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9월 18일 사이에 뉴에그에서 물건을 샀다면 카드 내역을 주의 깊게 살피거나... 재발급을 받는 게 나을 것
뉴에그는 현재 데이터 유출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얼마나 유출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구체적인 카드 정보나 고객 관련 정보가 유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뉴에그 CEO는 어제 자사 서버 중 하나에 멀웨어가 설치된 걸 알았으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멀웨어는 매우 정교했으며 현재 회사는 어떤 정보가 넘어갔는지, 얼마나 많은 고객이 영향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RiskIQ와 Volexity의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Magecart라는 해커 그룹입니다.
영국항공과 티켓마스터의 카드 데이터를 훔치기도 했죠.
이들은 8월 14일에 악의적인 코드를 뉴에그의 지불 처리 과정에 통합했고, 한 달 이상 숨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에그는 금요일까지 관련 FAQ를 공지해 도난당한 자료와 영향 받은 고객의 수를 정확히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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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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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론 저장해서 결제하는거보단 매번새로 입력하는게 안전하다가 정설 아니였나요? 뭐 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번 새로 입력하는게 안전하다고 많이 들어왔는데 요즘에는 위험해진건가요 ㄷㄷ? | 18.09.20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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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시 입력 단계에서 정보 일부를 훔치는 것 같더라구요. | 18.09.20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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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런데 이번건은 db가 털린게 아니라 결제과정에 전송되는 내용을 하이재킹한 거라서 처음부터 암호화되어 저장되어있던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 18.09.20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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