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 혁신, 삼성전자와 국내 IT업체에 도움된다"

[YongMun]

"애플 혁신, 삼성전자와 국내 IT업체에 도움된다"

KB證 "확 바뀌는 아이폰7에 삼성전자·LG이노텍 등 부품 공급"

출처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76862&g_menu=022300

[never say]

요즘은 애플이 배끼죠

[rulijjang]

애플 카피는 우리나라 모기업에 비하면 뭐 애들 장난이지...!

[루리웹-3854818403]

거~ 애플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루리웹-0032927367]

스마트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끼고 적반하장인 발기 전자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

[데로제]

애플 시작부터 배끼기로 시작하지않았나?

[애플잭]

서로 베끼는걸 뭘 자랑이라고 싸우고 있어

[어느날소중이가죽었다...]

윗분들 다 알바 아님?ㅋ ㅋㅋㅋ

[하이요]

확 바껴?? 꿈꾸다오셨나 .....

[마리야]

"따라서 아이폰7 출시를 전후로 삼성전자와 더불어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전자부품, 소재 업체에 대한 관심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마리야]

소재부품에 관한 이야기네요

IT가 아니라 제조업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건데 왜 제목은 IT?

[루리웹-5867666531]

기사는 그냥 뭉뚱그려 IT라고 하네요 ㅋㅋ

[백합1]

어차피 베낄려면 ios랑 똑같이 나왔음 좋겠는데

[AMD,GF,SAMSUNG]

불편함

[백합1]

선택이죠 안드로이드 쓸사람은 안드로이드쓰고 IOS쓸사람은 IOS쓰구요 ㅎㅎㅎ

[루리웹-2624017550]

애초에 아이폰이 없었으면 갤럭시도 존재하지 않거나 몇년은 더 지나야 s2 같은 제품이 등장했을듯...

[루리웹-0032927367]

“준비하던 스마트폰을 (지금 당장) 내놓진 말아야겠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공개한 2007년 초. ‘안드로이드 대부’ 앤디 루빈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장면을 보게 됐다.

그 장면을 본 앤디 루빈은 충격을 받는다. 자신이 준비해왔던 스마트폰을 도저히 내놓을 수 없겠단 생각을 했던 것. 앤디 루빈은 “그 스마트폰을 내놓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애플과 구글 간의 경쟁과 혁신을 다룬 프레드 보겔스타인의 신작 ‘개싸움: 애플과 구글은 어떻게 싸우고, 또 어떻게 혁신을 시작했나’에 나오는 얘기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3일(현지 시간) ‘개싸움’을 소개하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2007년 택시로 이동 중 잡스 PT 본 루빈 "…"

스티브 잡스가 안드로이드를 굉장히 싫어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잡스는 친구들에게 ‘안드로이드 대부’인 앤디 루빈을 ‘엄청나게 뻔뻔한 X’이라고 지칭하곤 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출시 직후 아이폰을 베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개싸움’에 따르면 구글은 애플과 비슷한 시기에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것은 2007년. 구글 역시 2005년 앤디 루빈이 만든 안드로이드를 5천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구글 개발자들은 애플이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애플의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가 2007년 초 처음 아이폰을 공개했을 때 구글 개발자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개싸움’ 에는 잡스가 아이폰 소개하면 장면을 택시 속에서 본 앤디 루빈이 “그 휴대폰을 내놓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내용도 나온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개발팀 초기 멤버였던 에단 비어드는 “애플이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란 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훌륭한 제품을 내놓을 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구글은 당초 2007년 말 안드로이드 폰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에 충격을 받은 구글 개발 팀들은 결국 출시 일정을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구글은 이듬 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HTC G1를 출시했다.

◆잡스, 래리 페이지 만나 '핀치 투 줌' 등 삭제 요구

이 때부터 애플과 구글 간의 스마트폰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물론 잡스의 유명한 ‘안드로이드 저주’도 불을 뿜었다. 잡스는 안드로이드폰을 처음 보자 마자 “우리가 한 모든 걸 그대로 베꼈군, 빌어먹을”이란 반응을 보였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이 후 얘기는 많이 알려져 있다. 스티브 잡스는 그 이전까지만 해도 구글 고위 경영진들을 신뢰했다. 에릭 슈미트 당시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애플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정도였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3인방은 잡스에게 안드로이드 관련 얘기를 미리 했다. 하지만 이들은 안드로이드는 아이폰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설명해 왔다.

이들의 말을 믿었던 잡스는 안드로이드가 출시되자 마자 격분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잡스는 구글 측에 안드로이드를 대폭 수정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티브 잡스와 래리 페이지가 직접 회동하기도 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이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날 모임 이후 구글은 애플 요구를 일부 받아들였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이를테면 구글은 핀치 투 줌 같은 멀티터치 기능도 빼고, 잠금 해제 방식도 다르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앤디 루빈 "잡스가 내 점심 값 훔쳐 갔다"

하지만 이번엔 안드로이드 대부인 앤디 루빈이 강하게 반발했다. 잡스가 요구한 것들 중 상당수는 애플이 직접 개발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앤디 루빈은 래리 페이지가 잡스 요구를 수용한 데 반발해 한 때 구글을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계속 구글에 몸을 담았으며, 결국은 핀치 투 줌을 비롯한 기능들도 안드로이드에 계속 남겨놨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앤디 루빈과 관련된 재미 있는 일화도 소개하고 있다. 잡스와 래리 페이지 간 회동이 있는 이후 앤디 루빈은 자신의 사무실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적어 놨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내 점심 값을 훔쳐갔다(STEVE JOBS STOLE MY LUNCH MONEY).”

[루리웹-0032927367]

지들이 만들던 걸 중지하고 아이폰을 베낀 구글 안드로이드와 그걸 가져다 아이폰을 더 베낀 삼성전자의 제품이 갤럭시임

[루리웹-5624525358]

블랙베리라고 하던가
안드로이드 초창기모습이 블랙베리비스무리함
그렇게 배끼기 싫어하는 애플은 안드로이드에 있는기능 왜 빼간거임?

[루리웹-5624525358]

美특허청 “애플 핀치 투 줌 특허 무효”

원문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7290917311&code=970201#csidx375ef4c39789c9ba2a8dabcc88d6c37

[peacef]

애플이 베끼면 혁신,
남들이 베끼면 도둑놈.
앱등이의 전형적인 개소리를 보고 있습니다.

[무등산 잉여]

근데 이번에 진짜 7의 혁신이 뭐임?? ㅋㅋ 설마 3.5 멀쩡한 이어폰 단자 없애고 악세사리로 변환 젠더랑, 이어폰 새로 팔아 쳐먹는 창조 창렬 팔이인가? 그런거 닮으면 안되는데

[3.0]

애플없으면 옴레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했지 베낄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