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인천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2013년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지금 직장은 두번째 직장으로
첫 직장에 비해 좋은 페이와 업무량이 맘에 들어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굉장히 자주들고
결국 오늘 팀장님께 사직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팀장님은 '일단 마음좀 가라 앉히고 다음주에 말하자' 라고 하면서
결재를 미루시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사직서를 쓰게된 동기는
재작년에 구매팀 대리 한분이 그만두면서 부터 시작된 문제인데
그때 당시 저는 주임 3년차 였고 승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시기였습니다.
(전 참고로 품질관리 업무 입니다.)
그때 윗분들끼리 몇번 모이셔서 회의좀 하시더니 대뜸 저를 부르셔서
제안 했던게 '그만두는 대리의 업무를 받아서 해보는게 어떠냐' 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위해 저리 제안 한거겠죠
일단은 승진도 해야되겠고 머 좀 쉬워보이기도 해서 덜컥 제안을 받아 들인게
이번 사직서를 쓰게된 시작인듯 합니다.
대리의 업무에서 물려 받은건 (ERP관리, 협력사 월 마감, 월 자재보고(ERP-실사))
큰 틀에서 3가가 되고 저 업무가 제 생각으로는 총 업무의 60% ~ 70%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일단 이렇게 되서 작년에 대리로 진급하고 품질관리 & 구매업무를 병행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는 업무에다 업무 하나 하나가 다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보니 퇴근도 늦고
주말에도 나와서 정해진 기한에 일 맞추느라 고생꽤나 했습니다. 그래도 익숙해지면서 좀 적응도 됐다 싶은데
품질업무에서도 과부하 걸리기 십상이고(품질은 품질관리문서 작성 및 관리, 수입검사, 공정검사, 고객사 대응)
여튼 정신없이 1년을 그리 보냈습니다.
그러다 올해 들어 사장님이 직접 업무 하나를 더 던져주셨는데 그건 ERP상의 재고와 실제 부품재고를 맞추는 업무를
손수 직접 던져주셨습니다.
하아... 저게 머 별거 아니게 보일수는 있는 일이지만 저희 회사는 다품종 소량에 나오는 제품이 1000종이 넘습니다.
일단 1000종이 넘는 제품들 BOM 확인(투입부품 40~100여가지) 최소 분기별 재고 실사 조사 그걸 1년간 저혼자서
다 해내라고 하시네요. 일치율 95%될시 과장진급 시켜주겠다고 하시면서. 솔직히 못하겠다고 하려고 했지만
애초에 거절이란게 통용되는게 아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습니다.
그 덕에 작년 하반기부터 안나오던 주말 근무 시작 다시 10시까지 야근.. 사장의 지속적인 중간 확인.
아 참..제가 엄두가 안나서 고민할때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김대리 넌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하고 남들 안나올때 출근해야 한다고' 머...이정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지금 자사가 실적이 점점 좋아져서 매출량이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재작년 50억 작년 66억 올해 82억 예상입니다.
아무래도 매출량은 증가하니 자연스레 물량증가 및 부품 회전율 빨라지고 관리직들 업무량도 증가하게 됐습니다.
생산 케파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일용직(용역) 10분 정도가 늘어가는 동안 관리직 인원 충원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더군요. 그래도 그런가 보다 하고 일단 저 같은 경우 평일은 8~10시까지 업무 토요일 출근하고 17:30분 퇴근 하면서 생활을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품질불량 이슈 2가지가 이슈가 되었는데 그 2가지로 사장님이 직접 저를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물론 품질 입장에서 불량이 나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맞긴 하지만 제가 너무 억울하게 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참담하더군요.
한가지는 생산부에서 품질에 통보없이 독단으로 가공반에 의뢰하여 나간 물건이 있는데 그게 불량이 터져서 모든게 다 나에서 비롯된거라며 회의시간에 면박을 주시고
또 한가지는 자사에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되는 설비가 있는데 제 입장에서는 팀장 및 타부서 팀장님들에게도 여러번 보고했으니 다들 그냥 쉬쉬하면서 넘어가는
문제가 많은 설비가 있습니다. 하필 중국 수출제품에서 그 설비의 고질적인 불량이 터졌는데 이거에 관해서도 결국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더군요..
이래저래 여러일들을 겪으면서 제 마음은 참담해졌습니다. 이제는 무섭기도 하네요 불량만 터지면 무조건 기승전'나'가 되는 이런 현실이 싫어지고 있던 찰나에
오늘 결국 일이 터졌네요. 또 중국에서 수출된 제품이 불량이 발생했는데 사출(플라스틱) 제품이 크랙이 가있는 불량이었습니다.
LOT 불량이 아닌 단품 불량으로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길수 있는 불량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사장님이 불러서 저를 다그치더군요. 왜 이런 불량이 발생했는지 수입검사는 제대로 하는거냐 하며 저를 추궁하셨습니다.
저도 참다참다 못해 이런 불량류는 생산라인에서도 안잡히고 물류 이동과정 중 여러 요인에 의해 일어날수 있으며 크랙간 시점도 불분명하다고 말했더니
품질관리가 먼놈의 책임회피 변명만 하냐며... 그냥 잘 못했다고 하면 될걸 내가 한마디하면 두마디 한다고 버럭 화를 내시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 여긴 정말 내가 있어야 할곳이 아닌갑다.' 그래서 오늘 팀장님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물론 팀장님은 그간 제가 맘고생 하고 있는거 고민들 많이 아시기에 만류 하시고 일단 주말에 푹쉬고 월요일날 얘기 하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미 맘을 정했습니다. 그냥 돈 좀 적게 벌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여기보다는 덜 스트레스 받고 살자고..
제 나이 올해 36에 미혼이고 가족은 70 넘으신 어머님 모시고 삽니다. 어머니가 걸리기는 하지만 40넘기전에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저는 지금 제가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평소 취미가 자전거 인데 여기를 그만두고 국비지원되는 자전거수리원 교육을 받고 거기에 개인이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학원에 등록하여 1년정도 정비기술을
배우고 자전거 샵에 4~5년정도 경력과 기술을 쌓고 그 후에는 작게나마 개인 자전거 커스텀샵을 오픈할 계획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런 생각을 갖는게 잘못된건지 아님 괜찮은건지...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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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품질관리 업무를 하고 있지만 항상 일은 생산에서 치고 욕은 품질에서 먹는 일이 일상 다반사죠...공감이 많이 갑니다. 문제는 2가지 업무를 병행해야 하다보니 더 이런 일들이 심화되는 것 같은데 구매업무를 하던 품질업무를 하던 1가지만 하겠다고 말하시고 인원 충원이 없으면 나가겠다고 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글쓴이 분이 나가시면 분명히 인원 2명을 충원할 게 뻔하거든요. 만약 이 직장이 이 문제만 제외하고 괜찮다면 굳이 사직서를 쓰는것 보단 한번 팅겨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 정 안통할 것 같으면 그때 그만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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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에 1년 있던 신입사원이 퇴사할 때, 사장과 팀장이 니가 얘가 하던 일까지 해주면 인센티브 형태로 돈을 더 주고 신규 채용 안하고 싶다 그러더군요. 1년에 각 분기마다 4번에 나눠서 받기로 했는데, 1분기 지나고 입금될 기미가 없기에 사장과 면담 신청하여 1시간 가량 말로 괴롭힌 뒤 받아냈습니다. 그전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고생한 보상이 들어오니 마음이 편해지더라는 겁니다. 보상이 된 후로는 나와 연봉도 비슷한데 일은 적고 일찍 퇴근하는 아무개를 봐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더군요. 결국 늘어난 스트레스와 업무량에 그만큼의 실질적 보상이 따라오지 않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글쓴분의 사장님과 팀장님도 애초에 님의 업무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였기에 추가 업무를 배정하였을 테지요. 이 부분은 지금도 인정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무리한 업무 초과분에 대해서는 조정을 요청하시고, 승진과 연봉 인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사장에게 진솔하게 성토해보세요. 그런 중간과정 없이 지금 실망과 상처받으신 마음만 가진채로 퇴사를 추진하시면 후에도 미련이 남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으니 적당한 업무량 조정 후에 조금 더 다니시다가 여유롭게 자전거샵을 시작하시는게 어떨지요. 모쪼록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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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쪽 일이 다그렇죠 특히 중소기업은 이름만 품질이지 대부분 그냥 욕받이 + 노가다꾼임 아직 나이가 있으시니 회사에 일이 더많아서 수당을 더올려달라 바로 과감하게 이야기하시고 안된다시면 그냥 다른회사 가시는게 이롭습니다 중소기업은 40전까진 본인의 자존감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른대 갈수있어요 물론 다른대를가도 똑같다는건 알아두시구요 대신 마음이라도 편할수있죠 승진욕심이있으시면 일만할게아니고 무조건 자신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계약서 고칠줄알아야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열심히하지 그냥 지금조건으로 열심히 하면되겠지 하면 물론 승진힐수도있지만 일만하고 결국 본인이 그만두는경우가 더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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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일단은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휴가나 월차를 내시고 친구들도 만나고 어른이나 지인분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리프레시하고 결정 내리셔도 될듯합니다. 유튜브에서 회사 그만두신 분들 영상들 참고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합니다.
(IP보기클릭)175.112.***.***
일단 이야기는 해보시는게... 너무 업무가 중과부적이라서 힘들다고... 자전거 샵은 서두를 것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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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야기는 해보시는게... 너무 업무가 중과부적이라서 힘들다고... 자전거 샵은 서두를 것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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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업무량 보다는 사장의 집요한 괴롭히기가 너무 참기 힘들어서 그만 두려고 하는겁니다.... | 18.03.16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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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일단은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휴가나 월차를 내시고 친구들도 만나고 어른이나 지인분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리프레시하고 결정 내리셔도 될듯합니다. 유튜브에서 회사 그만두신 분들 영상들 참고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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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휴가나 월차는 대다수 중소기업이 그렇듯... 먼나라 이야기라..ㅎㅎ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유투브는 한번 찾아서 볼께요^^ | 18.03.16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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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품질관리 업무를 하고 있지만 항상 일은 생산에서 치고 욕은 품질에서 먹는 일이 일상 다반사죠...공감이 많이 갑니다. 문제는 2가지 업무를 병행해야 하다보니 더 이런 일들이 심화되는 것 같은데 구매업무를 하던 품질업무를 하던 1가지만 하겠다고 말하시고 인원 충원이 없으면 나가겠다고 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글쓴이 분이 나가시면 분명히 인원 2명을 충원할 게 뻔하거든요. 만약 이 직장이 이 문제만 제외하고 괜찮다면 굳이 사직서를 쓰는것 보단 한번 팅겨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 정 안통할 것 같으면 그때 그만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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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품질일을 하신다니 반갑네요^^. 지금 문제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물량에 의한 과부하가 가장 크다고 저도 느낍니다. 하지만 일의 양은 어떻게든 소화할 수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으로 인해 마치 무능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장의 그 언행이 지금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장은 어떻게서든 관리직 충원을 할 마음이 없는듯 합니다. 회의 시간에 그러더군요 ' 요즘 회사가 많이 바쁜데 일이 힘든 부서나 사람은 말하라고 그럼 인원 충원 해주겠다. 단 지금 관리직 인건비는 지금이 딱 마지노선이며 관리직 당신들이 100~150%로 열심히 일해주면 연말에 그에 맞게 보상 해주겠다.' 이런 뉘앙스 인데 이말은 다른말로 보면 폭탄돌리기 같아 보이더라구요 결국 어느 한쪽에서 못견디고 사람 뽑아달라고 하면 그 부서 그 사람은 능력없는 무능력자 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는건 아닐까. 그런 분위기라 다들 그냥 묵묵무답 일만 합니다...ㅠㅠ | 18.03.16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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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에 1년 있던 신입사원이 퇴사할 때, 사장과 팀장이 니가 얘가 하던 일까지 해주면 인센티브 형태로 돈을 더 주고 신규 채용 안하고 싶다 그러더군요. 1년에 각 분기마다 4번에 나눠서 받기로 했는데, 1분기 지나고 입금될 기미가 없기에 사장과 면담 신청하여 1시간 가량 말로 괴롭힌 뒤 받아냈습니다. 그전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고생한 보상이 들어오니 마음이 편해지더라는 겁니다. 보상이 된 후로는 나와 연봉도 비슷한데 일은 적고 일찍 퇴근하는 아무개를 봐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더군요. 결국 늘어난 스트레스와 업무량에 그만큼의 실질적 보상이 따라오지 않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글쓴분의 사장님과 팀장님도 애초에 님의 업무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였기에 추가 업무를 배정하였을 테지요. 이 부분은 지금도 인정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무리한 업무 초과분에 대해서는 조정을 요청하시고, 승진과 연봉 인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사장에게 진솔하게 성토해보세요. 그런 중간과정 없이 지금 실망과 상처받으신 마음만 가진채로 퇴사를 추진하시면 후에도 미련이 남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으니 적당한 업무량 조정 후에 조금 더 다니시다가 여유롭게 자전거샵을 시작하시는게 어떨지요. 모쪼록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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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보상도 중요한 문제인데 지금 저같은 경우는 보상은 좀 후순위의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의 업무량이야 다른분들은 저보다도 더욱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 할애 하시는 경우도 많으시겠지만 저도 나름 평일은 12시간 이상 업무에 투자하고 매주 토요일도 반납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건 견딜 수 가 있는데 무슨 문제 생길때마다 제가 무능력 해서, 직무유기를 해서 모든 문제의 원인을 저로 몰고 가는것이 견딜수가 없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8.03.16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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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쪽 일이 다그렇죠 특히 중소기업은 이름만 품질이지 대부분 그냥 욕받이 + 노가다꾼임 아직 나이가 있으시니 회사에 일이 더많아서 수당을 더올려달라 바로 과감하게 이야기하시고 안된다시면 그냥 다른회사 가시는게 이롭습니다 중소기업은 40전까진 본인의 자존감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른대 갈수있어요 물론 다른대를가도 똑같다는건 알아두시구요 대신 마음이라도 편할수있죠 승진욕심이있으시면 일만할게아니고 무조건 자신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계약서 고칠줄알아야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열심히하지 그냥 지금조건으로 열심히 하면되겠지 하면 물론 승진힐수도있지만 일만하고 결국 본인이 그만두는경우가 더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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