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의 수확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낮은 확률로 캐릭터가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불멸자 이벤트 체인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자문위원에게 명령해서 신비주의자를 모셔올 수 있는데, 신비주의자가 사기꾼이 아니고 운이 좋다면 확률적으로 캐릭터는 영생을 획득합니다.
하지만 죽는것은 가능한데,
자1살, 전사, 처형, 사고사, 암살, 결투에서 패배,
그리고 복상사 등의 경우가 해당
불멸자 상태에서 미치광이 트레잇이 있을경우, 말 가신에게 불멸자 트레잇을 붙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신 말이라서 모든 능력치가 0이므로 매우 쓸모가 없습니다.
불멸자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불치인 질병에 걸려도 수십년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습니다.
암 같은경우 능력치 저하가 없기 때문에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능력치가 상승해서 유용했는데 없어졌습니다.
신체결손은 안 낫기 때문에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자, 실명)
하지만 이 게임은 결혼을 통한 상속설계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불멸자가 되면 그런게 없어지니 개임의 재미가 반감되고 루즈해집니다.
근데 이번 신성한 분노 DLC에서 엄청난 변화가 생겼는데...
영원한 생명을 이용해서 각 종교의 전사집회소를 돌면서 200년정도 무술을 수련하면 인간을 포기한 캐릭터가 탄생합니다.
평범한 부대보다 3배 빠른 행군속도에다가, 무식한 사기피해량 때문에 전투 시작하자마자 적들이 다 도주하는 무적의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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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거없는 자작 그래픽 모드입니다. | 19.12.19 19: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