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가 퍼펙트월드(Perfect World, 대표: 상영영)가 개발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주선 for Kakao'의 사전예약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주선 for Kakao'는 사전예약자 수 60만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특히 앞서 중국과 대만에서 선 출시되어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대만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던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오는 17일 정식 출시 예정인 '주선 for Kakao'는 풀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동양풍 세계관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일반적인 퀘스트뿐만 아니라 숨겨진 비밀 임무와 개개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열린 결말까지 제공하여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스토리의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다.
또 다양한 강화 방식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어 무기 파밍의 재미도 제공하고, 맵을 뛰어다니는 기존 MMORPG와 다르게 법보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오픈필드를 탐험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가문, 문파, 월드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세정의 힘이 대단하긴 한 것 같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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