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몇 번 누르면 쉽게 주문?…"장애인에겐 벽"

[fewrwerwe]

몇 번 누르면 쉽게 주문?…"장애인에겐 벽"

임상재기사입력 2019-02-10 20:32 최종수정 2019-02-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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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장애인 무인시설 사용 기사.

가. 음식점.

1. 주문: 터치스크린 사용.

2. 김훈: 시각 장애인.

⑴ (터치 스크린 아래) 무언가 있다.

카드출입구가 있는 거 같다.

나. 이용석/정책실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1. 무인 시설은, 휠체어 장애인들에겐, 

키판·화면이 안보이고, 손이 닿지 않는다. 

다. 기자취재.

1. 민간 무인 시설 장애인 이용 법률이 없다.

2. 관공서 무인민원발급기 68% 장애인 이용 가능.

3. 은행 ATM·관공서 자동민원발급기는 93% 장애인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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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58432_24634.html?menuid=nwdesk

[딸기우유좋아]

음성되는걸로 하자 일반인도 사용 마니 안 해보는 사람 답답하고 힘들다

[lukaku78]

극장은 상관없는데 식당에서 무인접수기 진짜 존나 불편하고 뒷사람 눈치 엄청 보임

[Vintorez.]

저런 무인 판매기는 장애인분들 뿐만 아니라 노인분들도 워낙에 어려워하셔서...
그렇게 알게 모르게 소외되는 사람들도 생각해봐야 할 때죠

[시윤아빠]

현실적으로 점주 입장에선 무인계산기 하나 놓으면 직원한명 휴무 지각 결근 임금 손님과 마찰 걱정 없어서 기사처럼 사용 못하는 손님 놓치는 실보다 득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