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사이먼 도미닉 오는 21일 새 싱글 발매 관련 티저 이미지. 사진 AOMG
랩퍼 사이먼 도미닉이 새 싱글 ‘DAX4(다다다다)’ 공개 직후 또 다른 앨범발매를 예고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DAX4’ 발매 이틀 만인 지난 16일 낮, 소속사 AOMG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티저(맛보기) 이미지를 게재하며 추가 발매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2019 08 21 WED 6PM’이라는 발매 일자와 함께 텅 빈 수영장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신비로운 색감이 공개될 앨범의 분위기를 상상하게 한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14일 신곡 ‘DAX4’를 발표했으며 이로부터 불과 일주일 뒤인 오는 21일에는 또 다른 앨범을 선보인다. 사이먼 도미닉의 2주 연속 신보 발매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의 다음 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발매 관련 소식은 AOMG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