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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0.***.***
같이 하는 건 맞는데 내가 자신없으면 안 하는 거 아닌가요...
(IP보기클릭)220.72.***.***
일단 취업이 문제인 사람들한테 임신 얘기하고 있으면... 미취업 남대생들한테 결혼 육아 물어봐라 뭐라고 하나 ㅡㅡ
(IP보기클릭)39.7.***.***
뭐 남자가 강제로 임신시키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둘이 양육할때 기준이죠
(IP보기클릭)58.150.***.***
맞벌이면 동등하게 하는게 맞음.. 근데 외벌이인데 가능한 동등하게 하는건 개노답..퇴근하고 들어와서 간단한 것들 도와주는 건 인정.. 한쪽은 직장에서 개같이 까이고 일하고 체력 방전되서 들어왔는데 바통 터치하고 니가 애봐라? 그럴거면 똑같이 돈을 벌고 반반씩 하는게 맞음
(IP보기클릭)58.150.***.***
자신없는데 같이 한다고 낳아서 못해주는 것들 때문에 자괴감 들고 최악의 경우에 못 키우게 되면 낳은 애 인생은 누가 책임짐?
(IP보기클릭)4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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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빨리지나간다
같이 하는 건 맞는데 내가 자신없으면 안 하는 거 아닌가요... | 18.02.19 12:07 | | |
(IP보기클릭)39.7.***.***
시간이빨리지나간다
뭐 남자가 강제로 임신시키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둘이 양육할때 기준이죠 | 18.02.19 12:09 | | |
(IP보기클릭)58.150.***.***
시간이빨리지나간다
자신없는데 같이 한다고 낳아서 못해주는 것들 때문에 자괴감 들고 최악의 경우에 못 키우게 되면 낳은 애 인생은 누가 책임짐? | 18.02.19 12:14 | | |
(IP보기클릭)168.126.***.***
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18.02.19 13:06 | | |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175.223.***.***
그럼 닥 맞벌이? | 18.02.19 12:13 | | |
(IP보기클릭)106.240.***.***
내주위는 버는게 시원찮은 사람들이많아서 맞벌이가 많더라구요. 맞벌이라도 동등하게 해야하고, 남녀 어느한쪽이 가정부를 담당해도 가능한 동등하게해야함. 가정을 책임지는쪽에서 집안청소나 관리등을 재대로한다면이란 가정하에서. | 18.02.19 12:17 | | |
(IP보기클릭)118.34.***.***
[남녀 어느한쪽이 가정부를 담당해도 가능한 동등하게해야함.] 전업주부면서 육아를 분담해야되면 그건 개노답이지. | 18.02.19 12:20 | | |
(IP보기클릭)106.240.***.***
님생각은 존중함 제 생각은 애보는거 쉬운거아니예요. 전업주부라도 애를 혼자 보게된다면 가정일에 소홀해질수밖에없음.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몇분만떨어져도 울고 난리가 나는데, 밤에 자다 깨는일도 부지기수요, 키우는데 손이 아주 많이감. 한쪽만 전담하면, 결국 나중에 가정에 불화 요인이됨. 물론 한쪽에서 벌어오는 쪽에서도 야근하고 힘들겠지만, 애는 혼자보는거아니라고 생각함. 내 애인데 가정주부란 이유로 한쪽만 독박시키는게 말이되나요. | 18.02.19 12:28 | | |
(IP보기클릭)58.150.***.***
개식기
맞벌이면 동등하게 하는게 맞음.. 근데 외벌이인데 가능한 동등하게 하는건 개노답..퇴근하고 들어와서 간단한 것들 도와주는 건 인정.. 한쪽은 직장에서 개같이 까이고 일하고 체력 방전되서 들어왔는데 바통 터치하고 니가 애봐라? 그럴거면 똑같이 돈을 벌고 반반씩 하는게 맞음 | 18.02.19 12:28 | | |
(IP보기클릭)106.240.***.***
밑에 적었는데 한쪽 외벌이에다가 전업주부일을 하더라도 가능한 동등이라고 적었음. | 18.02.19 12:29 | | |
(IP보기클릭)58.103.***.***
결론 : 맞벌이 -육아, 요리, 집안일 전부 분업. 전업 주부 - 육아, 요리, 집안일 전업인 남자나 여자가 대부분 진행. - 화장실 청소, 설거지, 쓰레기 봉투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 퇴근한 사람이 담당 지극히 당연하게, 이게 답 아닌가요? | 18.02.19 12:31 | | |
(IP보기클릭)58.150.***.***
3~4식구 가정을 꾸리고 애들 교육비까지 충분히 커버 가능한만큼의 돈을 버는 외벌이라면 가능한 동등이 말이 안된다는 거임. 엄마가 분유탈 동안 아빠가 애를 봐준다거나 자의적으로 애랑 놀아준다고 하면 모를까 모든 직장이 칼퇴하는 것도 아니고 왜 동등해야 되는건지 이해 불가.. 집안일이랑 육아가 힘들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서로 일종의 직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봄.. | 18.02.19 12:35 | | |
(IP보기클릭)106.240.***.***
제 말이 님 맥락과 같음. 육아쪽으로는 마누라 씼는시간에 놀ㄹ아주거나 기저귀 가는거나 목욕같은건 같이할수있잖아요. | 18.02.19 12:37 | | |
(IP보기클릭)175.213.***.***
대체 왜 전업 주부가 육아를 담당해야하죠? 개식기님 외에 덧글다신 다른 분들... 외벌이라면 집안일을 주부가 맡고 육아를 분담해야죠;; 아빠가 전업 주부던, 엄마가 전업 주부던, 아기에겐 엄마 아빠 둘 다 필요해요... 전업 주부인 아빠나 엄마 한명에게만 맡기겠다? 대체 아기 왜 낳는거죠;;; | 18.02.19 12:39 | | |
(IP보기클릭)106.240.***.***
님생각은 존중함. 제생각이 그렇다는걸 괜히 답글에 적은거같음. 제생각은 애는 아무리 힘들어도 될수있는한 같이 돌보는거라서 그렇게 적은것임. | 18.02.19 12:39 | | |
(IP보기클릭)58.103.***.***
당연하져. 마눌님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니, 그때 퇴근한 분이 잡일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8.02.19 12:45 | | |
(IP보기클릭)220.72.***.***
어차피 다 케바케에요 여기서 이렇게 콜로세움 벌어져도 가정에서는 다 자기 말하는거랑 다르게 행동함.. 꼴마초처럼 얘기하면서 집에서는 완전 애처가인 사람도 있고 그렇게 여성을 잘 배려하는 사람인데 집에 가서는 폐급인 사람도 있고... | 18.02.19 12:45 | | |
(IP보기클릭)118.34.***.***
육아는 해치워야 할 가사노동이 아니라 애랑 같이 시간을 쌓아가는 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 난 엄마한테만 애 맡겨놓고 나이 먹으면 애랑 서먹해지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은데 | 18.02.19 12:47 | | |
(IP보기클릭)118.34.***.***
난 말만 좋은 법정 8시간 실제로는 12시간에 주말 특근 휴일 무보장 등등으로 ㅈ같은 직장생활에서 몸 정신 다 썩어 퇴근하는 지금 현실에선 애들 볼 정신 1도 없음. 침대에 쓰러져서 바로 잠들어도 다음날 일어나서 출근 할까 말까인 현 노동 환경에서 맞벌이도 아닌 외벌이 남편에게 전업주부도 힘드니까 육아 분담하라 소리는 과로로 뒤지든지 아니면 직장 포기하고 가족 굶겨 죽이라는 소리 밖에 안됨. 난 돈없어서 애 팍팍하게 키우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은데. 그리고 위에 외벌이라고 육아 분담 안할거면 아기 대체 왜 낳느냐는 인간이 있는데. 집안일을 주부가 맡고 육아를 분담하라고 되있는데 집안일이 외벌이에 비할수 있다고 생각해? 집안일은 암만 빡세도 집안일이야. 집안일은 힘든게 아니라 후하게 쳐줘도 많이 귀찮은거야. 그런 집안일이 힘들다고 육아 분담하라고 하는건 취집마인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18.02.19 12:52 | | |
(IP보기클릭)118.34.***.***
외벌이=집안일+육아 이래야 밸런스가 맞고, 어렸을때는 집에서 잠만 자는 아버지가 싫었어도 돈벌고 직장생활 시작하면 자기들부터가 그렇게 하게 되었다는 남자들 이야기 어디서 그냥 나온 헛소리가 아님. | 18.02.19 12:55 | | |
(IP보기클릭)220.72.***.***
일단 취업이 문제인 사람들한테 임신 얘기하고 있으면... 미취업 남대생들한테 결혼 육아 물어봐라 뭐라고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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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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