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로 연마된 훌륭한 폰. 카메라는 빼고.
이전의 원플러스 기종보단 비싸지만 경쟁 상대들 대비 거의 반값에 가까운 가격을 보여줍니다.
(출고가 499)
박스를 개봉할때 프리미엄 감각이 느껴지는 몇 안되는 기기.
상 하단이 깔끔하게 대칭인 6인치 디스플레이는 멋지게 보임.
5T / 5
- 6인치 18:9 OLED 라는 말을 듣고 두려웠음 (V30..)
- 하지만 원플러스는 삼성 OLED 물량을 확보를 차분히 기다렸고, 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음을 확인.
- 과도한 채도, 컬러시프팅이 보이지 않아 OLED라고 느껴지지 않을 디스플레이
- sRGB 및 DCI-P3 옵션을 제공하여 타겟층을 만족 시킬 수 있음
- 2160x1080 해상도는 가장 높지는 않지만, 401ppi로 대부분의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음
- 다른 제조사들과는 차별화된 독서 모드 (모노크로믹 읽기 모드)가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음.
마치 킨들과 같이 시뮬레이션 하여, 눈의 피로감에서 큰 구제를 해줌.
요타폰같은 E잉크 기기를 빼고선 킨들의 느낌을 가장 가깝게 재현해 주는 모드라고 할 수 있음.
- 카툭튀는 원플러스5보다 더 심각해짐. 이것만 없었다면 원플러스 5T는 디자인상의 결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돌출부의 흠집, 마모는 피할 수 없으므로 마음의 준비를 할 것
- 디자인과 디스플레이에선 경쟁상대들과 견줄만 하지만, 이미지 프로세싱 부분은 여전히 아님.
다만, 듀얼카메라의 용도가 원플러스5 와는 또 다르게 변경되었는데,
기존 메인 카메라는 동일하지만 두번째 카메라가 Low-Light 전용이라고 합니다.
둘 다 조리개 값은 f/1.7이지만, 메인은 1.12μm, 두번째는 1μm 스펙.
픽셀 비닝 (픽셀의 정보를 하나로 결합한 다음 전체 해상도로 다시 보간) 방법으로 저조도에서 사진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며,
단점으로는 사진의 디테일을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포트레이트 모드는 기존 대비 매우 향상되었으며,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경쟁사들이 따라가야 할 수준이라고 언급.
잭이 있습니다.
- 여전히 전용규격을 사용하는 고속 충전은 단점. 이젠 슬슬 무선충전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 얼굴인식 잠금해제가 최근에 추가되었는데, 속도도 빠른 편.
(제조사도 경고하듯이, 이 기능은 휴대폰을 잠그는 보안으로는 취약하므로, 결제 같은 다른 용도로는 사용 불가)
- 밤에는 얼굴에 플래시를 비추지 않는 한 못씀.
- 애플의 'Facd ID or Bust' 완 달리 원플러스는 후면 지문인식을 제공 함
리뷰 결론
장점
- 좋은 마감과 품질
- 미니멀하고 우아한 디자인
- 6인치지만 한 손으로 쓰기에 충분함
- 최적화가 우수한 소프트웨어
- 독서 모드가 훌륭함
단점
- 카메라는 여전히 경쟁상대에 비비지 못함
- 최신 안드로이드가 아님 (7.1.1 누가 탑재)
- 얼굴인식 잠금해제가 불완전하고 불규칙하게 동작함
- 아직도 방수가 안됨
평점 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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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어가 정보 빼가는 것도 아니고 "검사용 어플에 물리적으로 접근해서 루팅할수있다"니까요 뭐 선택은 자유 | 17.11.21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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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하고 오프라인으로 물리적 접속해야만 르팅권한 가능 원격으론 절대 불가 이건 걍 원플러스가 멍청해서 진짜 삭제하고 출시하는걸 깜빡 한거인듯 | 17.11.21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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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피커 입니다 | 17.11.21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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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발열도 전혀없고 충전하면서 게임해도 발열없고 충전속도 안줄어들죠 퀵차지 따위보다 대쉬차지가 백만배는 좋은듯 | 17.11.21 20: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