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후보의 안보 행보
문재인 후보, 천군만마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문 전문
이제 우리 민주당에 국방안보 역대 최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제 안보 최고당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창당 이래 이렇게 많은 장군과 국방안보 전문가들이 지지를 선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천군만마’라는 말은 원래 압도적인 군사력을 뜻하는 말이었고, 요즘은 흔히 든든하다. 라는 심정을 표현하는 그런 사자성어인데 오늘 천명이 넘는 백전노장들이 함께 해 주신다니 우리 민주당의 압도적인 안보역량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래서 정말 든든합니다.
중국역사 소설 삼국지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 하나가 백전노장 황충이 유비를 도와서 군절하는 장면입니다. 오늘 저는 1000명의 황충과 함께 진짜 안보정권 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여하신 국방전문가가 1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이제 대한민국 안보 더불어 민주당이 확실히 책임질 수 있다고 국민들께 자신있게 보고 드립니다.
이선희 선임 공동 위워장님을 비롯한 백군기, 송영무, 박종헌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부패기득권 세력은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칭 보수정치 세력들은 국민은 성실히 국방의무를 이행하는데 반칙으로 병역을 면탈하고 특권을 누렸던 사람들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끊임없는 색깔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안보를 허약하게 만든 가짜 안보 세력입니다. 끝없는 방산비리로 국민의 혈세를 도둑질하고 안보에 구멍을 내어 온 파렴치한 세력입니다. 이명박-박근혜 정치세력은 석고대죄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안보를 장사처럼 그렇게 다루면서 제대로 된 국가관과 애국심도 없는 이런 가짜 안보세력과 당연히 단오하게 맞서겠습니다.
안보를 제자리에 놓을 진짜 안보세력은 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권교체는 가짜 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꾸는 길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할 것입니다. 근래 들어 강력한 국방과 국가안보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갈수록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더욱 노골화 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영역 고도화에 집착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전시적 혼란기에 우리 국민의 안보우려를 해소하고 해외 상황에 대한 엄중함을 우리국민이 함께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국방안보전문그룹이 새로운 국방 새로운 안보를 제시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지혜로 제가 국민들에게 안심을 또 든든한 안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방안보단에 당부 드립니다. ‘국방안보위원회’는 장교그룹부터 영관 및 위관, 병장전우회, 여군, 국정원, 경찰, 상이군경회, 민간전문가 등 안보분야 각계각층의 다양한 그룹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안보장사를 하는 보수세력과는 차원이 다른 분들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이제 더 이상 색깔론, 가짜 안보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확실하게 국민들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나서서 진짜안보, 진짜국방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평화 함께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후보, 통합화력격멸 훈련 참관 현장 분위기 모습
문재인 대통령 후보, 통합화력격멸 훈련 참관 후 기자질의 발언 전문
감회가 깊습니다. 제가 군복무 할 때 우리 부대가 이 훈련에 참가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보여준 공중강습 그때 공수부대가 헬기를 통해서 강습하거나 또는 낙하산으로 그렇게 강습하는 역할을 우리부대가 맡았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즘 북한이 핵 도발 이렇게 계속하고 있고 지난번 태양절 때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면서 열병식을 하고 요즘은 또 김정은이 참관하는 가운데 화력훈련들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안보에 더욱더 총력을
기울여야할 시기입니다.
오늘 이 훈련은 만에 하나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 우리가 강력하게 응징해서 즉각적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북한에 과시하기도 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서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안심시켜드리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훈련의 안보대응 태세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생각으로 대선후보들까지도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배치 문제는 저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곧 대선인데 대선을 앞두고 지금 정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시기에 들어서니 마지막 결정은 다음 정부로 넘겨서 다음 정부로 하여금 사드배치 문제를 다양한 외교적 카드로 특히 또 북핵 폐기를 위한 여러 가지 외교적 카드로 그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넘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최근 방송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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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지껏 대통령이 바뀌는 걸 6번 보아 왔지만 야당 대선후보가 안보로 치고 나가는건 진짜 처음 보는것 같다. 레드형이랑, 핵승민이 어떻게든 지네껄로 가져오려고 하지만 맘처럼 안되는 모양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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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역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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