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1020세대, 한류 붐 재점화

[먹는약]

특히 10~20대의 59%가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답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13~22%포인트가량 높았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최근 재점화한 일본 내 한류 붐도 10~20대가 중심축이다.

실제로 일본 여자아이들한테 한국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K-POP과 패션의 나라라고 대답하더라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5018b2832f7f4445a2bc064fc1a664ef

[UnlimitedAccel]

일본시장 자체가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하다보니...
연령이 낮은 애들일수록 금방질릴수 있어서
다른 세상의 문화를 더 갈구하는경우가 더 클듯싶네요

[흠냐뤼]

트와이스 맛좀 보거라

[We are overwatch]

일본 애니처럼 한국하면 떠오르는 문화의 이미지를 만들었다는건 좋군요.

[안경선생]

아무리 지향하는게 다르다고 해도 일본 아이돌은 너무 레벨이 낮던데

[sear2233]

확실히 아이돌 레벨은 차이가 느껴짐

[한타왕김백도]

엑자일이랑 akb48망하면 일본 아이돌도 떡상할지 모릅니다

[ewddas]

국뽕지겹다

[가루다의날개]

이 기사가 어디가 국뽕?

닉네임이 익숙하다 했더니 월드컵 게시판에서도 일뽕 글만 열심히 쓰시던 분이셨네요.
여기와서도 일관성 있는 댓글 쓰시네요.

[칸유대위]

잠깐 머무는 신기루지

[정몽즙VS닭근액]

그보다는 내가 동경하는 대상이 겨우 나 따위에게? 라는 심리가 강함. 일본 애니나 게임 때문에 일본 자체를 동경하다 못해 뽕에 빠진 것들은 '내가 꿈꾸고 가서 살고 싶고 거기서 태어나고 싶은 일본이 내가 한심하게 보고 탈출하고 싶은 이곳 한국 따위에게 저런다고? 인정할 수 없고 인정하기 싫어' 하는 새끼들의 심리 ㅋㅋ

[막장발컨2]

일본은 국가 인프라적인 걸로보나 과거 시절을 보나
지금보다 더 뛰어난 문화상품을 만들 잠재력이 충분한데
너무 오늘만 보고 사는 식의 사업전략만 남발하다가
이꼬라지 난 거 같음.

[정몽즙VS닭근액]

대표적인 게 오타쿠만 겨냥해 안주해버린 애니 시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