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레이 타임이 174시간 될 때까지 왜! DLC를 안샀을까 후회중입니다.
전 스토리는 별로 신경안쓰는 편이고,(야숨 얼떨결에 엔딩봐서 DLC 스토리가 좀뻔해보여서?)
편의성 중에서 "탈것" 때문에 DLC를 살까말까 고민했거든요..
과연 저 탈것이 2만 5천원 값어치를 할까인데..
결론부터 말하면...빨리 안산걸 후회중이네요..
탈것 엄청 나네요..특히, 오토바이..
몇몇분들이 속도가 답답하다 하다고 하셔서 솔직히 그 글 땜에 DLC 고민했는데..
오토바이 구한담엔 말은 거의 잘 안 타게되네요~괜히 NPC 꼬맹이들 앞에서 오토바이 자랑(?)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ㅋㅋ;;;;
오토바이 속도가 답답할 땐 말속도 5짜리한테 고대안장 씌워서 소환해서 타니까 쾌적함이!!
그리고..플탐이 174시간이였는데..
오토바이만 타고 돌아다니고 크록 지나가다가 먹고 여행하다 보니 200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오토바이 타니까 일부러 높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산악 바이크 처럼 질주하면서 내려오는데 진짜 재미있네요~
제가 엔딩을 얼떨결에 봐버려서 이젠 느긋하게 오토바이 타면서 발자국 모드로 안가본 곳도 여행할까 합니다.
그리고..발컨이라..검의 시련 중급이 넘 어렵네요..ㅠㅠ
그것도 계속 도전해야겠네요..
이상 두서없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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