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코드 베인’(한국어판)의 새로운 스크린샷과 게임 정보 안내
- 매력적인 흡혈귀 ‘미아 카른슈타인’과 전 용병 흡혈귀 ‘야쿠모 시노노메’ 캐릭터 상세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2018년 발매 예정인 PS4, X1, PC용 드라마틱 탐색 액션 게임 ‘코드 베인’(한국어판)의 신규 게임 정보를 공개하였다.

‘코드 베인'은 갓이터 시리즈 개발팀의 제작으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는 완전 신작 게임이다. 2018년에 PS4, X1및 PC용으로 발매 예정이며, 이번에는 주요 등장 캐릭터와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 그리고 던전 등의 정보가 소개 되었다.

이번에 소개 된 주요 등장 캐릭터는 ‘미아 카른 슈타인’과 ‘야쿠모 시노노메’. ‘미아 카른슈타인’은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베인의 땅을 떠돌아다니는 여성 흡혈귀이다. 원거리 공격이 주 특기로, 총검과 리치가 길고 흡혈아장으로는 ‘스팅거’를 다룬다. 치고 빠지는 전투가 특기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통해 던전 탐색의 여러 상황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야쿠모 시노노메’는 원래 용병이었던 흡혈귀로 거대한 양손검을 가지며 늑대 머리 형태의 흡혈아장인 ‘하운즈’를 가지고 있다. ‘하운즈’는 어깨에 두른 자켓의 소매가 늑대의 머리와 같은 형태로 변경되며, 어금니가 적을 물어 뜯는 공격을 펼치므로, 리치는 짧지만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며 동작도 빨라 접근전에서 맹위를 떨친다.

또한, 전투가 펼쳐지는 던전으로 ‘시가지’와 ‘지하 구역’이 공개 되었다. ‘시가지’는 거대한 ‘심판의 가시’에 관통 당하여 붕괴된 도시로 건물의 입체 구조나 붕괴로 생긴 잔해 때문에 사각이 많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적의 기습에 대비하며 탐색해야 한다. 또한 ‘지하 구역’은 붕괴된 도시 지하에 펼쳐진 광대한 공간으로, 바위나 종유석으로 둘러 싸인 동굴과, 빌딩 등의 건조물의 지하층을 무대로 한다. 전체적으로 어두우며, 항상 조심해서 탐색을 할 필요가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dainamcoent.or.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bneblog.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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