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2010년 업데이트로 PS3에서 "Linux등의 OS를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을 삭제하면서 피해를 본 PS3의 소유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했는데 한명당 9달러(약 900엔)의 배상금이 최대 55달러(약 5600엔)가 되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연방 법원이 발표한 PS3에 관한 소송에 따르면 소니는 PlayStation network를 통해서 집단 소송의 결과를 관계자에게 통지할 예정.
이 통지는 집단 소송에 관련된 77%에 영향을 주고, 온라인상에서도 마찬가지의 통지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통지 내용은 2006년 11월에서 2010년 4월 사이에 미국 내 PS3를 구입한 사람은 9달러(약 900엔)또는 55달러(약 5600엔)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상액 차이는 "PS3를 소유하고 있고 Linux를 설치하였는지"라는 조건이 있어서, PS3의 구입 증명이나 시리얼 번호와 PlayStation Network의 로그인 ID와 PS3이외의 OS의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55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PS3 구입 시에 "다른 OS를 설치할 수 있다"라는 기능을 알고 실제로 그 OS를 활용하고 있음을 주장하면 9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PS3에 관한 집단 소송은 완전히 종결된 것이 아니라 2016년 12월 20일 공판이 예정되어 있어 화해에 관한 이의가 모두 해결될 전망.
상소 등의 액션이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조건을 충족하는 집단 소송 관계자에게 보상금이 현금으로 지불될 것입니다.
최대 55달러의 보상금이 전원에게 지불되면 총액은 수천 만달러(약 수십 억엔)에 달한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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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니가 저돈 매꾸려고 북미 psn 가격인상한거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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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프로세서가 병렬처리 프로세서로서 각광받던 06~08년도시절까지 실제로 옐로독 리눅스로 cell 병렬처리 이용한 논문이 국내외 랩에서 좀 나왔었죠.. 하지만 cuda가 09년도부터 확 뜨면서 뭐 지금은 그냥 추억거리... 실제적으로 돈으로 배상받아야 할 만큼 피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연구실선배가 cell로 논문쓴 실험데이터 인수인계받은 10년도쯤 석박 신입밖엔 없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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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니가 저돈 매꾸려고 북미 psn 가격인상한거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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