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계열비주얼사운드텍스트어드벤처장르의 EVE 시리즈의 최신작 EVE 리버스테러입니다 EVE시리즈는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매니아층이 아니면 그냥 없다고봐야겠죠
당연 최신작은 한글화는 물론 정발조차 안 했습니다 ㅋㅋ EVE시리즈를 아는 분들 위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대개 EVE시리즈를 접한분들은 밑에 PS2판 이브 버스트에러 플러스일겁니다 기적의 한글화였거든요 저 또한 이걸로 처음 접하고 몇 시리즈를 더 접해봤죠
EVE 시리즈중에 가장 많이 리메이크하면서 아직까지도 리메이크로 우려먹는게 EVE 에러 플러스 바로 윗 작품인데 시리즈중 그만큼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이겠죠?
EVE시리즈 스토리는 SF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유전자공학 그런 위주로 말이죠
아무튼 이번 신작은 위 시리즈의 1년후의 배경을 다루는 후속작입니다 거의 10년이상만에 나와서 기대가
됐었습니다 역시나 직구밖에 방법이 없어서 돈좀 나갔네요 ㅜ 아무튼 이번신작은 당연 한글판이 아닙니다 당연 일본어죠 저는 꽤나 추억이 있기에 간만에 어릴때추억겸
언어장벽을 뚫고 끝까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리즈니 케릭터 소개부터 하는게 좋겠죠
아마기탐정사무소의 소장인 아마기 코지로입니다 남주인공이죠 99%의 임무달성률을 자랑하는 공안기관 엘리트특수요원인 호죠 마리나 여주인공이죠
아시다시피 행동파의 하드보일드하며 유능한 탐정이죠 카츠라기 야요이와는 유학때부터 친한친구로 아마기와도 아는사이입니다
애인으로는 카츠라기 야요이가 있습니다 서로 오해를 사는경우가 많아서 특수요원답게 남주인공과 같이 수사나 사격술을 지닌 비범한 능력자죠
삐걱삐걱하죠 이번 작품에서는 어느 여자애에게 사람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이상형은 댄디한 중년(...)이며 남자복은 상당히 없는편....후배로는 키리노 쿄코가 있습니다
받으며 수사를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본작에서는 어느 교수의 자/살사건수사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감시기구JES 탑클래스의 요원이었으며 1년전 사건을 계기로 아마기탐정 공안기관의 요원인 호죠 마리나의 후배인 키리노 쿄코입니다 부족하고 어리숙한면이있으며
사무소에 직원이 됐습니다 코지로의 파트너인 히무로 쿄코입니다 선배한테 자주 휘둘리면서 선배의 수사를 따라가는걸 힘들어합니다 사격을 매우 못 합니다
성격은 코지로와는 전혀다르게 깔끔하고 딱 부러지면서 그래도 선배의 서포트를 잘 해줍니다 본작품에서 충분히 활약하죠
적어도 사회적인 '룰'을 지키는 성격입니다
표지에 보면 알수있듯이....본작품에는 제3의 주인공입니다
즉 플레이블 케릭터라는거죠
카츠라기 탐정사무소 소장 카츠라기 야요이입니다 카가와 미스미 옛 공안 내무감사부로 일명 '찰거머리 카가와'로 불렸습니다
코지로의 애인이며 1년전 사건으로 사무소가 현재는 다른부서로 이동 그리고 본작에서는 볼륜관계였던 코노 사부로 본부장과 관계가 청산...
풍비박산 났다가 코지로의 간접적인 도움으로 주인공 호죠 마리나를 혐오합니다
다시 탐정사무소 1위업계로 거듭납니다
본작에서는 사무소는 활발하게 활동중이죠 친구로는
호죠 마리나가 있습니다 코지로랑은 서로의 오해로
티격태격하는게 전통이죠
마리나의 상사이자 이해자며 공안본부장 말이나 행동이 가벼워보이지만 오토나시 키카 코지로의 의뢰인이며 외국인 학교의 미노가미라는 선생님을 찾는 의뢰를 했습니다
상당한 수완가며 능력자입니다 마리나가 폭주할때마다 브레이크를 거는 역할 코지로의 스토리는 대부분 이 아이와 함께다니며 진행됩니다
볼륜상대로는 카가와 미스미가 있었으나 현재는 관계청산관계로 시작하며
본작에서는 멋진모습 많이 보여줍니다
후카오라 마요 외국인학교 옥상에서 코지로와 만난 시니컬한 성격의 여학생 외국인학교도서실에서 코지로와 만난 학교선생이며 뭔가 수상한 부분이 있는 사람
작품내 최중요케릭터중 한 명이며 동화에대한 토론(?)과 독서실에서의 참고로 전작의 케릭터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화로 코지로랑 나름 친구가 됩니다
카츠라기 탐정사무소에서 도둑처럼 숨어있다가 발각된 소년 뭐.... 말해 뭐합니까 딱봐도 악당이죠.... 이름은 제스 커스터
이름은 기어 이며 외국인입니다 전작의 케릭터와 연관이 있습니다 초반부터 코지로와 만나며 상당히 놀랄만한 이야기를합니다
여차여차해서 야요이의 보디가드 됩니다
참고로 전작에 잠시 나온적이 있는 케릭터입니다 얼굴에 성형수술을 한 흔적이 있으며 왼쪽의 성격은 침착하지만 오른쪽은 성격이 고약합니다
■■한 교수의 근무처인 OIF회사에서 일하는 직원 이름은 비네 나이스 댄디중년.... 이름은 리버 리빙스턴 역시나 호죠의 스타일이라 엮이게 됍니다
호죠마리나와 수사과정에서 접촉하며 자주 부딪힙니다 중요인물입니다 코지로편에서는 만날일은 거의 없다고보면 됩니다
코지로편 시작은 대강 이렇습니다 긴장감있는 장면
히무로 : "셋 하면 가는거에요, 코지로 당신은 뒤쪽으로 난 앞쪽으로"
히무로 : 그래~그래~그래 샤트레제쨩 얌전히 있어~
의뢰내용은은 강아지 찾기 였습니다... 개의 이름은 샤트레제... 의외로 이 샤트레제쨩은 본작진행에서 약간의 정보요소가됩니다
1년전 사건 계기로 JES요원을 그만두고 탐정사무소에 취직한 소지로의 파트너 히무로 쿄코
샤트레제짱이 짓는 소리에 성질 내는 코지로지만 차피 개는 짓는거니 쿄코는 감안하라고 말합니다
샤트레제쨩찾기 의뢰인에게 의뢰비를 받으러 센트럴 에비뉴로 가다가 삼총사를 만나네요 참고로 키리노 쿄코와는 초면인 코지로
아무튼 눈치 껏 둘만남게 빠져주는 호죠와 쿄꼬 부끄러워 어색해하는 야요이
야요이 : "여,여 소지로가 잖아"
본래 소지로는 야요이의 사무소의 멤버였습니다 어느 사건으로인해 나오고 독립했죠
간호사 : "아"
코지로 : "으응?"
그냥 별 이유없이 병원에간 코지로 근데 웬 간호사를 만납니다 서로가 의식을 합니다 참고로 전작 케릭터입니다
이런 빈번한 의뢰만 받아와서인지 코지로는 갈증을 느끼게됩니다 히무로한테 푸념하면서 응석(?)을 부립니다
허나 딱부러진 쿄코의 정론으로 꼬리를 내리죠....
"적당히해요 당신의 마음은 이해하고 당신의 능력도 인정해 하지만 1년전 같은 사건은 그렇게 흔하지 않아 .....그 사건은 이미 끝났어"
뭐 달리 할 말이 있겠습니까
히무로의 팩트공격에 맨탈이 나간 코지로는 사무소를 나갔는데 어떤 중년남자을 만납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 남자같은데 바다를 보고있습니다
소지로와 그냥 여러대화를 나누는데 요약하자면 바다를 보면서 하는 말을 대충 해석했습니다
남자 : 단지 이곳부터에서 보이는 광경에대해 생각을 좀 하고있습니다
이곳 바다에 사연이 있어보이는 남자?
센트럴 에비뉴에 가니 코지로는 어떤 여학생과 부딪힙니다 대화를하는데 사진속에 여성을 알고있냐고 물어보면서
누군가를 찾고있습니다 그런데 별 방법이 없어서 난처해하는중
친구들에게 들었던 조언들을 스스로 말하는중이네요 그 중에서 코지로와 연결되는 말은
여자애 : 탐정이라도 고용하라,든가
코지로 : .........
코지로는 그 말을 듣고 사무소로 데리고와서 의뢰를 받게됩니다 쿄코와 함께 찾고있는건 누구이며 어느학교에 다니는중인지 묻습니다
본인의 이름은 '오토나시 키카' 찾는 사람은 미노가미라는 선생님 의뢰비는 어떻게든 부모님한테 부탁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느 학교 선생님이냐 질문을하죠 말하려는 그 순간 갑자기 키카에게 게임화면이 집중되면서....
키카 : "엘 외국인 학교"
역시 늘 그 학교가 문제네요
그리고 바로 오프닝영상이 나옵니다 생략
다음날 아침 코지로는 일단 카츠라기 탐정사무소로 갑니다 놀러가는겸...
1년전사건의 소동은 해결되고 다시 1등업계가되서 붐비는 카츠라기 탐정사무소...
바쁘긴하지만 코지로에게 조금은 시간내줄수있다는 부끄러워하는 야요이
야요이 : 지,지금은 바쁘게 때문에 시간이 없지만 뭐... 시간은 좀 내줄수는 있어
별 내용이 있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엘 외국인학교정문에서 키카를 만납니다 함께 조사겸 수사를 하게되죠 와줘서 고맙다고 하는 키카
오랜만에 학교 도서관에 오는 코지로 전 작품에서 마츠노라는 여성이 이곳을 담당하고있었죠
하지만 유학을 갔다고 하네요 그대신 유마라는 선생님을 만납니다
외부인인 코지로를 경계하는 유마선생 대충 키카는 친척이라고 둘러대고.... 대충 납득합니다
유마 : 아마치씨. 그렇군요, 학생의 친척입니까
키카가 학교보안이 좀 빡세졌다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교장이 살해당했을 1년전 수상한사람들이 왕래했었다는겁니다
키카 : 키도 크고 장발이고 몇번이나 도서관과 학교를 왔다갔다해서 대단히 수상했다고 해요
네 주인공 코지로입니다... 1년전 배경인 전 작품인 이브 버스트 에러때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학생인척 돌아다니며 교장실을 왔다갔다 했던 수상한 여자도 언급합니다 왠지 외국의 스파이였나? 하고 추측을하고...
이건 히무로쿄코네요 나름 도시전설이 된 주인공과 그 파트너였습니다....
의뢰인이 찾고있는 미노가미 선생의 유일한 사진 종교수업 선생님이었나보군요
여자 기숙사 근황을 물어보는데 히무로라는 사람과 미도라는 사람이 이사만한걸로 알고있다고 말합니다
'미도'라면 전작을 플레이한분들은 아시죠? '히무로'는 코지로의 현재 파트너죠
개그 커맨드 여전하군요.... 맨밑에 (?)춤추다 커맨드... 누르면....
키카 : "타..탐정님 갑자기 왜 춤을추시나요?"
코지로 : "이것이 머리가 맑아지는 코지로 댄스야"
키카 : "그..그렇군요..."
참고로 이 기숙사는 1년전 학교에 잠입했던 히무로 쿄꼬가 썼던 기숙사입니다 기억하시는지들?
조사를 하다보면 이상한점이 많은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하나도 남겨져있지 있지 않은점입니다
마치 흔적을 작정하고 지우고 나간듯이...게다가 최근 사건중에 공원에서 발견된 불탄시체를 언급하면서
싱크로가 맞는 부분이 있고 불안한 마음에 추리를합니다 행방불명된 선생과 시기가 딱 맞죠
여기부터는 코지로는 불길한예감을느끼고 학생들이 접하면 안되는 부분이라고 충고를 해서 의뢰를 관두도록 키카에게 충고합니다
그 말을 듣고 좌절하여 키카는 뛰쳐나갑니다
이 방에서 유일하게 얻은 뭔가의 흔적은 파우치의 '향수'입니다 파우치를 일본어로는 포치라고 부르던가?
이겁니다
코지로 : 순간, 또 다시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혼자 남겨진 코지로는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마행을 뿌리치기위해 일단 옥상으로 가게됩니다
1년 오랜만에 학교 옥상에 올라와보니 시니컬한 어느 학생과 만납니다
서로 대화를하면서 친해지는데요 동화책 인형 피노키오에 대해서 토론(?)하면서 말이죠...
이 아이의 일본에서의 이름은 "후카오라 마요" 국적은 엘디아
중동에 위치한 엘디아에서는 눈이 오는경우가 없어서 눈을 꼭 보고싶다고 합니다
참고로 동화 피노키오는 본작품에서 꽤나 언급이 됩니다 주제가 될 수도있습니다
함께 도서관으로 가게되는데 보고싶은 두꺼운 도감이 있는데 키가 닿지않아서 코지로에게 꺼내달라고 부탁을합니다
(..........)
떨어져서 부딪히는 소리에 나타난 유마선생 별일없이 그냥 넘어갑니다
뭐 책장이 꽤나 높았나봅니다.... 아무튼 꺼낸 도감을보고 전작에서 나왔던 죽음을 부르는 화가
라샤르경을 마요가 언급하는걸 보고 놀라는 코지로
왕을 상징하는 석판에 그려져있었던 그 화가의 그림은 죽음 부르는 저주가 있다고 전작에서 언급돼었었죠
물론 저주의 실체는 뭐 전작에서 해결됐었지만요.... 그리고 마요는 교장의 죽음건에도 관심을가지고 있네요
도감에서 라샬경이 그린 그림의 이름을 말해주는데 '파들 카메루 사하라 와바'
일본어로 해석하면 '가득찬달과 사막과 오아시스' 라고합니다
고민끝에 적금까지 깨고 의뢰를 진행해주길 바라는 키카... 일단 의뢰는 계속됩니다 204만엔...
사무소로 돌아온 코지로
스튜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데 히무로에게 학교의 데이터를 크래킹해주길 원합니다
히무로는 전 교육감시기구 JES요원이었고 크래킹 실력이 상당하죠
하지만 히무로는 고지식해서 씨알도 안 먹히죠 히무로의 대답은 "이건 범죄야"
다음날 아침 카츠라기 탐정사무소에서 야요이와 같이있는 어떤소년을 만납니다
이름은 '기어' 소장의 보디가드로 취직했습니다 일본어가 서툽니다 마리나편에서 초반에 바로 만납니다
카츠라기 사무소에서 도둑으로 잡혔다가
어찌어찌해서 야요이의 옆에 두고있습니다 왜 야요이의 사무소에 숨어있었을까요?
나름 운동을 한 몸에 중동에서 온 소년인것같은데 소년이라도 남자니까....나름 여러가지로 의미로 경계을하는 코지로입니다
잠깐 사무소에 들린 코지로 히무로가 보이지않기에 샤워실로 가보니 있네요
태연한척 하고 그냥 넘어가려는 코지로.... 또 이빨을 갈면서 태연한척 하는 히무로
변사체가 발견됐던 공원을 조사하는데 딱봐도 무지 수상해보이는 인간을 스쳐갑니다 그리고 기숙사에서 역시나 수상한여자 한 명을 목격
코지로는 이 여자의 얼굴을 보고 성형수술을 한 흔적이 있는 얼굴임을 간파합니다
다시 만난 유마선생 코지로는 어제의 미행의 기척이 이사람이었다고 속으로는 확신합니다
유마 : 어제의 도서관에서의 일은 실례를 했습니다 오토나씨씨의 친척 아마치씨,라고 하셨죠?
코지로는 교장실을 조사하러가는데 키카는 1년전 죽은 교장의 방이니 가기를 두려워합니다
위의 대사처럼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을 믿고있네요
결국 교장실로 가는도중에 교장실에서 나오는듯 한 마요를 다시 만납니다 어제는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하네요
그리고 의미불명의 말을 하고 갑니다
마요 : 어제는 도와줘서 고마웠어
마요 : 교장이 왜 그 그림을 고집했는지 알았어 그는 약간 로맨티스트였던것같아
키카는 마요와 서로 친한건 아니지만 마요는 꽤 유명인으로
알츠하이머처럼 마요는 머리쪽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기억을 까먹는게 일상이라 특수한 반에서 수업을 한다고합니다
그런것치고는 비범해 보이죠
이브 버스트 에러를 플레이했던 분들은 10몇년만에 다시보는 교장실...감미로웠습니다
교장책상뒤에 뭔가 반가운 사진이 있네요 본작서는 간접적 언급만되지 저 인물은 안 나옵니다
들어가기전부터 살해당한 교장의 교장실이니 꺼림칙한느낌이라 뭔가 나올까 벌벌떠는 키카..
또 개그 커맨드가 있네요ㅋㅋㅋ 커맨드 '이야기하다' 를 선택하고
1.오토나시 키카
2.누군가(?)
만약 2번 누군가(?)를 선택하면...
소지로 :"응? 나가라고? 교장실에 들어오지말라고?"
소지로 : "여~ 데부(돼지) 넌 죽어서도 데부(돼지) 그대로구나"
소지로 : "뭐야뭐야 너의 이름은 데부(돼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원래 그런 이름이었잖아? 뭐? 본인은 그저 배신당해서 죽은것 뿐이라고?
하지만 니가 먼저 날 배신했잖아? 너가 나쁜거라구 에? 시체는 아직도 방치된 상태인데 매장 좀 해달라고? 알까보냐"
키카 : 뭐..뭔가요!? 탐정님 누구랑 애기하고있는거에요!?
키카:"탐정님! 탐정님! 누군가랑 애기하고있는거에요! 말하면서 벌벌떠는 의뢰인 키카....
데부(돼지)는 1년전 배경인 이브에러 플러스에서 나왔던 뚱뚱한 엘디아국가의 뒷기관의 간부입니다
진짜 이름은 '디브' 전작에서 소지로가 디브를 데부라고 놀렸었죠 언어유희입니다
디브는 코지로와 히무로가 교장실 책상밑에 숨어있을때 잠시 들어온적도 있었습니다
뭐 최후에는 그는 결국 누군가에게 모가지가 썰려서 죽는 최후를 맞았죠 요는... 코지로는 죽은 귀신이랑 애기한셈입니다
단지 의뢰인을 놀릴려고 ㅋㅋㅋ 장난친겁니다
이 방에서는 아라비아어로 써있는 어떤 '메모'를 발견합니다 키카가 나름 번역해서 읽어보면 알수있는건 "스톨만의 유산"이란것의 존재입니다
"열쇠의 이름은 희망" 그리고 누군가의 '벗겨진 손톱'을 발견합니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들어서 코지로는 발견한 손톱은 키카에게는 숨깁니다
참고로 손톱은 DNA감정이 가능하죠
그 순간 교장실에 경보가 올려서 둘은 부리나케 튑니다... 결국은 잡히지 않았고 학교에서 나오고 수사를 끝마치고 서로 헤어집니다
제스 : 정확히는 카츠라기 겐자부로
제스 : 지금까지 그는(카츠라기 겐자부로) 공식적으로 2번 사망한 인간이니까요 다시 죽었다는 말을 들어도, 그의 시체를 보지않으면 저도 확신이 안섭니다
조사를 끝마치고 돌아가는도중 공원에서 보았던 수상한 인간을 만납니다 이름은 제스 커스터 이녀석은 코지로를 이미 알고있습니다
엘디아서는 코지로가 유명인이라나 뭐라나 대놓고 전작에서 죽은 코지로의 스승이자 야요이의 아버지
가명이아닌 실명 카츠라기 겐자부로를 언급합니다
본인의 직업은 코지로와 같은 "뭐든지 직업" 이라고 말을 합니다
탐정이랑은 괴리감이 있는 단어지만 최소 코지로랑 본인은 코지로랑 동업자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수상하고 방심 할 수없는 두명 제스 커스터 와 유마선생
날이 저물고 코지로는 사무실로 돌아가서 하루 있었던 일을 종합추리를 합니다
수상한 인물을 압축하면 두사람 제스커스터 그리고 외국인학교의 유마선생입니다
유마선생은 학교에서 계속 코지로를 미행했습니다 물론 코지로는 낌새를알면서 따돌리면서 수사를 진행했죠
그리고 미노가미선생 완전한 프로라면 왜 흔적 딱 한개(향수) 남기는 실수를 했는지 정말로 프로인지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 코지로는 교장실부터 그렇고 여러가지로 사건이 심상치않은걸 인식하고...
[필요한 준비] 즉 글록을 장비하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일반인이지만 맨날 불법으로 총을 소지하는 주인공이죠; 이런점등이 파트너인 히무로와 극반대죠
불탄변사체가 발견됐었던 공원에 들려서 나름 상황을 봅니다 전 공안부 내각직원 카가와 미스미가 조사중입니다 코지로는 그녀의 이름은 모릅니다
그런데 공원에 있던 UFO매니아(...)들이랑 마요가 티격태격...하는걸보고 코지로가 마요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교장실서 얻었던 '손톱'을 카가와에게 간접적으로 흘립니다 그걸 바로 줍는 카가와....
코지로는 아마도 경찰쪽에서 손톱DNA검사를 시켜서 공원시체와 비교시키도록 의도한거겠죠
눈이 오는걸 보고싶어서 이런시간까지 돌아다녔냐고 묻는 코지로
마요 : 정답이야 낮에는 무리였지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졌으니 지금이야말로 올거라 생각했어
허나 지금 날씨는 눈이 안올것같다고 말을하니 유감이라고 실망하는 마요
코지로는 그런 마요를 보고 따뜻한걸 마시러가자고 권유하며 함께 센트럴에비뉴에 갑니다
센트럴 에비뉴에서 시간이되면 불빛이 켜지는 장소로 데려와서 나름데로 눈 연출을 보여줍니다 로맨틱하다고 기뻐하는 마요
마요 : 코지로 승부를 좀 하지않을래?
승부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마요 승부는 "스톨만의 유산"에 관한 퀴즈입니다 교장실에 메모를 남겼었던건 본인이라고 말합니다
코지로가 모르는 의미를 알수없는 '로이즈'라는 단어들을 언급하며 난감하게 만들죠
퀴즈는 "본인이 누구를 위해 그 메모를 남겼을까?" 입니다
당연 지금은 알리가없죠...
마요 : 내일 답을 맞춰보자 내일 저녁 7시반 또 이곳에서 말이야
마요는 퀴즈승부는 내일 저녁 7시 이곳에서 정답을 맞춰보자고 말하죠 하지만....
돌아가는길에 기숙사에서 보았던 수상한여자가 접근합니다 술한장 땡기자고 하네요
이름은 '마리온' 역시나 얼굴을보고 성형수술을 한 흔적이 있다고 코지로는 확신합니다
본인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접근한것을 간파한 소지로는 반대로 정보를 얻기위해 말로 구워삶으면서
혼자 취하게한뒤에 술김에 말하는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마리온이라는 여자는 사실 제스 커스터와 파트너였던걸 알게 됩니다 역시나 엘디아국가와 관련된 여자입니다
잔뜩 술에 취하고선 마리온 본인만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고있다는걸 자각하면서 술주정을 부립니다
너도 좀 마시고 취해보라며 술을 몇 모금 입에에 넣은다음에 강제로 코지로입에....때마침 그 상황을 목격한 야요이....
분노하여 당연히 그 자리를 뜹니다 둘의 오해는 항상 생기네요
다음 날 아침에 저녁 바에서의 오해를 풀려고 야요이의 집에가지만.... 이건 또 반대 상황이됐네요
코지로 : "저 녀석이 왜 여기있는거지?"
기어 : "너야말로 이곳에 왜 온거냐"
......아무튼 어제 바에서의 일은 오해였다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쿨하게 떠나는 코지로....
맨션에서 나온 코지로는 아까 소동때문에 잠자다 깬 야요이옆집에 사는 호죠 마리나에게 끌려나가서
두 주인공이 모닝커피(?)를 즐깁니다
마리나가 권한 포츈쿠기를 먹고 오늘의 운세를 보니 대흉이 나옵니다 운세대로 코지로에게는 오늘이 정말 대흉의 날이 됩니다
호죠는 참고로 어느 교수선생의 밀실자/살사건을 맡고있습니다 그 사건에대해서 코지로의 추리도 얻을겸 접촉한거죠
"이 세상에서는 누군가의 작위도없는 100%의 밀실사건이라는것은 존재하는 것이 모순이다 아무 증거도 어떤 틈이라도 없다는것이 누가 작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증거다"
"문제는 어떻게 밀실사건으로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왜? 밀실사건으로 만들었어야 했었냐는것이다 나라면 후자를 쫓을꺼야"이렇게 심플하게 마리나에게 요약해줍니다
그리고 마리나는 방금전 야요이와 기어의 일은 오해일거라고 말해줍니다
코지로는 별대수롭지않게 쿨하게 생각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아무튼 이야기가 끝난뒤 코지로는 찻집을 나오고 야요이와의 개인적 오해를 서로 풀고 마무리짓습니다
호죠에게 받았던 정보중 요네하라의원에 대한 정보인데 요네하라의원의 카르테를 훔쳐보려고 병원에 잠입한 코지로...허나 두사람이 들어옵니다
샤트레제짱의 주인을 의뢰비를 받으러 만나러 센트럴 에비뉴에 갔을때 강아지 샤트레제쨩이 미노가미선생의 파우치의 향수를 보고 짖으면서
물어뜯던걸 기억하고 샤트레제쨩의 주인인 의뢰인이 어느 특정 고급시가를 피는걸 알게되었었죠 샤트레제쨩이 도망치던 이유가....
아무튼 여기서 더 나아가서 요네하라의원은 그 회사 제품의 시가를 피우는 인물입니다 미노가미선생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잠입한 코지로였으나...
카르테에서 '인공투석' 이라는 내용을 발견합니다만 그리고 어느때부터 인공투석을 받지않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장기매매이식 같은 냄새가나지만
뭐 결국 미노가미선생과는 아예 상관이 없었습니다 코지로는 딱히 정의의편도 아니고 본인의 의뢰랑은 상관도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헛다리 집은거죠
호죠편에서 구체적으로 나옵니다만 거기서도 큰 의미는 없는 사람입니다 의사와 어제 보았던 간호사가 카르테방에서 말을 주고받습니다
공금횡령건을 말하고 있네요 단서를 잡을수있겠다는 듯 말합니다
누군가의 위법사항을 파고들며 취재하는 듯 한? 근데 뭐 여기도 의미는 없습니다
운세가 대흉인 날이니 뭔가 안되는군요 키카와 병원에서 미노가미선생에 대해서 이야기를하며
코지로의 마음에 걸렸던 공원의 불에탄 사체는 미노가미선생이 아니라고 단정짓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떠납니다
간호사 :.....뭘 하고있는거야? 저녀석
떠나는 둘을 보고 뒤에서 간호사가 이런말을 합니다 코지로를 알고있군요 전 작품을 해보고 여기까지 플레이해보고 생각해보면
간호사의 정체는 알수는있습니다
다시 학교로 가서... 수상한 인물리스트에 있는 유마 선생과 만납니다
어제의 교장실에서 누군가의 장난으로 경보가 울리는 소동이 있었다는걸 알고있냐고
소지로에게 떠보는듯이 말합니다 소동이 있던건 알고있었다고 적당히 얼어무리는 코지로
허나 선생은 확실하게 그때 당신의 뒷모습을 봤다고 쐐기를 박습니다
유마 : 당신은 분명 그자리에 계셨지요 군중들속에 있는걸 분명히 봤어요 금방 떠나버렸지만요
하지만 그걸로는 그 소동의 주인공인걸 확정할수없기에 이번엔 다른 말을 합니다
유마 : 선생님들 사이에는 그 경보를 울린사람이 귀중한 물건이 많은 교장실서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는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유마 : 무엇을 들고 나왔을것 같나요?
소지로는 "구체적인걸로는 만약 뭐가있을까요" 라고 되려 묻지만 유마선생은 예상외의 답변을 해줍니다
유마 : "손톱"
당연히 교장실에서 발견한 벗겨진 손톱을 언급하는거겠죠 이미 공원에서 공안요원에게 흘려둬서 DNA를 감정중일터라
코지로 손에는 없습니다
코지로는 예상못한 답변에도 포커페이스 자세로 "손톱에끼는 보석같은 장신구입니까?"라고 흘려보냅니다
유마선생은 "자세한건 저희도 모릅니다" 라고 대화를 끝냅니다
수업이 없는날이라 저녁까지 키카와 함께 수사를 진행합니다 그 순간 밖에서 마요가 기다려했었던 눈이내립니다
어쨋든 둘은 다시 미노가미선생의 기숙사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전과는 달라진걸 느낀 코지로는 주의하지 않고 누군가가 이방에 들어왔던걸 감으로 느낍니다
방을 조사하다가 옷장을 조사하게되는데.....
방의 옷장에서 죽은 시체를 발견해서 옆에 키카가 비명을 꽤애액! 지릅니다 그 소리를듣고 다른 학생들이 모여들고...
시체를 발견하며 설상가상 일은 커지고...
시체를만진 코지로는 지문을 묻혔고 옷에 피가 잔뜩 묻은상태이며... 경찰이와서 본인을 조사를하면 당연히 소지하고있는 글록이
총기위반으로 걸리는데다가 더욱 의심사게되겠죠 결국 그 순간은 도망밖에 더 있습니까 그래서 냅다 튑니다
코지로 : "....그러고보니 1년전 카츠라기사무소에서 1명이 있었지 살인현장에 지문을 남기고 경찰에 쫓기던 녀석이"
씁쓸한 말을 하고 냅다튀는 코지로입니다 아침에 호죠와 먹었던 포츈쿠키의 운세 '대흉'이 맞아 떨어진 날입니다
1년전이면 전 작품배경이고 쫓기던 녀석이 나오겠죠? 뭐 이미 죽었습니다만
뉴스에 이미 용의자낙인이 찍힌 소지로 운수 지대로네요 이름이 위명일 가능성도 추측하는 캐스터 TV에도 실리고 유명해졌네요
키카는 자신때문에 일에 휘말렸다는 책임감에 소지로를 따라나섭니다 그리고 숨기좋은 장소로 안내합니다
보기엔 별로인 장소같은데...
소지로 : 잘도 이런 장소를 알고있구나
그리고 코지로는 본인에게 붙어있지말고 떠나라고 말하지만
키카 : 안돼요 탐정님 저는 여차하면 탐정님의 무죄를 증언해줘야 되니까요
자신은 여차하면 코지로의 무죄를 입증해줘야된다고 말합니다 의리있는 의뢰인
둘은 대담하게 은신처를 센트럴에비뉴의 그 호텔로 정합니다 변장의 귀재 코지로
그냥 머리까고 묶으면 다 못 알아보는 게임세계관이라; 호텔에 묵습니다
키카 : 정말로 미안하게 됐어요 저의 부탁으로 설마 이런일에 휘말리다니
본인때문에 코지로가 휘말린걸 죄책감을 느끼며 피곤한 몸을 침대에 맞기는 키카
키카는 잠들고 뭔 배짱인지 호텔을 나가서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코지로 전화받는 상대방은?
전화받은 상대방은 코지로가 말하지 않아도 코지로의 결백함을 알고있습니다
간호사 : 범죄자라면 너 쪽이잖아 코지로?
간호사 : 내말 맞지? 도망자 아마'치' 코지로군
다음날 병원으로 가서 첫날에 만났던 간호사를 만납니다 그리고 변장한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고 코지로는 그녀에게
한가지 부탁을합니다 기숙사 살인사건 피해자의 검시결과를 알려달라는 부탁 허나 그녀는 변장한 간호사일 뿐이라
본인에게는 그런 권한따윈 없다고합니다
간호사변장하고 병원에 잠입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의사와 협력하여 어느 인물의 공금횡령건을 쫓기 위한 거였습니다
전에 카르테실에서 의사와 말했던 내용이겠죠
코지로는 정보의 교환조건으로 나름 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코지로에게 중요한걸 알려주죠
아카네 : "그녀석들이 일본에 오고있을지도몰라"
아카네가 말하고있는 그 녀석들은 엘디아 구 정보부의 마피아 사라와 실디 저 두명의 여자입니다
가운데 남자가 교장실서 언급했던 '디브' 입니다
전 작품에서 코지로와 아카네는 이둘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같이 외제차타고 물고기밥이 될 뻔했죠
그 둘이 일본에 있다면 구 엘디아 정보부가 아직도 활동하고있다는 뜻입니다
코지로는 뭔 배짱인지 이번엔 또 본인의 사무소에 갑니다 거기서 마리온 본명은 '실디'를 만납니다
사라와 실디 제스커스터의 정체는 구 엘디아정보부를 계승한 '로이즈'라는 범죄조직입니다
스톨만의 유산 에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녀는 "당신은 이미 살인범에 지나지않다 차라리 우리와 함께하자"는
스카웃을 시도합니다 (총들고....) 물론 거절하는 코지로를 당신은 위험한분자니까 제거하겠다고 영거리에서 쏘려 하다가
되려 역관광... 물속에 함께 풍덩... 여자에게는 상냥한 코지로는 역으로 물속에서 건져서 실디를 살려줍니다
양심은 있는건지 실디는 살려준 보답으로 조언을 해줍니다
"오토나시 키카 그녀가 누구인지 당신은 잘 알고있어? 그녀는 호적에도 존재하지않아 그녀의 본명은 슬슬 가르쳐 줘야돼지않을까? 왜 미노가미 선생은 갑자기 나타나서 키카에게 접근하고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키카에대해서 언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형사는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걸 좋아해"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하고 떠납니다
쿄코 : 여기는 아마기코지로씨의 사무소에요 멋대로 들어오는건 불법침입이에요
사무소에는 호죠 마리나의 후배 키리노 쿄코가 와있습니다 변장한 코지로를 못 알아보네요
일단 호죠가 보내서 사무소에 왔다고합니다 그리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합니다
쿄코도 야요이나 마리나 아카네처럼 코지로의 결백함을 믿고 자신들의 공안본부의 연락처를 줍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어떤 의문의 남자와 만납니다 사실 한 번 사무소 앞에서 가볍게 만난적이있죠
다가와서 친근한척 여러이야기를 나누는데 코지로의 몸에서 바닷물냄새가 난다고 말을하네요
확실히 실디와 싸울떄 물속에 빠졌었죠 방으로 돌아가는 코지로의 뒤를 의미심장하게 보는 남자....
마리나편에서는 초반부터 이름도 알수있고 자주볼수있습니다 코지로는 이 시점에서 남자의 이름조차 모르는상태입니다
룸에 들어가보니 술에 쩔어있던 키카...룸서비스에서 술인지 모르고 마신듯합니다 실실 웃으면서 놀다가
술김에 지쳐 눕고 진지하게 본인이 숨겨왔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실 자신은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고 과거에 1번 죽은거나 다름없으며 실제나이는 21살
사고로 약 5년간 혼수상태에 있었다고합니다 혼수상태서 깨어났지만
이미 사망신고해서 사망신고는 캔슬이 불가능하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른이름을 호적으로 올렸다고하는데요
그 이름이 '오토나시 키카' 원래의 본명은 '타치바나 오우카'
나이가 더 되다보니까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었다는 말과 미노가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는 다음날로 넘어갑니다
변장한 상태로 스톨만의 유산을 찾기위해 예일 외국인학교에 다시온 코지로 수영장에는 사라와 실디가 놀고있습니다
무시하고 교장실에서 조사를하다가 책장이 수상함을 발견하죠 책장자체가 문이었던겁니다
열쇠키워드는 후카오라 마요가 전에 말했던 '파돌 카멜 사하라 와하' 마요가 일어로 해석해줬던걸 토대로
도서관에가서 대조해서 보면 암호를 풀수있습니다만 자세한건 생략....
책들을 꽂아서 책들을 순번대로 꽂으면 지하로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내려오면서 악취가 나는 계단... 그리고 뭔가 벽이 따뜻함을 느끼는 코지로
계단을 다 내려오고 도착한 곳은 지하 연구실같은 장소입니다 꽤 방치된 곳인것같은데 아직도 전원이 들어오는걸 확인합니다
수영장 정화시설과 연결되있는 구조인 듯...
참고로 위 사진은 일기를 읽고나서 코지로가 하는 말입니다 뮤 101는 전 작품인 이브 버스트 에러를 해본 사람들은 아는 단어죠
아무튼 책상의 종이들과 특히 눈에띄는 오른쪽 동그란 캡슐... 키카는 왠지 불안감을 느끼면서 가까이갑니다
캡슐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플래시백을 느끼는 키카
뱃속인지 시험험관속인지 태아의모습 그리고 어느 사람과 아버지와 함께있는 모습이나 여러 기억이 생각나는데
특히나 피노키오'인형'을 보고있는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보입니다
불안감을 느낀 키카를 진정시키고 소지로는 책상을 조사하다가 어느 일기를 발견합니다 이것이 돌만코우의 일기입니다
아라비어로 써있지만 어느부분부터는 일본어로 써있어서 코지로는 그 부분을 읽을수있었습니다 일기내용은 정말로 충격적이라
코지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책속에는 연구의 보고서 그리고...클론인간들 일명 D시리즈들의 존재와 반전요소들이 있습니다
일기를 읽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느꼈던 악취의 원인 그것은 다른 방에 있던 미이라화된 시체였습니다
이를보고 또 꽤애액! 소리지르는 키카...얼마나 목소리가 컸는지 아니면 이곳이 방음이 잘 안된건지
학교는 금방 시끌벅쩍해집니다 방의 전원이 수영장정화시설이랑 공유하는 구조라서 그런걸까? 수영장까지 들렸나?
헐레벌떡 다시 교장실로 올라온 코지로 키카 교장실에서 느닷없이 히무로를 만납니다
지하에 시체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여기를 맡긴다는 듯이 학교를 탈출하려는 코지로
아까 수영장에는 사라와 실디가 있었었죠 당연히 들킵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추격하는 사라와 실디 총격전을 벌이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조직 로이즈의 목적은 '스톨만의 유산'과 오토나시 키카였던겁니다
하지만 문이 잡겨있는상태... 허나 때마침 마리나가 ID카드로 학교에 문을열고 들어오는데 이 둘은 그때 탈출합니다
밖에서 키리노 쿄코와 호죠 마리나를 만나고 이곳을 호죠와 쿄코에게 맡겨둔체 도망칩니다
참고로 학교를 빠져나가려면 마리나로 체인지해서 진행시켜야 소지로편은 진행할수있습니다
추격을 따돌리고 호텔로 돌아온 코지로와 키카였으나...코지로는 룸앞에서 뭔가 인기척을 느끼고 문을 살짝 여는순간
쿠크리나이프가 휙...날라오고 문에 꽂힙니다 제스 커스터가 이미 와서 대기타고있었죠 쿠크리 나이프를 쓰는 로이즈의 빌런입니다
코지로에게 말했던 일명 '뭐든지 하는 직업' 킬러였던거죠 마리나편에서는 더 일찍 부딪히고 직접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아무튼 엘리베이터로 도주에 성공하는데
그 순간 제스는 사라의 전언을 들려줍니다
"만약 당신이 키카를 엘디아로 보내면 당신은 영웅취급받게될거다 허나 그렇지 않으면 그저 살인자로서 바다위에 떠오르게 될 뿐이다"
본인들이 코지로를 바다에 던져버린다는 뜻인지 살인자 낙인으로 도망자신세에서 그냥 스스로 자/살하게될거라는 뜻 인지;
저는 일어는 서툴러서...일단 의미는 통했다고 생각하고...
호텔을 빠져나가는 소지로와 키카를 보고있는 의문의 남자
어떻게 둘의 은신처가 발각됐는지는 조금 생각해보면 알겠죠?
코지로는 가장 안전한 장소를 모색하면서 딱 한곳이 있다는걸 생각합니다 그건 호죠 마리나의 공안본부겠죠
살인범으로 쫓기는중이지만 키카때문에 별수없겠죠 경찰과는 다른 특수 공안본부라 일단 안심은 되겠죠
쿄코의 말대로 본부장님은 범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코지로를 맞이해줍니다 코지로 편에서는 만나기 힘든 본부장님입니다
본부장 : "마리나군과 자네는 엘디아와 인연이 있는것같군"
뭐 게임제작회사 이름도 엘디아니까;
본부에서 휴식을하면서 키카는 교장실 지하에서 플래시백때 무언가를 느꼈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기억에 진실인지 자신이 누구인가
스스로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집니다 초등학생때 연극을했던 피노키오가 아직도 머리속에 남는다고 말하면서 빗대서 말하죠
자신은 대도구담당이었지만 사실은 피노키오를 인간으로 만드는 요정여왕역할이 하고싶었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본인이 피노키오인형인 것처럼 인간이 아닌듯한 생각을 하면서말이죠 소지로는 나름대로 위로인것마냥 인간의 정의를 말해줍니다
코지로 :"인체는 과학적으로 해명된지는 몇 천년전이다 너하고 다른 녀석은 뭐가 다르다는거냐? 결국 인간은 아미노산인지 단백질인지 결국 뼈와 살 피로 돼있다 나무로된피노키오하고는 전혀 달라 거짓말을 하지않는 피노키오만이 사람이될수있다면 세상에는 사람이란건 존재하지도않아 나는 누군가의 그림자를 쫓는게 직업이라 그림자를 잘 알고있어 누구에게도 그림자는 존재한다 누구에게도 말하기싫은 숨기고싶은 그런 그림자들만이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야 그건 오히려 사람다운것이지 너에게도 있었지? 술김에 말했었던 자신은 21살이라고 말하고싶지않은 사실... 그것이 바로 너의 그림자야 남이 에게 숨기고싶은 말... 굳이 대답해 줄 필요는 없어 그걸로 충분해 답하지않고 숨겨도 괜찮아 나는 그런 부분이 너에게 있는한 만약 너가 코가 자라는 피노키오라해도 인간이라고 생각해"
좀 더 많은 대사들이 있지만 나름 핵심을 요약한겁니다 코지로의 말을 듣고 키카는 어느정도 마음이 풀립니다
그리고 본부에는 키리노 쿄코가 돌아옵니다
여러 대화를 하고있는데 그 순간....
건너편 건물에서 쏜 그레네이드런처로 본부가 펑....쑥대밭이됩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자동소총으로 본부를 난사중입니다
공격을 맞고 본부장의 사무용책상으로 가드를하면서 반격하는 코지로와 본부장님
본부장 : 자네의 손님인가 크으...이런 스릴, 이 나이에 절대 느끼고싶지도 않았다고
자동소총 상대로 권총으로 일단 반격하는 두 사람
키카를 데리고 건물을 탈출하려는데 그 둘 앞에 나타난 실디와 사라 키카를 납치하러 왔습니다
쿄코 : 움직이지마 총을 버리고 투항해!
쿄코가 이둘에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격실력이 워낙 안 좋아서....
폭격을 맞은걸 보고 뭔일인지 뛰쳐나온 카가와 전 공안내각부원.... 본부장님은 그녀를 보호하고 중상을 당합니다
코지로는 그녀의 이름을 몰라서 女로 네이밍되네요
사라와 실디는 연막탄을 던져서 코지로와 쿄코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키카가 이둘에게 납치당합니다
코지로는 건물을 나와서 어느 행인의 오토바이를 강제렌탈(...)하고 그 둘의 차를 뒤쫓습니다 쿄코도 막무가내로 함께 탑승합니다
코지로 : "꽉 붙잡아 떨어져도 책임 안 진다"
사격실력 나쁜 쿄코가 총을 쏘면서 코지로와 추격합니다 근데 의외의 뽀록샷으로 도주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맞춥니다
도주차량은 에일 외국인학교에 멈추고
소지로 : .....뭐든지 하는 직업. 본부를 공격한건 이 녀석인가
본부를 습격했던 자들은 3명이었던겁니다 제스 커스터 이쪽이 건너편 건물서 그래네이드 런처와 자동소총을 난사한 놈이겠죠
제스 : 그 남자(카츠라기 겐자부로 코지로의 스승)에게 단련받아 왔다는게 마음에 안들지만...후후, 뭐 사소한건 신경쓰진 않습니다
둘은 대치하게 되고 제스는 다시 한 번 코지로를 회유해봅니다 코지로는 물론 거절하고 다시 전투를합니다
소지로는 제스의 나이프 부메랑을 한 번 살이 찟겼지만 결국은 글록으로 제스를 제압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웃는 제스
그 순간 눈앞에 시야가 흔들리고 마비가 오는 코지로 제스의 나이프에는 N시스템이라는 몸의 자유를 빼앗는 성분이
코팅되있었습니다 Lose one 프로젝트의 결함품이라고 친절히 설명을 해줍니다 코지로는 승부에는 이겼지만 싸움은 졌네요
제스 : "지금의 승부는 발설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떄 쿄코도 가세하지만 역시나 나이프 한 번에 썰리고...제스의 말대로 '저스트 미트'
제스 : 후후, 저스트 미트
쿄코를 괴롭히며 코지로를 자극시키며 장난치지만 사라가 나타나서 장난 그만하고 빨리오라고 하기에 생명은 구합니다
제스: "....후후, 목숨은 구했군요"
교장실로 끌려간 둘 거기서 키카를 만나게됩니다 사라와 실디는 클론인간 D시리즈들에 대한 언급 Lose one 이라는 계획 키
카의 정체성 모든걸 말합니다 N시스템과 Lose one이라는 계획은 마리나 편으로 진행했으면 더 빨리 자세히 알수있었을 내용이죠
그리고 미노가미선생에 대해서 추궁을 합니다 물론 의뢰를 받았던 코지로에게도 미노가미선생의 대한 정체를 추궁을합니다
코지로는 그동안 수사에 따라서 조건에 맞는 인물 단 한명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흔적을 없앨수 있는 프로이며 친한상대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
그리고 그럴때마다 빈틈이 생기는 그런 사람으로 요약됩니다 낌새를 알아챈 실디는 코지로에게 정체를 실토하게 하려는 그 순간
학교의 문이열리고 방범장치가 발동합니다 누군가 학교에 침입한거죠
학교에 나타난 행방불명 되었던 미노가미 선생
미노가미선생의 생존에 놀라고 헬기소리와 함께 제스에게 귀환을 하라고 연락이옵니다 옥상에 헬기가 착륙 중입니다
실디와 사라는 이 둘을 제스에게 맡기고 미노가미 선생을 잡으러갔습니다
제스 ":.....살아있었던겁니까? 뭐 즐길수있는 시간은 이젠 없는것 같습니다 당신들을 처리 하도록하죠"
쿄코 : 코지로씨 도와주세요ㅜㅜ
제스 : "뭐 이걸(N시스템) 맞으면 이게 보통이겠죠 태연하게 이걸 맞고도 저항해 왔던 호죠마리나가 이상할 뿐이고요"
갑자기 코지로에게 도와달라고 기대는 쿄코 공안요원인 그녀를 비웃고있는 제스 허나 바로 수긍합니다
오히려 N시스템을 맞고도 저항한 호죠마리나가 비정상이고 보통이 이런반응이겠다고 납득하죠 참고로 마리나편에서는 제스와 중반에 싸웁니다
하지만 쿄코의 행위는 오히려 페이크였고 스커트안에서 가지고온 그레네이드탄을 소지로에게 그레네이드탄을 주고 협박을합니다
잠시 당황한 제스 하지만 터져봐야 셋다 죽을뿐 결국 위협은 씨알도 안 먹히고 목을 일자로 베는건 힘들겠지만 그냥 천천히 죽여주겠다네요
나이프로 둘의 목을 일자로 베어버리려는순간 갑자기 놀라는 제스
제스 : !? 이.... 책장 언제부터 열려있던건지?
그러고보니 교장실 책장은 지하연구실의 문이었죠
당황한 제스앞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돌진해서 한방 먹이는 유마선생
잠시 격투전이 벌어지지만 상대는 프로라서 당연 선생이 밀립니다 허나 급히 귀환하라고 연락이와서
제스는 어쩔수없이 방을 뛰쳐 나갑니다
쿄코 : 당신은 누군가요?
유마 : 초조했었다구, 지하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곳으로 사람들이 다들 몰려오니까말야
유마 : 자네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무기도 없어서 적당한 타이밍까지 못 나가고있었지
유마선생은 지하연구소에 있었는데 갑자기 교장실에 사람들이 몰려왔기에 나가질 못 하고 숨어있었던겁니다
일단 덕분에 목숨을 부지한 두 사람 그리고 코지로는 제스를 쫓아가려하고
쿄꼬에게 헬기가 착륙을 하든 상륙을 하든 방해하면서 시간을 벌라고 명령하며 그레네이드탄을 맞깁니다
손에 묶였던 로프를 자른 나이프를 가지고 방을 나가려는 코지로에게....
유마 : 어... 쫓는건가? 목숨을 보장 할 수는 없다구
밖에는 폭발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쿄코가 아마 헬기에 코지로가 줬던 그레네이드 탄을 던진 모양이죠
그리고 코지로는 아까 맞은 N시스템의 고통을 느끼면서 발을 질질끈상태로 제스를 수영장으로 유인합니다
그를 범위가 넓은 수영장으로 유인한 코지로
제스 :"이런이런... N시스템에 저항하여서 움직일수있는 사람은 예상밖이네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행동이 불가능할텐데말이죠"
제스 : 저와 나이프로 겨룬다는것은 정말 경솔합니다
교장실서 들고온 나이프로 대치하고있는 코지로와 본인과 나이프로 싸우는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웃는 제스
도중에 코지로는 '로이즈'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제스는 현재 고용주인 조직 로이즈가 엘디아의 뒷 기관을 본인에게 양도하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뒷 기관은 전작에서 나왔던 살인집단요소 '테러'의 역할이겠죠
아까 교장실서 언급한것처럼 "목을 일자로 베어주겠다는건가?" 라고 묻는 코지로 그에 제스의 대답은
제스 : 엘디아의 전통이라서요
그런데 며칠 전 코지로가 휘말렸던 기숙사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목을 일자로 베여서 죽었습니다
코지로 :........후카오라 마요를 죽인건 너냐?
제스 : .........
제스 : "후카오라 마요? 모르겠네요"
제스 :" 왜 그러시는겁니까? 혹시나 그 인형과 사이가 좋아서요?"
제스 : "후훗, 소문대로군요 아마기씨는 여성에게 상당히 상냥한것 같군요"
제스 : "하지만 그렇다해도 어찌 인형을?"
코지로 : "인형이라 부르지마"
코지로 : "제스 커스터 네 녀석은 나랑 동업자도 아니고 동속도 아니다"
코지로 : "하지만 하나 닮은 부분이 있는것 같다"
제스 : "호오, 그 부분은 어디죠?"
소지로 :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나도 망설임없이 사람을 죽일거다"
코지로 : "네놈을 죽여주마"
제스 : "총에 대한 소양이 없지는 않습니다"
나이프를 들고 돌진하는 코지로였지만 본인에게도 사격실력에 일가견있다면서 자랑하는듯이 말하면서
아까 코지로에게서 몰수한 글록으로 코지로에게 한 발 타앙 쏘는 제스
한 발 맞고 물속으로 풍덩 하는 코지로
제스 : 아하하하! 유감이네요!
제스 : 어떻습니까, 저의 사격솜씨
코지로 : 빵점이다
교장실에서의 자신을 묶었던 로프를 가져온 코지로는 물속에서 재빨리 튀어나와서 로프를 던져서 제스를 빠뜨립니다
제스 : 푸하핫앗! 무슨 짓이냐! 애들장난이라도 하려는거냐!
코지로가 아까 쿄코에게 준 그레네이드 탄알 1개를 주고 남은 그레네이드 탄알 하나를 폭발시킵니다
그레네이드탄이 폭발하고 수영장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나오고... 키카는 코지로를 도와달라고 선생님한테 마지막 부탁을하고
결국엔 사라와 실디에게 납치당합니다
후배인 쿄코가 무사함을 보고 포옹하는 선배 호죠 마리나
유마 : 아아... 나는 이쪽의 제스커스터의 신병을 확보한다 히무로, 아마기는 너에게 맡겼다고
제스커스터의 신병을 확보하고 중상인 코지로를 히무로에게 맡기는 유마선생 이 사람의 정체는 히무로편에서 알수있습니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학교 도서실 인물과도 관련돼있습니다
마리나 : 일본에서의일은 당신에게 맡길게
어딘가로 떠나면서 히무로에게 바톤터치하는 마리나
새로운 SIGHT가 생깁니다 히무로 쿄코
마리나편말고 코지로편만을 나름 스토리 요약하며 진행했습니다 게임을 재구독하는 맛이 있어서 본인도 재밌었네요 나름 킬링타임은 돼셨나요?
바로 윗사진들은 마리나나 히무로로 플레이했을시 나오는 장면중에 일부입니다
참고로 본작품의 스토리가 끝나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히무로쿄코는 물론 코지로랑 같은분량의 마리나편도 있고 아예 합본sight가 있습니다
리버스 테러는 전 작품인 이브 버스트 에러 보다는 분량이 2배 이상은 많은 것 같네요
이것 참 간만에 언어의장벽도 뚫으면서 플레이했네요 한글화되었던 PS2 전 작품을 재밌게했기에 이런 의지가 생겼던걸까요 ㅋㅋㅋㅋ
참고로 본작품으로 EVE 시리즈를 입문하는건 절대 비추천합니다 본작은 PS2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를 재밌게 해본분들만 재밌게 할수있습니다
전 작품을 플레이 해보시지 않았더라면 절대로 재미있게 할 수가 없어요 절대로요
아 물론 PC98시절부터 요 시리즈들을 해오신 신선분들이야 제외하고요.... 시리즈가 참 많긴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저 사실 이거 PS비타로 했습니다 이런장르는 PS4로는 도저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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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스위치에도 그 사골이 있나요? 비타판 리메이크판 이식이라도했나; 본작은 언어압박 건뎌내고 클리어할만한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슈퍼해피엔딩... | 19.07.14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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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위치로도 나왔습니다. 구매 대행하기 귀찮아서 일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로 구입했습니다. | 19.07.1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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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언어의장벽....특히 한자 너무 어렵네요 진짜 효율성쓰레기한자... 그걸또 일어식으로 발음해야되고... 그나마 풀보이스 게임이라 듣는건 알아듣기 쉽더군요 | 19.07.14 19: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