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도쿄 게임쇼 2018, 개막 직전 풍경
도쿄 게임쇼 2018 개막 첫 날, 개장 직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비즈니스 데이 첫 날인 20일 개장 시간은 10시이지만, 아침 8시부터 이미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올해 마쿠하리 멧세 중앙 입구는 베데스다의 '레이지 2', '폴아웃 76',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장식하고 있다.
입구를 나서면 얼마 전 일본 서비스가 시작된 '소녀전선'의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사전 답사에서 보았던 스폰서의 배너 작업도 마무리 됐다.
중앙 입구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바라보니 사람들이 입장하지 않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까이 가보니 '보더 브레이크'와 '스틸 랫츠'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중앙 입구에 들어서면 미디어 등록을 했거나 하려는 취재진과 비즈니스 데이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프닝 세리모니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만 봐도 분주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TGS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루리웹의 전용 프레스룸. 올해는 중국 17173.com과 함께 사용한다.
프레스룸에서 보이는 회장 내부 풍경. 개장 전 내부 직원들이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