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트넘과 다른 국대 손흥민, 동기부여 아닌 활용 문제

[리버풀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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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868

[냐이헬게른]

이번에 중간에 기성용이 부상당해 아웃되면서 그 역활을 손흥민 하는 바람에 졌다고 하시는 분이 주위에 있음...

[Doomer777]

...사실 기성용과 흥민이는 포지션이 전혀 달랐;;;

[냐이헬게른]

그니까 포지션이 틀린데 그걸 시켜서 그렇다고 하는 분이 계심

[Demian]

기성용 대체역할한건 동갑내기 정우영이었죠... 근데 수비력말고는 기성용보다 다 못한 선수라

[유니코니아]

플레이 스타일이 워낙 체력왕 살림꾼 타입인데다가 아시아권 한정으론 테크닉도 탑급이어서 존재감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었던 해버지

[호무라기]

팀게임인데 한명만 잘하면 뭐하냐 팀원들이 빋쳐줘야지

[호무라기]

빋->받

[SitcomLife]

케인 델리알리 에릭손 등 동료선수들이 같이 잘하는 팀하고 손흥민만 막으면 되는 팀하고 당연히 다르지

[루리웹-3770840589]

누가 그러던데... 아르헨티나의 메시같은 경우라고.....

[Demian]

손흥민의 장기인 라인브레이킹이 살아나려면 전진패스 퀄이 좋아야되는데 몸값 몇백억씩 하는애들 모아놓은 토트넘은 패스 못뿌리는 애들이 거의없음 안그러면 EPL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으니깐 하지만 한국국대는 한두명 빼면 거의 망수준이지

[수원태양]

박지성은 소속팀에서 하던거 국대에서도 똑같이 함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하던거 못하니까 자꾸 밑으로 내려옴
일단 주장완장부터 떼고 시작하자

[Clayton Κershaw]

국대에서 현재 손흥민에게 요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나오고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하던데로 하면 좋을텐데 막상 국대에서 그걸 해줄만한 사람이 없어

[EMINEMzp]

손흥민 국대 보면 주장 강박인지 감독의 요구인지 너무 이타적임 개인적으로 손흥민은 에이스지 주장스타일은 아니라고 봄

[문닛]

최근 대표팀에서의 손흥민은 너무 긴 과정에 관여하는 모습이다. 공을 운반하고, 패스를 넣어서 찬스를 만들어주는 장면이 더 많다. 분명 대표팀의 기준이라면 손흥민은 가장 우월한 개인 전술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그래서 공을 터치하는 횟수가 많고, 상대 압박 안에서 경합하고, 그걸 빠져나와 동료에게 찬스를 열어주는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 실제로 아시안게임, 그리고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은 득점 과정에 방점을 찍는 포지션이 아닌 2선 중앙의 연결 고리 역할을 소화했다.

// 이걸 하고 있으니 공격력이 살아날리가 있나. 그리고 이건 감독 요구사항 일것이고

[윤씨]

국대에서 흥민이 활동반경이 너무 넓어서 그런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