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소니, '클라우드'보다 '콘솔'에 주력

[사쿠라모리 카오리P]

5년전 PS 나우 서비스 시작…틈새시장 수준에 그쳐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489674

[구웨에에엑]

클라우드로 제대로 겜 할려면 15년은 걸릴듯;;

[Red.Dead.Tommy]

그게 게이머들이 원하는 방향이죠.

[이슈가르드]

음 나우가 현행 게임 스트리밍 중에 절반인가 그이상인가 점유율 차지하고 있는거 같던데

[루리웹-8458176868]

딱 스트리밍이라기 보다 구독형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을 절반 정도 가져간거 같네요

[강등은 이제그만]

5g가 답이다

[밀봉아다만티움]

5G지금 폭망수준이라서 5G 정상화될려면 적어도 5년은 더 걸릴걸로 보입니다.

[AMPHION]

근데 5g보다 광랜이 더 빠르지 않나요?

[gachjin]

5G 뉴스보면 속도가 들쑥날쑥해서 어떨땐 LTE보다 안정적이지 못함.
아직은 시기상조

[루리웹-4430624394]

이론상으로만 빠름
이론으로만 빠르면 아무런 의미없음

[AMPHION]

어떻게 무선이 유선을이겨요

[대추아가씨]

궁금한게 5g라고 해도 결국 데이터는 유선 타고 가는거 아닌가요?
5g무선=>유선=>5g무선 이런식으로.

[RogueMaster]

광랜도 광케이블이 집까지 바로 들어가면 이론적으로는 1ms 나올겁니다 ㅎㅎㅎ
누구나 계획은 그럴 싸하죠..

[미남오징어]

지금 기지국 부족으로 속도 더럽게 안나온다고 9시 뉴스에까지 나왔는데... 정답은 무슨...

오히려 LTE까지 땡겨쓰면서 LTE속도까지 다운되는 문제가 발생..

[RogueMaster]

님이 얘기하는 이더넷 기술 표준 지연시간 10ms의 기준이 뭡니까?
평균 핑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평에 표시 되지 않는 물리적인 10ms 지연이 생긴다는 얘깁니까..
만약 근거가 있다면 그거에 대한 기술적 문서라도 링크 해주세요.. 저는 도저히 못찾겠네요..
뭐 기사에 유선인터넷은 평균 10ms~20ms 평균 핑이라 5G보다는 느리다는 추상적인 말만 있음..

KT서버 테스트로 현재 4ms~5ms 드랍없이 고정핑 나옵니다.. 님이 말하는 10ms의 기준이 뭐져?

[루리웹-3828566454]

5G 가 좋다고 아직 망도 제대로 깔리지 않은 시장노려서 폭망하는것 보단
이번세대는 보수적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Nero.]

어차피 클라우드 기술이 좋아져서 플레이 하기 좋아진다 하더라도.
리듬게임이나 격투게임, 기타 여러게임들은 입력 반응속도란 문제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와 적합하지 않게되죠.
그래서 콘솔이 사라질 수는 없을 겁니다.

[DUKENUKEM3D]

현재는 당연히 그런거고 기술발전은 계속 진행 되고 있는거조 언젠가는 콘솔 겜기는 사라질 물건 입니다

[Nero.]

아, 물론 5G가 상용화가 안정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동하면서 즐기기에는 그래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도 무시할순 없구요...
몇달전 KT 화재로 인해 데이터가 안터지는 그런 사태가 일어났을경우의 대책이 없으니...

[Nero.]

뭐 결국엔 기술적인 문제를 떠나 승리하는건 어떤 콘텐츠냐가 중요하겠지요...
PS2가 시간이 흘러 스펙이 밀려도 오래동안 왕좌에 군림했듯이 말이죠.

[천연기념인]

언젠가 사라진다는건 아무 의미없는 결정론. 현재가 중요한거고 당장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는게 중요한거죠. 미래에 이건 사라질것이다 라며 미래를 빗대어 현재것의 가치를 폄훼하는것으로 비추어지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콘솔은 쉽게 사라지기 힘든게 클라우드가 발전하는 만큼 단말기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다른 분야의 기술등의 발전으로 콘솔로 유입되어 특화된 전용소프트를 생산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유의 콘트롤러나 AR/VR도 그 한예죠.

클라우드는 보편적인 다양한 기기에서의 광범위한 구동으로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거라 특정 단말기에 특화된 소프트는 적합하지가 않지요.

[청송녹죽]

저게 기자야 소설가야 ㅋㅋ

[LuxDS]

클라우딩 넘나 시기상조인 것 앞으로 제대로 하드웨어 교체하기까지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고...
그냥 지금처럼 집에있는 콘솔로 바깥에서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트리밍이나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개선해주길

[오프레코]

PC문화에 주력하겠지.

[매일매일기다려]

뜬금 없이 PC문화가 왜 나옴

[직격의소니]

소니 플스4에 시장지배자가 되더니 삽질을 하는군요...5g시대면 딜레이도 거의 없을텐데 이제 시대는 클라우드시대입니다...소니가 또다시 삽질한다면 구글이나 마소에게 기회가 갈꺼같군요...역시 일본기업의 한계가...

[눈물나는 사람]

ㅠㅜ..
아이티 업종 현업에서 굉장히 동떨어져 있거나
아이티 기기 및 컨텐츠 서비스를 조금 깊이 이용해보신적 없으시지요?

[파워군]

그 클라우드 시장을 먼저 진입한게 소니의 플스 나우...

[직격의소니]

그런가요 몰랐을수도 있죠...

[잠이쏟아진다]

모르면서 이렇게 당당히 적을 수 있나요? 뭐 빈 수레가 요란할 수도 있죠 ㅋㅋ

[루리웹-3828566454]

되게 아는척하네 ㅋㅋㅋ 몰랐을 수 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 적어놓고 그럴 수도 있다는건 좀 아닌것 같음

[직격의소니]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모르면 억지로 생떼를 쓰거나 이제서야 검색하며 아는척을 하거나 아예 도망가죠 전 당당하게 인정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용기죠

[언제나평상심]

자신이 직접 용사를 지칭하는건 또 처음 보네

[루리웹-3828566454]

뭐래 ㅡㅡ
지가 용기 있대 ㅋㅋㅋ 몰랐을 수도 있다며 현실도피 해놓고 뭘 인정해 ㅋㅋㅋ

[페피니에르]

시장이란게 환경과 자원이 좋아지면서 결국은 더 편한쪽으로 어떻게든 발전하게 되어있어요
아케이드의 놀라운 그래픽을 홈 콘솔에서 즐길 수 있을거라 믿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고
다운로드로 집에서 게임을 받아 즐긴다는게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들리던 때도 있었구요

결국엔 클라우드가 지금의 방식보다 더 편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비중은 그쪽으로 쏠리게 되는건데
지금은 시기상조인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준비라도 하고 있어야해요
한걸음에 상대를 따라잡을순 없는법이니까

[형제]

플스 나우가 15년 부터 서비스 해 왔으니 준비를 해온걸로 따지면 소니가 제일 오래동안 준비 하고 있죠

[페피니에르]

개인적으론 나우가 좀 더 전투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지원 국가들도 더 늘리고

[DUKENUKEM3D]

예 오래동안 유지라는 느낌이지 선구자라는 느낌이 안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임? ㅎㅎㅎㅎ

[형제]

뭐 아직 색다른 기술을 소개 하거나 하고 있지는 않았으니 선구자라는 느낌은 없죠

그래도 빨리 시행해서 아직 안접고 있는거 보면 노하우가 쌓이고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은 모르지만 듣기로는 스트리밍 기술쪽 기업도 인수 하고 특허도 많이 모아 둔거 같던데 아예 손놓고 있지는 않을거 같아요

[DUKENUKEM3D]

돈이되는 사업 이니깐요 미래 사업 소니가 쉽게 포기 안하조

[천연기념인]

다운로드 게임은 20년전 피쳐폰에서 하던거. 편한쪽으로 발전되어서 모바일 게임이 전체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했지요. 그건 이미 벌어진일이고 스트리밍은 편리성만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서비스 입니다. 모바일게이머들을 유입시키겠죠.

콘솔게이머는 편리성만을 추구하진 않기때문에 스트리밍이냐 아니냐는 무의미 하고 우수하거나 특별한 게이밍 경험을 전달해주는것에 초점을 맞춘서비스가 적합합니다.

윗 다른분의 댓글에도 적었지만 콘솔기기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단말기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다른 분야의 기술등의 발전으로 콘솔로 유입되어 특화된 전용소프트를 생산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유의 콘트롤러나 AR/VR도 그 한예죠.

클라우드는 보편적인 다양한 기기에서의 광범위한 구동으로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거라 특정 단말기에 특화된 소프트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다시지존을]

소니는 구글 스테디아랑 조금 다른 노선을 가는군요
흥미진지하네요 ㅋ

근데 5G는 무선인데... 우리는 주로 유선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상관이 있을까요?
모바일에나 상관을꺼 같은데... 암튼 구글이 있다고 하니 믿습니다!!

[DUKENUKEM3D]

그런것보다는 소니 자신의 기술적 한계를 느껴서 잠시 중단 했다고 보는게 포기하기에는 돈이 되는 기술이라 포기는 못하고

[루리웹-3828566454]

기술 한계도 한계지만 통신 상황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도 크게 한몫하는 거겠죠
차라리 필요하다면 쓸수 있는 클라우드 전용의 단말기와 휴대 컨트롤러를 제공하는게 합리 적일 것 같아요

[루시퍼 모닝스타]

ps5는 패드 빠데리좀 늘리자 6시간 너무하다

[쫌.]

본문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소니는 항상 고집부리다 폭망하기 일쑤라..
MD, 브라운관TV 등이 그 예죠.
제발 업계1위에서 이상한 똥꼬집 부리지 말고 시대에 순응했으면 좋겠네요.

[아오키카렌]

뭐 굳이 스트리밍까지 해가면서 겜을 해야되나 ㅎ
과학의 발전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스마트워치 나온다고 기존 아날로그 시계 망하지않는거처럼
콘솔도 문제없이 계속 발전할듯

[천일량]

인터뷰한거처럼 제목을 써놨네...

[루리웹-890283649]

1. 5g는 기지국과 단말사이의 무선통신이 범위이며 기존 인터넷은 유선망과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광고처럼 드라마틱한 개선은 없음.

2. 무선이 발전해도 유선의 안정성과 속도를 따라잡긴 힘듬.

3. 지연속도 절감을 위한 핵심기술은 엣지클라우드 기술이며, 아직 많이 사용되진 않지만 간단한 기술임. 기존에 중앙집중적인 클라우드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과 리소스를 최대한 단말에 가깝게 널리 퍼뜨리는 기술임. 예를 들어 인천에서 클라우드로 게임을 하고 싶으면 aws서울리전이 아니라 인천 국사에 있는 서버랑 통신하는 방식

4. 현재로써는 지연속도 없이 쾌적하게 게임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판 벌리는게 구글이라 어떻게 될지 모름.

5. 구글은 현재 서울리전을 공식 발표하였고 퍼블릭 클라우드 런칭을 위해 인력을 대량으로 채용중. 물론 나는 영어를 못해서 꿈도 못 꿈. 물론 기술력도 부족...

6. 돈 많은 구글이 대도시 단위로 리전 만들면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이 원할하게 될지도....

[DUKENUKEM3D]

6번 기술이 현재에 가능 한 기술 이조 안타깝조 가까운 거리 연결 방식이라는게 ㅋㅋㅋ

[ys1038co]

한국은 왜 서비스 않하냐

[미쿠루짱]

지금은 아니더라도 앞으론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것같긴함.

[브루스 윌리스]

5G 핵심이 속도 빠른것보다도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거라 제대로만 돌아간다면 모니터 지연시간보다 짧은 수준이라 fps든 리듬게임이든 못할게 없음. 현 상황은 lte랑 별차이 없지만..

[눈물나는 사람]

지금도 하라면 할수있음. 안하느니만 못할 뿐이지,
신호지연시간이 확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어디겠냐 하겠지만 그것만 집중하니 이런 함정에 빠지는게 아닐까 싶음.

모니터 지연시간보다 짧다해도 결국은 모니터 물려서 봐야하니 단순 합연산으로 봐도 답이 나와버리니

[+웬즈데이+]

한국 서비스좀해!!

[전속전진!]

리모트만 안드 공시4으로 좀 풀어라

[풍유환🐷]

근데 PC로 리모트 해보니.. 실기보다 화질이 좀 떨어지긴하던데.. 미래엔 완전 동급 실기화질이 될려나

[6월업뎃은왜안해.]

리모트는 당연히떨어지져.. 뭔..

[루리웹-3635541872]

소니도 플스나우로 겜스트리밍 시장 공략할 생각 아예 없어보이진 않는데...
하던대로 콘솔 잘 운영하다가 겜스트리밍이 대세가 되면 알아서 잘 하겠지 뭐

[6월업뎃은왜안해.]

소니관계자는 암말도 안했는데 어째서 저런결론이 나오는 것이지요?

[0가시]

PS4가 잘 나가서 PS NOW를 적극적으로 안 하도 좀 간만 보고 있는 것 같음. 인프라 완성되고 스테디아나 마소나 아마존 스트리밍으로 흐름 넘어간다싶으면 그때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6월업뎃은왜안해.]

와 기자완전 뭣도모르네 이번에 새로나온 엑스박스s는 클라우드 게임용이 아니라 dl전용 게임기인데 진짜 저딴정보력으로 기자하고있는거임?

[LIveTagjjyley]

이런들과덧글을 보면 웬지
10여년전 스마트폰 나오기전에도 비슷한 형태와 유사함

미친 누가 걸어다니며 인터넷하냐 핸폰이 전화 문자나 잘 터지면 되지 무슨

터치? 장난하냐 버튼을 눌러야 그게 폰이지

화면에 누가 터치? 잘 먹히지도 안더만

폰으로 영상을 봐?? 장난해??

진짜 이랬음 그때 당시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지금 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9940870]

그런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의 기본 조작법인 전면터치는 무려 우리나라가 최초였는데요;;(프라다폰)

게다가 스마트폰 이전에도 지금과 유사한 정도의 인터넷 가능한 폰 있었고, 속도의 차이일 뿐이죠.

당시에는 지금처럼 노예계약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감당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구요.

본인주위를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신거같네요.

[루리웹-7459940870]

속도의 차이라는게 보급속도의 차이를 말하는거에요. 이건 약정제도의 발달이 크죠.

[6월업뎃은왜안해.]

이런들과?

[LIveTagjjyley]

그니까 님 말도 맞는데요 ㅋㅋ

그때도 님처럼 자기 합리화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요

아주 사소한 것부터 나열해봤는데요

현재는 어덯습니까?? ㅋㅋㅋㅋ

그때는 무슨 폰이 뚜껑도 없이 화면만 잇냐 하면서 징징 거리던 사람들도 많앗음 ㅋㅋㅋ

폴더 처럼 열고 닫아야지 하면서 말이죠

이런 아주 사소한거 부터도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ㅋㅋㅋㅋ
시대는 변하는 겁니다

[루리웹-3828566454]

영상보는건 피쳐폰 시절에도 있었는데
그렇다고 마냥 아 조낸 좋겠네 하고 다 이루어 질꺼라고 환호만 하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굳이 ㅋㅋㅋㅋ 하며 그 사람들을 비난할 필요도 없고
님이 더더욱 그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비웃을 자격은 없어 보이는 데요???
그런 결과론적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그당시에도 걱정하는 사람과 마냥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던 사람이 있었으니까
님글 보면 모두가 비난이나 한걸로 생각하겠네요

솔직히 님 속 엄청 꼬이고 시커멓게 보여요

[루리웹-7459940870]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팩트로 조져놨더니 내가 자기 합리화하고, 자기주장 맞다고 우기는 사람으로 몰아가네;;

그리고 님이 생각이 없는데요; 10년전이면, 2009년이고, 그때쯤해서 옴니아2가 나왔죠. 그말은 아이폰이 존재한 시기에요. 모르면 그냥 가세요. 컴퓨터쪽은 넷북 대세론이 잠깐 판친때죠. 이미 집을 떠나 인터넷이 일상화되가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각종 기술에 있어서 스마트폰, 그리고 이와 다른 부분의 신기술이었던 3DTV나 VR은 애초에 시각차이가 컸죠.

스마트폰은 3DTV나 VR처럼 태생적인 문제점은 없었고, 가격쪽인 문제만 존재했었죠. 이게 통신사의 요금제변경으로 해결된 사례구요.

[루리웹-3828566454]

글쓰는 태도를 보세요 말을 알아 먹을 사람인가

[Agshejxhej]

자꾸 상황이 전혀 다른 스마트폰얘기 들고 오는 빡대가리들 보이네

[눈물나는 사람]

시대의 변화와 맞고 틀림을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구나.. 흠터레스팅

[도리도리키키69]

시대의 흐름을 또 못따라가네.... MP3시대에 MD고집하다가 뒷쳐져서 피해 많이봤는데.... 5g시대면 클라우드 콘솔도 나는 구현이 가능할꺼 같은데... 배제는 하지말고 고려는 해보자.....

[엣지있게]

그래 한길만 가자!

[잠이쏟아진다]

아직까지 시장이 어떻게 될 지 불분명한 스트리밍보다 지금 안정적으로 수익내는 콘솔에 주력하는게 맞죠. 그렇다고 ps now에서 보듯이 스트리밍 등한시 한 것도 아니구요.
5g망 얘기하는데 그 5g망도 기본 백본망은 유선 인프라입이다. 그리고 5g도 3.5ghz + 28ghz대로 구성되는데 세계 최초 상용화한 국내도 3.5ghz 투자하기에도 바쁘고 이것도 기존 lte 2ghz대보다 고주파 대역이라 음영지역 없앨려면 기지국 등 추가 인프라 투자에 막대한 재원 들어가죠. 문제는 이렇게 투자해도 100mhz대역폭밖에 안되므로 음성통화나 필수 보편서비스에 대역폭을 우선할당하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죠. 그리고 서버도 각 국가별로 설치해야할텐데 이런 인프라가 잘된 건 북미, 유럽 밖에 없죠. 아마존 aws, ms azure도 북미 유럽에 죄다 몰려있죠.
여기에 콘텐츠 확보 문제도 아직 미지수이죠. 무엇보다 소니가 직접 스트리밍 운영하는 중이라 운영 노하우 및 실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이용형태에 대한 충분한 누적데이터가 쌓였을거고 지금까지 그다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는 건 생각보다 장밋빛 전망이 아닐 수도 있다는거죠.

[내일도맑음]

? 기자가 걍 소설을 써논건데 기사는 읽지도 않고 ㅋ 소니 까는글도 보이고 ㅋㅋ 참 루리웹답네요~~

[인디안 밥]

게임이 없는 마소는 클라우드에 발을 들여놓는 거 같고.
게임이 많은 소니는 하던대로 콘솔 한길 만 걷자.!

[SendohMistra]

그냥 지금처럼만해 게임열심히 내주고 우린 열심히사주고 너넨 돈벌고 우린 즐기고 이렇게 공생하면서 가자꾸나.. 괜히 엄한거 하지마

[시렌]

언젠가는 클라우드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는데..... 아직은 확실히 아님

[사우디왕자]

글쎄,,, 콘솔 유지? 소니가 역사상 해왔던 걸로 봐선 몰락의 시작 같은데,,
워크맨->아이팟 / MD->MP3 / 블루레이->넷플릭스 .. / 콘솔->스트리밍(?)
근데 소니의 이런선택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긴함,,
마소는 아마존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양대산맥인데 소니는 존재감이 전혀 없으니,,

[사우디왕자]

중요한건 이미 게임시장도 다운로드 시장이 주류로 넘어간 이상,, 전체 게임시장의 절반이상이 모바일로 넘어간이상 기술이 받쳐준다면 스트리밍으로 바로 못넘어 갈 것도 없음,,

[사우디왕자]

소니, '클라우드'보다 '콘솔'에 주력
<- 제목 보고 느껴지는 회사,, LG
스마트폰은 아직 미성숙 피처폰에 주력 이러다 존재감 사라져가는 엘지 스마트폰 이 떠오르는 느낌은 무얼까

[파워퀘스트]

2013년 비타 게시판 글...
휴대용 게임기는 스마트폰에 강한 도전을 받고 시장이 작아질것이다
베스트 댓글들...
어떤 XX들이 터치해가며 게임하냐
폰은 게임기가 아닌데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줄어든다니 웃기 기사를 다 보겠네...
게임기과 스마트폰은 그냥 다른 영역이고 게임기 유저는 반드시 게임기를 사기때문에 작아질수가 없다..

6년정도 후쯤에 시장이 어찌될지 궁금하군요
정말 이 댓글들처럼 스트리밍 게임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세상일지

[사우디왕자]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또 한가지
일정 월요금만 내면 어느 게임이든지 할수있는점임
이점으로 고객층을 끌어오고 대중화가 될것임
일부 코어게이머들이 시디 못잃어 하다가
어느새 스팀라이브러리 채우고있는 현실보다 더 쉽게 올듯

[쿠보츠카요스]

스쿠에니는 클라우드에 집중좀해라

[DDakong]

점자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긴 할테지만...콘솔유저 대부분은 올드 유저이고 올드 유저는 새로운 게임은 반기지만 새로운 시스템(?)은 거부감을 느낍니다.
당작 DL만 해도 정착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하지만 10년 이내에 스트리밍으로 거의 돌아서게 될겁니다.
시대의 흐름이니까요...
기업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니 콜렉터들의 만족도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찾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