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日 안전지대가 없다...일주일내 또 강진 가능성"

[레인보우]

"日 안전지대가 없다...일주일내 또 강진 가능성"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190917

[호모사피엔스 아종]

도쿄직하지진 가즈아

[루리왕]

이번 태풍제비 때 오사카에 갇혀있다 한국 돌아왔는데 자연재해 한번 겪어보니 일본엔 못살겠다 싶더라.

[실버럭서스2]

후손이고뭐고 없이 그냥 터를잘못잡은거지..그러니 우리나라 침략한거겠지만

[김명민]

그래서 중국하고 울나라를 먹으려고 그 개 질알을 했구남

[미역메소]

이번 가을에 나라 쿄토 여행가려 했는데...

[스즈란의 초원]

아주 죽어라죽어라 하는구만 ㄷㄷ

[FullWhitei]

간사이에서 도쿄쪽으로 넘어왔는데 현대시대에 자연재해로 기간시설이 모두 먹통이 되면 얼마나 불편한지 체험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해를 대비해 자가발전을 꾸준히 갖추고 있다는데 와 그리 많은 돈을 들여 투자하는지 알겠더군요.
대비가 잘 되있는 일본이 이 정도인데, 울 나라였으면 난리났을 겁니다.
간시이쪽 공항은 더블 폐쇄로 나고야나 나리타로 가시는 분들, 듣기로는 오늘까지 비상편들 떠서 간신히 돌아가실 수 있다던데, 이러다 진짜 큰 일 생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문명하셨습니다]

대자연의 힘앞에선 인간의 존재는 참 덧없고 허무하죠..
그래도 대비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기는 하겠지만..

근데 간사이 공항의 경우는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보니 전 참 어리둥절했습니다..

해마다 땅이 푹푹 가라앉고 지반침하가 일어나는 그런곳에 공항을 왜 그리 지어놓은건지.. 태풍이 오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해서 만조시간과 겹치면 이로인한 해일피해가 뻔히 예상되는데도 정말 수십년동안 그런 태풍이 하나도 안올거라고 예상하고 바다한가운데에 공항을 그리 지어 놓은건지.. 재난재해에 대비가 철저한 나라치고는 참 이해가 안될정도더군요..

[FullWhitei]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굳이 이유를 생각해보면 국제공항으로서의 크기를 고려해봤을때 도심부는 피해야하고 자연보존 등 생각해봤을때 위치선정 아닐까요... 나리타나 하네다도 도심부에서 벗어나 있으니까요...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TAMAKU]

매우 간단한 이유인데, 땅값입니다. 나리따가 수도권 공항으로 선정된 이유도 땅값이고, 인천도 못이기는 2류공항이 된이유도 땅값이고, 하네다랑 칸사이공항을 섬과 매립지에 지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땅값이죠.

[아데아]

여담이지만 절대절명도시4 연기될것같은 기분이...

[심판자z]

애초에 사람이 살면 안되는곳이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