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인간관계.. 너무많은생각,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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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인대 작년이나 지금이나 계속일하고ㅠㅠ남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만나서 술마시는대 전 타지에서 자취해서 친구자체도없고 일만하는벌레같네요.

퇴근하다보면 친구들하고 노는게 그렇게부러운건처음이네요.

주말 연휴 그런거없이 일하는디

덤으로 여자친구도없고 하하,,

그렇다고해서 이지역은 지역사회가심해서 한다리건너면 안다?

소문이 빨리퍼지고 그래서 사람을 쉽게 못만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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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렇게 외로운 거랍니다

[또하]

정답이 없어요 이건.
다들 그렇기에

[게키리스]

우리에겐 루리웹이있습니다!!!^^ 더불어 게임도있고요 !!

[시간이빨리지나간다]

인간관계는 정말 하는만큼 받고 하는만큼 형성되는거 같음..

잘하면 그만큼 서로 윈윈하고 힘도 되주고 하는데 역시 반대로도 악영향이 생길지도...

요즘 정말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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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살아야될지모르겟어요.

[레옹]

저도 식당운영하는데 설연휴 4일 다 쉬어야지했다가 이틀 쉬면서 혼자 게임하고 영화보고 낮잠자다 너무너무 심심하고 우울해서 결국 오늘 가게 다시 열었습니다.

손님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돈 벌고 일하면서 루리웹하니까 '살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ㅠㅠ

서울 살다 용인 타지로 이사와서 친구도 업소 놀꺼리도 없다보니 참 심심하네요...
일하고 대출금 갚고, 애 챙기고 밤 11시에 잠깐 스파5 멀티 뛰고 영화 끊어보다 자는게 낙이라니... ㅠㅠ

[슈테판츠바이크]

처한 상황에 맞춰 인간관계도 형성되지요. 자영업자들...다 그렇게 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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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전직장인이에요ㅠㅠ흑

[조아영]

고양이 한마리 키워보세요
강아지도 좋은데 강아지는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서 불쌍하닊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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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연필]

뭐...20대때엔 친구들하고 노느냐 정신없기도 했지만 나이대가 바뀌고보니 다들 살기 바뻐서 외로울틈도 없더군요.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행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언가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