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리단이 두 사람에게 보낸 전언을 재생하기 전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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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세계가 무너지는 걸 두 번이나 봤습니다. 어머니 달이시여, 부디 세 번째를 볼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
이 수정에서 마법사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회한이 담긴 말이군요. 하지만 그가 진실로 의도했던 것인지는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일리단이 검은 사원 정상에서 패배를 맞은 후, 전 제 감정들을 떠나 보내려 애썼습니다. 불신과 고통의 감정을요.
일리단이 살아 있고, 부서진 해변에서 군단과의 싸움을 이끌고 있단 것을 알았을 때 전 그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화할 시간은 지나 버렸죠. 그에건 이뤄야 할 의무가 있나 봅니다... 우리가 그렇듯이요. 우리도 우리 일을 하죠, 용사여.
이 수정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군.
내 동생은 이기적인 선택으로 너무 많은 이를 고통스럽게 했다. 그의 탈선은 용서해주기엔 힘들지. 그럼에도.. 우리가 공통된 이유로 싸웠던 때가 있었다. 같은 목적을 공유하며. 음.. 좋았던 시절이구나.
하지만 지금은 개인적인 후회에 잠길 시간은 아니다. 우리 세계를 치유해야먀 하니 말이다, 용사여. 우리 세계의 영혼이 고통 받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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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트롤러 노루의 인성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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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 형 그동안 투닥투닥했지만 그래도 아제로스엔 형이 필요해. 내가 좋아했던ㅠㅠ티란데를 애껴줘 노루 : 뭐 옛날엔 좋았지 근데 바쁘니까 고만 신경쓰고 우리 할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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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형이 커버해준게 몇번인데 계속 사고치고 다녔으니 진저리 날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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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리오온! 내 사랑은 어디 있는 거죠! 우릴 갈라놓을 순 없어! 티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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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1. 자신과 형(노루)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인정함, 2. 자신은 언제나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한 힘을 갈구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설명하면서도 자신의 의도와 행동을 형이 이해하지 못하는게 쉽지 않았을거라고 말함 3. 이해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과 형의 싸움이 이제는 없기를 바라며 용서를 구함+ 자신은 살게라스의 간수 일을 해야하니 아제로스를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믿는 형인 말퓨리온이 아제로스를 수호해주기를 부탁함 4.마지막으로 티란데와 함께 잘지내기를 바라며 그녀의 조언을 잘 들어주기를 바람. 일리단은 자신의 과거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퓨리온과의 관계에대해서 말하고 부탁을 몇번이나 하는 말임 말퓨리온은 턱수염 스윽 하고 만지면서 1. 아무튼 일리단을 용서할 수 없음 2. 근데 생각해보니까 참 옜날에(고대전쟁, 워3) 같이 싸웠던거 같음 그떄가 참 좋았는데... 3. 아무튼 개인적인(일리단의 부탁)후회에 빠질 필요가 없음, 세계나 치료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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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가 맞는말 했네 일리단 재평가 따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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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 형 그동안 투닥투닥했지만 그래도 아제로스엔 형이 필요해. 내가 좋아했던ㅠㅠ티란데를 애껴줘 노루 : 뭐 옛날엔 좋았지 근데 바쁘니까 고만 신경쓰고 우리 할일 하자 | 17.09.21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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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천사 요하네
솔직히 형이 커버해준게 몇번인데 계속 사고치고 다녔으니 진저리 날만도 함... | 17.09.21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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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1. 자신과 형(노루)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인정함, 2. 자신은 언제나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한 힘을 갈구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설명하면서도 자신의 의도와 행동을 형이 이해하지 못하는게 쉽지 않았을거라고 말함 3. 이해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과 형의 싸움이 이제는 없기를 바라며 용서를 구함+ 자신은 살게라스의 간수 일을 해야하니 아제로스를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믿는 형인 말퓨리온이 아제로스를 수호해주기를 부탁함 4.마지막으로 티란데와 함께 잘지내기를 바라며 그녀의 조언을 잘 들어주기를 바람. 일리단은 자신의 과거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퓨리온과의 관계에대해서 말하고 부탁을 몇번이나 하는 말임 말퓨리온은 턱수염 스윽 하고 만지면서 1. 아무튼 일리단을 용서할 수 없음 2. 근데 생각해보니까 참 옜날에(고대전쟁, 워3) 같이 싸웠던거 같음 그떄가 참 좋았는데... 3. 아무튼 개인적인(일리단의 부탁)후회에 빠질 필요가 없음, 세계나 치료하러 가자 | 17.09.21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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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가 또 프로파간다를... 1. 애초에 말퓨리온 변호가 아니었음. 일리단은 제로드 살인 미수로 이미 처형 당했음. 2. 일리단 이놈이 고대 전쟁때 했던 트롤링을 생각하면 저정도로 끝난게 용함. 3. 일리단이 일단 저지르고 보는 놈임을 생각해보자. 적어도 형이나 티란데에게 먼저 자기 생각을 말했다면 사이가 틀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 17.09.21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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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건 일리단이 과거에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고, 일리단이 지 입장에서 모든 것이 끝난 시점에서 지 형에게 과거에 이렇게 이렇게 다투었고, 이해를 못한다는 것을 안다. 하던지 말던지 앞으로 아제로스와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잘 부탁한다라고 말하는데 말퓨리온 친형이라는 캐릭터가 그때가 참 좋았지, 근데 개인적인 일은 생각할것 없소 갑시다용사여, 하고 한문장만에 끝나니까 인성이야기가 나오는건데 뭔.. | 17.09.21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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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동생에 대한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기엔 하도 개판난 곳이 많아서 저리 말한 느낌인데. | 17.09.21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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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가 맞는말 했네 일리단 재평가 따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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