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랜드 2의 전작이자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인
웨이스트랜드가 리마스터될 것이라고 브라이언 파고가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습니다.
위의 사진의 상단이 원래 웨이스트랜드 게임 화면이고
아래가 준비하고 있는 리마스터 버전이라고 합니다.
1987년 발매된 웨이스트랜드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웨이스트랜드 2의 전작이자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인
웨이스트랜드가 리마스터될 것이라고 브라이언 파고가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습니다.
위의 사진의 상단이 원래 웨이스트랜드 게임 화면이고
아래가 준비하고 있는 리마스터 버전이라고 합니다.
1987년 발매된 웨이스트랜드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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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4.***.***
다렉이 문제가 아니라 인엑자일 문제입니다... 다렉이 버그 수정 요청했지만 인엑자일이 쌩깠다고 발표하기도 했고요. 당장 인엑자일의 또다른 게임인 토먼트 누메네라만 해도 다렉은 동시 정발을 위해서 번역을 게임 발매 몇 달 전에 이미 끝마쳐서 제출은 했는데 인엑자일이 쌩까서 몇 달이나 지나 한글판 출시해서 폭망했고요. 인엑자일이 영문판만 신경쓰고 해외판은 찬밥 취급하는 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다렉이 병크 저지른 게 한 두번이 아니라 다렉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IP보기클릭)106.255.***.***
웨랜2는 베타부터 해본 입장에서 CRPG로서의 향수는 분명 느끼게 해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역량부족으로 덜만들어졌다는 생각이 강하게 남습니다. 솔직히 브라이어 파고와 인엑자일이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문제는 웨랜2보다 그 뒤에 나온 토먼트 :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가 더 심각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중소기업 스튜디오 한계에서 너무 욕심부린게 아닌가 합니다. 그때문에 솔직히 웨랜3도 크게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MS 산하로 들어가면서 과거 블랙아일때와 같은 개발에만 집중한다면 2보다는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내심 기대도 되는 부분입니다.
(IP보기클릭)116.44.***.***
진짜 저 부분에선 인엑자일 커버칠 수 없죠... 누메네라 킥스타터 목표 컨텐츠 누락 삽질도 유명하고요(물론 추후 패치에 넣어줬지만 참 일처리 못한다 느꼈습니다).
(IP보기클릭)182.231.***.***
리마스터 나왔어요
(IP보기클릭)116.44.***.***
(IP보기클릭)116.46.***.***
그건 다렉이 문제 | 19.06.13 19:32 | | |
(IP보기클릭)211.211.***.***
제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디렉터즈컷이어 그랬는지는 몰라도 버그도 2번인가밖에 걸리지 않고 잘 플레이했는데 아무래도 운이 좋았던 것이겠죠. | 19.06.13 19:44 | | |
(IP보기클릭)125.134.***.***
제가 잘못해서 그런가 몰라도 총알이 너무 부족해서 스트레스 였어요 | 19.06.13 19:50 | | |
(IP보기클릭)220.124.***.***
창백한새
다렉이 문제가 아니라 인엑자일 문제입니다... 다렉이 버그 수정 요청했지만 인엑자일이 쌩깠다고 발표하기도 했고요. 당장 인엑자일의 또다른 게임인 토먼트 누메네라만 해도 다렉은 동시 정발을 위해서 번역을 게임 발매 몇 달 전에 이미 끝마쳐서 제출은 했는데 인엑자일이 쌩까서 몇 달이나 지나 한글판 출시해서 폭망했고요. 인엑자일이 영문판만 신경쓰고 해외판은 찬밥 취급하는 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다렉이 병크 저지른 게 한 두번이 아니라 다렉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 19.06.13 19:51 | | |
(IP보기클릭)211.211.***.***
저는 총알보다는 구급상자가 부족해서 허덕였습니다. 물론 총알도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 19.06.13 19:53 | | |
(IP보기클릭)125.134.***.***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19.06.13 19:54 | | |
(IP보기클릭)116.44.***.***
루리웹-7962462080
진짜 저 부분에선 인엑자일 커버칠 수 없죠... 누메네라 킥스타터 목표 컨텐츠 누락 삽질도 유명하고요(물론 추후 패치에 넣어줬지만 참 일처리 못한다 느꼈습니다). | 19.06.13 21:03 | | |
(IP보기클릭)125.134.***.***
고맙소 브라이언 파고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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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랜 3 내고 은퇴한다고는 했습니다 매일 메일 확인하고 그러는게 지친다고 | 19.06.13 20:43 | | |
(IP보기클릭)106.255.***.***
웨랜2는 베타부터 해본 입장에서 CRPG로서의 향수는 분명 느끼게 해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역량부족으로 덜만들어졌다는 생각이 강하게 남습니다. 솔직히 브라이어 파고와 인엑자일이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문제는 웨랜2보다 그 뒤에 나온 토먼트 :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가 더 심각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중소기업 스튜디오 한계에서 너무 욕심부린게 아닌가 합니다. 그때문에 솔직히 웨랜3도 크게 기대를 하는건 아니지만 MS 산하로 들어가면서 과거 블랙아일때와 같은 개발에만 집중한다면 2보다는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내심 기대도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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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hlord
리마스터 나왔어요 | 19.06.13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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