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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예산 꿀꺽·직원 협박..재단 관계자·공무원 등 11명 입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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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9.***.***

공무원 최고네 ㅎㅎㅎ 요즘 뉴스에 안 끼는 데가 없구만
19.05.22 10:17

(IP보기클릭)203.234.***.***

공무원들 하는거 보면, 얼마전에 김수현과 이인영이 마이크 켜진채로 나눴던 얘기가 사실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듬.
19.05.22 10:25

(IP보기클릭)203.227.***.***

공무원들 꾸준히 연차쌓이면 연봉올라가고 + 연금까지치면 대기업 안부러운건 사실이고 고용이 워낙 안정적이고... 명문대학벌을가진 사람들이 요새 공무원쪽에 몰리는데 그럼 공무원들의힘은 더욱더 강해질것이다. 견제할수있는 기관이 빨리 생겨야만한다. 공무원들이 목소리를 내기시작하고 부패하기 시작하면 나라는 빠르게 무너지고말것이다.
19.05.22 10:35

(IP보기클릭)182.214.***.***

공무원 시험 합격했다 그러면 자기 희생해서 노력과 열정을 다 하여 공부해서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과실을 맺은 사람이라며 부럽네 대단하네 인생 승리자네 뭐네 온갖 좋은 소리를 해주고 어떤 공직자가 대법원장했다 뭔 판사를 했다 장관을 했다 몇 급을 했다 뭐다 하면 우와 대단하다 엘리트다 뭐다 해주지만 솔직히 그딴 게 중요한 거라거나 부러워 해야할 점이 아니라 그게 공직자로서 공인으로서 최선을 다 하고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고 그걸로 부러워하며 칭찬할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5급 공무원이나 ~부 과장이라하는 공무원이여도 아무리 개천에서 용났다는 수재여도 겉으로는 민주국가의 정의롭고 공정하고 청렴하고 헌신적인 공무원 척을 하며 속으로는 국민은 개돼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기자들과 말을 건네거나 판사직을 해먹었어도 군부시절 공안이었거나 특정 세력으로부터 뇌물 먹고 지멋대로 판결 때려왔거나 업체에서 접대한다고 좋다고 쳐가서 술 쳐먹고 집단 성관계를 하거나 라면의 주식화니 야간의 일상화니 뭐니 하는 개x같은 생각으로 공직을 해왔던 사람이면 그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그가 공직자로서 경력이 화려하다는 이유로 부러워하고 대단하다고 여겨줄 이유가 있을까요?
19.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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