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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건 맞지 소니 마소도 손잡고 개발하는 이유가 있지 이게 얼마나 빨리 오느냐의 차이지... 초반엔 분명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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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해볼만 한것과 상업적 성공을 이룰만한 혁신인것은 차이가 분명이 있지 않나요?
(IP보기클릭)221.150.***.***
지금 말씀하신게 저번에 덧글을 다신분들과 딱 비슷하네요. 왜 이야기에 지연률 이야기는 쏙 빠져있나요; 네트워크 지연률은 서버가 아무리 데이터를 빨리 처리한다고 한들 통신사와 회선 안정성의 영향이 더 큽니다. 항상 클라우트 게이밍 플렛폼 이야기 하시는분들보면 이부분은 쏙 빼놓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영상과 게임은 차원이 다릅니다. 온라인 게임과 같이 핑을 50ms이하로 낮추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요; 하다하다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PC나 PS4pro로도 지연률이 100ms이상이 나옵니다. 이게 유선 환경에서의 이야기에요. 소니가 아무리 구글이나 MS에 비해 기술력이 모잘라도, 바로 옆에 유선으로 놓고 쓸때 이야기가 이렇다는 말씀입니다. 클라우드라 하믄 이러한 환경과는 차원이 다른 개발의 벽이 존재합니다. MS와 구글이 아무리 날고긴다 한들 네트워크의 한계는 돌파할 수 없어요; 물론 저 또한 1~2년 사이에 클라우드 플렛폼이 가능할정도의 네트워크 한계가 사라질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은 PC에서 직접 돌리는 것을 대체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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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시기상조라고 하는것은 지금 당장 '사용한다'라는 상황을 시기상조라고 하는것이지 개발하고 있는 구글과 MS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 기획은 지금 당장이라도 해서 개발하고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를 유치해야하는게 맞다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9.197.***.***
2000년 후반 때도 스마트폰은 개소리라고 했었을 때인데 뭐... 5G 시대로도 넘어갔고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이나 보급은 전보다도 빠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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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건 맞지 소니 마소도 손잡고 개발하는 이유가 있지 이게 얼마나 빨리 오느냐의 차이지... 초반엔 분명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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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멀티 격겜 FPS같은거 아니면 시도는 해볼만 한것같은데요? | 19.06.19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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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026105480
시도 해볼만 한것과 상업적 성공을 이룰만한 혁신인것은 차이가 분명이 있지 않나요? | 19.06.19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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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아의 플렛폼 서비스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플렛폼 서비스가 유연하게 동작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를 한것이지요. | 19.06.19 18:01 | | |
(IP보기클릭)175.223.***.***
당장에 지금도 플스/쉴드 등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플레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수요층은 있을거라 봅니다. 혁신까지 갈것도 없이 현재 기술에서 잘 뽑아내고 다음 세대 통신규격 보급될 때 거기에 맞게 잘 지원하면 될일아닌가요? | 19.06.19 18:04 | | |
(IP보기클릭)223.38.***.***
제가 너무 제 의견을 짧게 썻었군요. 저 또한 ps4 pro 스트리밍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통신서비스 속도고 자시고 무작정 혁신이라는 평가를 했던 사람들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 19.06.19 18:05 | | |
(IP보기클릭)122.38.***.***
과연 시기상조일까요? 사람들이 몇년이나 전에 나온 통신사의 스트리밍 게임이나 소니 ps now 같은걸 예로 들면서 안된다고 하는데, 기술의 발전은 그보다 더 빠릅니다. 저는 소니가 ps now 내놓을때는 좀 안되겠다 싶었던게 스트리밍 게임에 대해 자세한걸 모르기도 했지만, 소니가 네트워크나 서버에 대한 특별한 기술을을 갖고 있는건 아니라서 힘들겠다 싶었던게 더 큽니다. 그런데 지금 스트리밍 게임을 시도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다, mixer/트위치/유튜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제 운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만 예로들어도 구글은 유튜브로 지출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서버를 직접 개발하고 데이터 센터도 최적화 해서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비용을 낮췄습니다. 게다가 전세계로 유튜브를 서비스 하면서 얻는 데이터도 만만치 않고 가진 기술도 엄청나죠. ms는 소프트웨어 강자라고 할 수 있는게 오픈소스 업계에 기여하는 코드양이 세계 1위 입니다. 게다가 영상 스트리밍 딜레이 1초로 화제가 된 사이트를 인수해서 mixer로 운영중이고요. 아마존은 아직 스트리밍 게임에 대해 진출할지 명확하지 않은데, 아마존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는데다 트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술은 충분합니다. 이에비해 소니는 게임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는거지 서버나 클라우드 아니면 스트리밍에 대한 대단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래서 소니가 ms와 협력하기로 한 큰 이유라 보고요. 그리고 과거 하드웨어 기술과 현재 하드웨어 기술은 엄청난 발전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니까 구글, ms, 아마존이 뛰어들겠죠. 예전에 스트리밍 게임이 화제가 됐을때와는 다르죠. | 19.06.19 18:25 | | |
(IP보기클릭)221.150.***.***
클레브
지금 말씀하신게 저번에 덧글을 다신분들과 딱 비슷하네요. 왜 이야기에 지연률 이야기는 쏙 빠져있나요; 네트워크 지연률은 서버가 아무리 데이터를 빨리 처리한다고 한들 통신사와 회선 안정성의 영향이 더 큽니다. 항상 클라우트 게이밍 플렛폼 이야기 하시는분들보면 이부분은 쏙 빼놓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영상과 게임은 차원이 다릅니다. 온라인 게임과 같이 핑을 50ms이하로 낮추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요; 하다하다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PC나 PS4pro로도 지연률이 100ms이상이 나옵니다. 이게 유선 환경에서의 이야기에요. 소니가 아무리 구글이나 MS에 비해 기술력이 모잘라도, 바로 옆에 유선으로 놓고 쓸때 이야기가 이렇다는 말씀입니다. 클라우드라 하믄 이러한 환경과는 차원이 다른 개발의 벽이 존재합니다. MS와 구글이 아무리 날고긴다 한들 네트워크의 한계는 돌파할 수 없어요; 물론 저 또한 1~2년 사이에 클라우드 플렛폼이 가능할정도의 네트워크 한계가 사라질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은 PC에서 직접 돌리는 것을 대체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 19.06.19 18:32 | | |
(IP보기클릭)221.150.***.***
클레브
그리고 제가 시기상조라고 하는것은 지금 당장 '사용한다'라는 상황을 시기상조라고 하는것이지 개발하고 있는 구글과 MS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 기획은 지금 당장이라도 해서 개발하고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를 유치해야하는게 맞다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 19.06.19 18:34 | | |
(IP보기클릭)175.197.***.***
시대가 먼저 시장 선점를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지기 때문에 다들 빠르게 투자 하는거 같아요.. 뒤처지는 순간 진입장벽이 높아질수도 있어서... | 19.06.19 19:49 | | |
(IP보기클릭)121.161.***.***
그렇죠. 근데 아직 혁신이라고 떠받드는 것 보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개발사도 좀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구요. | 19.06.19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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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후반 때도 스마트폰은 개소리라고 했었을 때인데 뭐... 5G 시대로도 넘어갔고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이나 보급은 전보다도 빠를 것 같음.
(IP보기클릭)222.109.***.***
그때는 '핸드폰으로 인터넷=요금폭탄'이었으니 개소리 들을만 했죠 | 19.06.19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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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스트리밍으로 하는거에 왜 모바일게임 과금이 끼어드는거죠..? 자동 플레이, 특급 에임보정, VIP시스템 같은게 나올것 같지는 않은데.. | 19.06.19 17:59 | | |
(IP보기클릭)36.11.***.***
동접인원만으로 수익을 내기는 힘드니까. 모바일게임 과금 같은 요소가 추가 되지 않을까 싶음. 당장 피파도 그러고 있고 | 19.06.19 18:08 | | |
(IP보기클릭)175.223.***.***
여기에 동감하는게, 스트리밍-클라우드 게이밍이 pc보단 모바일 환경에서 강점을 더 발휘하게 되어있고 또 실시간보단 자동전투 턴제 이쪽에서 단점이 가려지기 때문에 그쪽게임들 위주로 가게될거 같음. 그리고 여태까지는 모바일 과금게임들이 통계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다보니 합리적인 추측임 | 19.06.19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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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패키지 게임 기준이 아니라 온라인/멀티 위주 게임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 19.06.19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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