고 견습을 받는 것도 좋고 부모님이나 운전을 잘하신 분이 있다면 배우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몸으로 부딪혀가며 겪어야해요. 지금은 딱히 직업이 운전과 관계 없는데도 1년에 2만키로 뛸정도로 많이 싸돌아댕기지만 첫 1년은 정말 죽기 직전까지도 가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한 건데 왜 아무도 안알려줘서 그 지경까지 갈뻔했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유튜브에 한국영상이든 외국영상이든 도로교통법에 대한 거 많이 봐보세요. 외국은 교통청에서 홍보영상을 많이 만듭니다. 법이 좀 다르겠지만 도로교통법은 대개 글로벌스탠다드하게 갑니다. 한국은 이럼 위험해요 양보합시다 정도긴 하지만요. 영어 그렇게 안어렵고 그림만 봐도 됩니다.
18.03.22 13:23

(IP보기클릭)166.104.***.***

꿈길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전 운전의 요점은 사지에 가지 않는 겁니다. 느리다고 안전하고 빠르다고 위험한 그런 단순한 게 아닙니다. 항상 위험하지 않으면서 위험을 먼저 인식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초보들은 운전석쪽으로 차가 쌩 지나가는 게 겁난다고 본능적으로 1차선으로 무조건 쫄래쫄래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추월차로 있거나 있어야할법한 도로에서는 민폐기도 하고 1차선은 기본적으로 시야가 많이 제약됩니다. 정말 앞말곤 안보여요. 그 외엔 대형차와 오토바이 등은 내가 생각하는 차랑 움직임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지식이 없다 싶으시면 도로 중앙에서 사건을 인지하는 것이 낫습니다. 도심이라면 최하차선은 주정차 차량들이 많은 경우가 있고 최상위차선은 언제 갑자기 좌회전이 될지 모릅니다. 네비 보는 법도 안 익숙한 초보들은 더 그래요. 겁나도 1차선에서 조금 내려와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 18.03.22 13:28 | |

(IP보기클릭)203.246.***.***

시골 어르신들이 장난으로 하신 말씀이 '운전은 간을 집에다 놔두고 해야된다고 합니다.' 항상 긴장된 마음으로 안전운전하세요.
18.03.22 17:38

(IP보기클릭)124.59.***.***

저는 운전병 생활을 하고나선 사람태우곤 운전 안합니다. 사람만 옆에타면 존나게 불편함
18.03.2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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