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송강호,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2위 마동석

[레이팡]

송강호,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2위 마동석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13145755616

[오빠시계]

인터넷에선 마동석이 더 많이 언급되는거같은데
마동석은 아직 극장 흥행력이 부족해서 근가

[코스모스창고]

작품 선정 문제도 있죠...

[코스모스창고]

기사 보면
'리서치조사회사 한국갤럽이 2017년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송강호가 35.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런 질문일 경우 택시운전사 같은 영화가 있으면 뭐 밀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천만이나 보기도 했고...

[삽사리]

마동석이 독보적 캐릭터는 좋은데 이때문에 배우로써는 좀 한계가 있지않나 싶네요.

[태풍z]

마.약왕도 기대함

[attoris]

개인적으로 마동석 올해 히트작인 범죄도시에서 눈에띈 배우라면
마동석보단 윤계상이랑 대머리 조선족 아재 였음 . ㄷㄷ

[Sitadam]

난 아무리 봐도 마동석 같은데....마동석이 진짜 올해가 되던 해라고 느껴짐

[[鍊]페이퍼백[R.U.]]

마동석이 나오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부분까진 좋은데
딱 거기가 끝인 느낌. 고정된 배역 이상의 무언가를 사람들도 바라지 않고
배역도 그것만 하면 되는 역을 함.

그래서 히트작을 내는 배우는 될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까지는 못갈것 같네요.
좀 더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면서 내면연기까지 가능한 모습을 비춰주는 작품을 만나지 못하는 한은 요...

[쉬라즈-실버]

약간 한국판 드웨인 존슨 같은 느낌이죠.
정형화된 이미지, 육체파, 개그센스. 하지만 마음속은 따뜻한 사나이. 뭐 이런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