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엄복동'의 과한 상상력, 진짜 문제는 국뽕이 아니었다

[블러드 스타크]

'엄복동'의 과한 상상력, 진짜 문제는 국뽕이 아니었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20121500934

[야생화]

국뽕이든 뭐든 재미만 있으면 흥행하는데.... 포스터만봐도 상태가 ㄷ ㄷ ㄷ

[소년 날다]

박흥용 선생의 <내 파란 세이버> 정도(<내파란세이버>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수작이라는 뜻)만 되어도 정말 스토리에 불만이 없을텐데.. 기획 당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하던 영화가 너무 많다보니 조금은 안일한 시놉시스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새로운 소재를 영화화한 것은 참신하지만, 벌써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안타깝네요.

[코스모스창고]

창고 들어갈 정도였다면 완성도는 바닥이라는 이야기니,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

[*하쿠나마타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재림

[Demian]

당시 엄복동의 자전거 절도규모가 지금으로 치면 수십억원대에 해당하는 대형절도였다던데...

[코스모스창고]

"블록버스터, 스포츠영화, 로드무비, 나아가 로맨스물의 정서를 담으려 했다."

이거 다 담고 잘만든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밖에 기억이 안난다.
도대체 2시간 까지 영화에 왜 저걸 다 담을려고해.

그냥 잘할수 있는 1-2가지에 포커스 맞추고 쭉밀지.

[LacokaNostra]

뭔가 까기위해 긁어오는 느낌...

[아쿠시즈교리]

2003년부터 시나리오 작업 했는데 사전제작 들어가서야 자전거 도둑이었단 걸 알았다고?
실존인물 가지고 시나리오 쓰면서 기본적인 조사도 안했다는 것부터 노답이었네...

[새누]

뭐지 ㅋㅋㅋㅋㅋ

[정크랫의 충격지뢰]

요즘이면 완전 벤틀리 훔친거구만...

중고차왕 곽한구 로 영화나온다고 하면 나올 반응이야

[바람의 방랑자]

이시언씨 나온다고 해서 관심주고 있는데 많이 안 좋은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