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전장의 발큐리아 4 메모리얼 팩 & 초회 특전(스토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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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토리 배경은 이번에도 1935년입니다

정력 1935년 공화국 국가 연합체 "연방"과 전제 군주 국가 "제국"으로 양분된 유럽 대륙. 

연방은 압도적인 물량을 자랑하는 제국에 고전하고 있었지만, 열세를 뒤집도록 제국의 수도를 급습하는 일대 반격 작전 "노던크로스 작전"을 개시한다.

작전에 참전하는 연방군 E소대 소속의 클로드는 동료와의 유대감, 의지하는 마음, 다양한 희생 아래서 의지를 시험 받는다. 

포화 속에서만 생겨날 수 있었던, 슬프고 뜨거운 청춘이 그려진다.

출처 : http://portal.valkyria.jp/new/kr/

[JooRUN]

1편처럼 띵작 느낌이 나는데 ㅎㅎ

[잭군]

3편 처럼 1편시대 다른부대 이야기임???

[340456694]

네, 그런거 같습니다.

[퀘넬]

그런거 같네요. dlc 내용도 그렇고..

[340456694]

스토리 보니 주인공이 연방 군인입니다.

[임벨]

이사라 유닛으로 사용했던건 3에서도 가능하지 않았나요? 마찬가지로 DLC긴 했지만

[7EE]

이디 인기가 그렇게 좋았나 ㄷㄷ

[노트북클럽]

네 인기가 좋으니 2, 3에서도 특별출현하고 그랬지요

4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니 반갑네요

[국방위원장]

추가스토리DLC, 추가 미션DLC ...ㄷ발매전부터 광고하는거 보니, 우째 DLC잔치가 될꺼 같은 느낌이네...

[맙튀]

이디당

[니구링그]

시대 좀 저기서 벗어났으면....

[팩리어트]

와 진짜 시대배경 깝깝하다. 1에서 이미 다 끝내고 3에서 뒷이야기라며 다시 복습까지 해줬는데 4편에서 그 시대 엔딩도 다 아는 이야기를 또 하라는겁니까... 진짜 이건 너무하다.

[340456694]

정확히는 1하고 3은 연방과 제국사이에 낀 갈리아 공국 이야기고, 4는 주인공이 연방 군인이네요

[팩리어트]

5편 나오면 그때는 제국군 쓰겠네요.

[울트라김군]

1편이랑 3편에선 DLC로 제국군 쓰게 해줬으니 이번 작에서도 기대 중

[히비키 얼터]

이게 발큐리아 시리즈가 어쩔수 없는게 2편 스토리를 진짜 구리게 해놔서 미래로 가는것보다 결국 계속 1편 시대 전쟁을 파고들수밖에 없게해논듯 3편은 잊혀진 특수부대였고, 4편은 연방이네요

[팩리어트]

같은 세계를 안쓰는게 답이죠. 2에서 망쳤으면 그 세계관을 버리고 새로짜면 되는데 제작진의 연방,갈리아,제국 집착이 엄청남. 사실 푸혁발 세계관과 이야기를 가져다가 여기에 썼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엇나가는 느낌

[히비키 얼터]

같은 세계관 안쓴 푸혁발이 개망했으니까요......
애초에 시스템이전에 푸혁발 스토리 공개됐을때 이게 왜 발큐리아시리즈냐고 개까인걸 생각하면

[팩리어트]

아니죠. 푸혁발 안해보신거 같은데 푸혁발 세계관이랑 스토리때문에 망한거 아닙니다. 오히려 거기만 인정받았죠.

[울트라김군]

2차 대전의 주축이 갈리아가 아니라 대서양 연방 vs 유럽연합제국이라는걸 감안해보면 이렇게 한번 다뤄주는 것도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푸른 혁명 세계관을 쓰려면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2로 내야 정상이죠.

[히비키 얼터]

아뇨. 전 스토리가 망했다는게 아니라 스토리때문에 망한게 아니더라도 그 다른 세계관 쓴 작품이 죽을 쒔는데 굳이 애네가 다른 세계관으로 모험할리가 없다는 소립니다. 저도 플레이 해봤으니까 하는 소리에요

애초에 기존 발큐리아 시리즈 팬들은 기존세계관에 매력을 느끼지. 푸혁발 아마존 감상평만봐도 세계관으로 딱히 기존팬들에게 어필한것도 없어요.

[히비키 얼터]

이 시리즈가 애초에 파판,궤적 시리즈처럼 넘버링 바뀌면서 세계관 바뀌는 작품이 아니게 될때부터 이미 발큐리아 정식 넘버링 붙으려면 기존 2차대전 세계관으로 나올수밖에 없는겁니다.

다르게 시도해보려던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걍 죽을쒔기때문에 앞으로 다른 세계관으로 나올가능성은 아예 없어졌고

[히비키 얼터]

그리고 푸혁발 스토리가 좋았다고 하시는데
걍 전 단연코 "별로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어느하나 감정이입되는 캐릭터도 없었고, 상투적인 스토리에, 걍 남는게 브륜힐데 가슴밖에 없었음
어딜가봐도 스토리가 딱히 인정받은기억은 없는데..

[예비역]

그걸 좋아하는사람들도있으니까요. ㅎㅎ 건담만봐도 한작품의 파생작들 몆개씩은 기본인데...

[주윤발 형님]

동의합니다. 푸혁발이 스토리가 좋았던게 아니라, 나머지가 건질게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그에 비해 스토리가 덜 구렸던거지, 좋았던건 아니라고 봐요.

[팩리어트]

푸혁발 스토리가 좋지는 않죠. 근데 1편처럼 평타는 칩니다. 애초에 발큐리아에서 스토리가 그나마 괜찮은건 3편밖에 없고 1편은 보통. 2편은 좀 안드로메다니까... 그 부분은 아무래도 좋고 요지는 기존세계관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고 오랜만에 나오는만큼 리부트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는거죠.

[V.B.]

맨날 팔려다니는 이디

[거짓부렁쟁이이]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히로인인가요? 요욤하군요

[무희]

이제 한글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군요 좋다

[T.Shadow.Mirror]

갈리아대신 연방나온건 다행이지만 또 1935년....

[T.Shadow.Mirror]

근데 이디는 완전히 애물단지인데 돌격병으로는

[T.Shadow.Mirror]

나중에 네무레스팩 사관학교팩 칼라미티 팩도 나올려나요

[히비키 얼터]

이번엔 갈리아대신 연방이 주인공이구나

[Antonio Noli]

그나저나 1나왔을땐 셀베리아가 유일하게 살아있는 발큐리아인이라더니 이젠 가슴 큰 여캐는 거의다 발큐리아인이여

[슈퍼소니코]

다행히 후속작이 나오는군요. 거하게 망해서 다시는 못볼줄 ㅠㅠ

[alphafann]

그래 내내 병풍이였던 연방 사이드쪽 스토리가 언젠가 나올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