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로 뺨 때리며 기초수급자라 놀린 선생님 찾겠다”
본문
[사회] “실내화로 뺨 때리며 기초수급자라 놀린 선생님 찾겠다” [6]
추천 25 조회 4721 댓글수 6
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3407991 | 스포츠 | 스포츠 정보 | 엘리트 글로벌 | 2 | 11:45 | ||
3407990 | 경제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라이온하트 | 123 | 11:42 | ||
3407989 | 정보 | 방송/연예 정보 | 김경손 | 81 | 11:42 | ||
3407988 | 정보 | 방송/연예 정보 | 박주영 | 188 | 11:41 | ||
3407987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지정생존자 | 79 | 11:41 | ||
3407986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박주영 | 1 | 242 | 11:39 | |
3407985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박주영 | 1 | 317 | 11:36 | |
3407984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바티칸 시국 | 48 | 11:36 | ||
3407983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환경보호의중요성 | 49 | 11:36 | ||
3407982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안유댕 | 4 | 302 | 11:33 | |
3407981 | 정보 | 방송/연예 정보 | 파이널 판타지 | 2 | 635 | 11:32 | |
3407980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우주 | 186 | 11:32 | ||
3407979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안유댕 | 1 | 111 | 11:31 | |
3407978 | 야구 | 스포츠 정보 | Arche-Blade | 2 | 273 | 11:31 | |
3407977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안유댕 | 5 | 698 | 11:30 | |
3407976 | 정보 | 영화 정보 | UNBROKEN | 2 | 304 | 11:29 | |
3407975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십만년백수 | 257 | 11:29 | ||
3407974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우주 | 127 | 11:28 | ||
3407973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바티칸 시국 | 282 | 11:26 | ||
3407972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우주 | 2 | 416 | 11:23 | |
3407971 | 야구 | 스포츠 정보 | violat1 | 1 | 570 | 11:23 | |
3407970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십만년백수 | 292 | 11:23 | ||
3407969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뉴공스승 | 1 | 170 | 11:22 | |
3407968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십만년백수 | 218 | 11:21 | ||
3407967 | 경제 | 사회/정치/경제 정보 | 昏庸無道 | 172 | 11:21 | ||
3407966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평면적스즈카 | 2 | 842 | 11:20 | |
3407965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昏庸無道 | 90 | 11:19 | ||
3407964 | 사회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바티칸 시국 | 1 | 195 | 11:18 |
(IP보기클릭)114.30.***.***
저는 83년 생인데요.. 어머니가 8살때 돌아가시고 9살때 2학년 담임선생님한테 산수익힘책 안풀었다고 맨앞자리에서 뺨을 20대 가량 맞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자기 책상에 앉아서 저렇게 말을 안들으니 어머니가 돌아가시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저희집도 가난했는데 전남 목포 이로 초등학교 강x자 선생님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상처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길가다 마주친 기억이 나는데 인사드리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신 기억이 나네요
(IP보기클릭)121.152.***.***
와,... 2002년도에도 당당하게 촌지를 요구하는넘이 있었나보네
(IP보기클릭)121.171.***.***
요즘도 많은데 당시야 뭐
(IP보기클릭)211.246.***.***
나도 수많은 담임선생님들 거쳤지만 중1때 선생님 말고 담임년 생각난다 학교에 뭐 행산가 뭔가 있어서 오전수업만 한 날이 있었어 근데 그 날 담임년이 안 왔었음 일찍 마쳐서 친구랑 둘이 봉사활동 다녀와서 확인서 받아다 학교에 냈는데 한 달쯤 지났나 담임년이 봉사활동 확인서 정리하다 봤나봐 나 부르더니 평일인데 어떻게 봉사활동 확인서에 시간이 오후 2시부터로 되어있냐고 애들앞에서 개갈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같이 간 친구 있다고 진짜 갔다고 불러서 확인해보랬는데 그 친구가 공부 잘했거든 ㅁㅁ이 걔는 부를 필요도 없다면서 끝까지 거짓말하지말라고 나한테만 지랄하는거야 확인서는 시발 나랑 친구랑 똑같은 날짜 시간 장소에두 장인데 존나 빡쳤음 게다가 지가 학교 안 나온 날이고 그 날짜니까 행사땜에 빨리 마친것도 알고 있었을거임 진짜 몰랐으면 ㅂㅅ년이고 암튼 집에가서 얘기했더니 며칠 후에 어머니가 다녀가신 뒤로 나한테 잘해주더라 그 땐 어려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돈봉투더라 돈만 밝히고 돈 줄 때까지 이유없이 괴롭히다 돈 주니까 갑자기 태도 바뀌는 ㅅㅂ년 아직 선생질 하나 모르겠다
(IP보기클릭)183.106.***.***
캬 저런 것도 선생님 할 수 있는 세상이었구나 저런 건 묻따않 칼찔죽해도 정당화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21.152.***.***
와,... 2002년도에도 당당하게 촌지를 요구하는넘이 있었나보네
(IP보기클릭)121.171.***.***
김꼬덤
요즘도 많은데 당시야 뭐 | 18.04.23 23:49 | | |
(IP보기클릭)183.106.***.***
캬 저런 것도 선생님 할 수 있는 세상이었구나 저런 건 묻따않 칼찔죽해도 정당화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14.30.***.***
저는 83년 생인데요.. 어머니가 8살때 돌아가시고 9살때 2학년 담임선생님한테 산수익힘책 안풀었다고 맨앞자리에서 뺨을 20대 가량 맞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자기 책상에 앉아서 저렇게 말을 안들으니 어머니가 돌아가시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저희집도 가난했는데 전남 목포 이로 초등학교 강x자 선생님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상처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길가다 마주친 기억이 나는데 인사드리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신 기억이 나네요
(IP보기클릭)14.32.***.***
위로의 추천 드렸습니다. ㅠ... 에스카플로네 한편 보고 좋은 꿈 꾸십시오!! 아니키!!! | 18.04.24 00:50 | | |
(IP보기클릭)211.246.***.***
나도 수많은 담임선생님들 거쳤지만 중1때 선생님 말고 담임년 생각난다 학교에 뭐 행산가 뭔가 있어서 오전수업만 한 날이 있었어 근데 그 날 담임년이 안 왔었음 일찍 마쳐서 친구랑 둘이 봉사활동 다녀와서 확인서 받아다 학교에 냈는데 한 달쯤 지났나 담임년이 봉사활동 확인서 정리하다 봤나봐 나 부르더니 평일인데 어떻게 봉사활동 확인서에 시간이 오후 2시부터로 되어있냐고 애들앞에서 개갈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같이 간 친구 있다고 진짜 갔다고 불러서 확인해보랬는데 그 친구가 공부 잘했거든 ㅁㅁ이 걔는 부를 필요도 없다면서 끝까지 거짓말하지말라고 나한테만 지랄하는거야 확인서는 시발 나랑 친구랑 똑같은 날짜 시간 장소에두 장인데 존나 빡쳤음 게다가 지가 학교 안 나온 날이고 그 날짜니까 행사땜에 빨리 마친것도 알고 있었을거임 진짜 몰랐으면 ㅂㅅ년이고 암튼 집에가서 얘기했더니 며칠 후에 어머니가 다녀가신 뒤로 나한테 잘해주더라 그 땐 어려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돈봉투더라 돈만 밝히고 돈 줄 때까지 이유없이 괴롭히다 돈 주니까 갑자기 태도 바뀌는 ㅅㅂ년 아직 선생질 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