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테러를 일으킨 테러범 살만 아베디(사진, 22)는 리비아계 영국인으로 부모는 카다피 독재를 피해 망명했다 맨체스터에 정착, 아베디를 낳았다. 이후 카다피 정권이 붕괴되자 가족들은 모두 리비아로 돌아갔으나, 아베디와 형은 영국에 남아 샐먼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현지 리비아 교민들은 아베디가 매우 공손하고 조용한 사람이라서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아베디가 다니던 모스크의 이맘은 자신이 IS를 비난하는 설교를 하자 아베디가 '격렬한 증오' 를 드러냈다며 아베디가 싹수가 안좋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한편 아베디의 이웃들은 테러 전부터 아베디가 갑자기 집에다 리비아 국기를 내걸고 거리에서 이슬람 기도문을 외치는 등의 행동을 보였으며 종종
'알라는 위대하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알라후 아크바르)'
를 외치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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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나 범죄는 대부분 평소에 착하던 사람들이 잘 저지르지. 그래야 의심을 안받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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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굴 언제 박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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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나 범죄는 대부분 평소에 착하던 사람들이 잘 저지르지. 그래야 의심을 안받으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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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라는건지? | 17.05.24 13: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