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 대해 알려진 것들

[NoeI]

출시 정보

2018년 10월 5일 PC, PS4, PS4 Pro, Xbox One, Xbox One X로 출시 예정

주인공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성별 선택지가 생겼고 알렉시오스와 카산드라 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선택을 변경할 수 없으며 둘 다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1세와 연관되어 있다.

그들은 스파르타인 용병이고, 다른 용병들을 무찌르는 과정에서 그들의 지위와 명성이 드높아지며 억압에 저항하는 자유 의지를 상징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독수리의 이름은 Ikaros이며 수컷이고 Senu와 같은 방법으로 작동한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은 상당히 폭 넓은데, 다섯 종류의 파트가 있다. 헬멧, 상체, 팔, 허리, 그리고 다리.

둘의 성격은 비슷한데 냉소적이고, 성격이 급하고, 카리스마가 있고, 그러면서도 관대한 면이 있다.

그리스의 오픈월드

아테네(& 델로스 동맹)와 스파르타(& 펠로폰네소스 동맹)가 싸우던 기원전 431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배경. 각 세력은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표시되는데 지역마다 대장이 있고 해당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제거해야 한다. 지역 내에서 모종의 행동을 취해 그들의 영향력과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게임 내에는 여러 종류의 환경이 있다. 숲, 해변, 화산섬, 산, 수중 등.

(여러 환경에 대한 컨셉 아트 참고 링크: https://www.facebook.com/AccessTheAnimus/posts/1416508175116754)

 

확인된 지역들: 아티카, 라코니아, 마케도니아, 멧세라(Messara). 구체적으로는 Taygetus(산 이름), 스파르타, 아테네, 그리고 델로스, 미코노스 등의 여러 섬들과 에게해 등.

블랙 플래그와 로그의 해상전이 돌아왔다.

아테나와 스파르타 외의 다른 세력들이 있는데 노상강도, 광신집단, 아르테미스의 여성 사냥꾼들이 바로 그들이다.

목재를 모아서 화살을 만들 수 있다.

전투

스킬 트리는 셋인데 사냥꾼, 전사, 암살자. 레오니다스의 창과 관계된 특별한 능력들도 있다.

 

새로운 스킬들 중 일부는 질주 암살, 화살비, 그리고 악명 높은 스파르타 킥.

전투 중 12개까지의 스킬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폭넓은 플레이 스타일과 빌드를 짤 수 있다.

일부 특별한 능력들은 컨트롤러의 십자키에 할당하여 사용 가능.

활들은 쉽고 빠른 선택을 위해 무기 휠이 따로 있다.

전투 도중 차올라 특별한 공격을 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오리진보다) 더욱 강조된 아드레날린 게이지가 있다.

대장장이에게 가서 무기와 방어구에 각인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아드레날린 생성치를 증가시키는 퍽을 추가할 수 있다.

확인된 무기들: 검, 단검, 육중한 둔기, Heavy Bladed weapons, 지팡이, 창, 활과 화살. 전투 중 근접 무기를 바꿔서 들 수 있다(오리진에서처럼).

오리진과 같이 무기 등급이 있으며(일반, 희귀, 에픽 또는 전설), 여러가지 속성과 퍽들이 있다.

은신

암살검은 없다. 암살은 목을 꺾거나 레오니다스의 창을 사용하여 할 수 있다.

치명적이지 않은 기습으로 적들을 기절시킬 수 있다.

덤불 사이로 숨을 수 있다(블랙 플래그에서처럼).

죽거나 기절한 적을 들어서 옮기고 숨길 수 있다.

이동

말을 포함하여 탈 것이 있다.

새로 개발된 해상 시스템이 있다.

플레이어의 배의 이름은 Adrestia이며 작전 기지이다. 업그레이드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특별한 퍽들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원들도 있다.

Adrestia로 다른 선박들을 들이받을 수 있으며, 원거리 공격을 위해 화살과 창으로 무장하고 있다.

적함에 승선하는 것도 가능.

퀘스트의 모든 목표들이 맵이나 나침반에 표시되지는 않는다.

어두운 동굴이나 밤에 탐험할 수 있도록 횃불이 있다.

멀티플레이어

본작에 멀티플레이어가 돌아온다는 언급은 없으며 온라인 기능은 오리진과 유사하다.

사운드

30시간 이상 분량의 대화가 녹음되었다.

사운드 트랙은 The Flight이 작곡(호라이즌 제로 던으로 알려짐) - https://twitter.com/theflightmusic

알렉시오스의 배우는 Michael Antonakos

카산드라의 배우는 Melissanthi Mahut

오리진 작곡가인 Sarah Schachner는 그가 이번 작품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확인해주었다.

게임 시스템

본작은 프랜차이즈 사상 최초로 상호작용 가능한 대화문 시스템을 채택하였고 NPC에게 여러 종류의 응답을 할 수 있는데 거짓말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내린 결정은 짧게든 깊게든 게임에 영향을 끼치며 새로운 스토리라인과 여러가지 다른 결말로 이어진다. (곁다리 사이드 퀘스트의 결말이 다르게 난다는 것인지, 메인 스토리가 뒤바뀐다는 것인지는 불분명.)

NPC와 연애를 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인공과 동성인 캐릭터와도 가능하다.

불법을 저지르면 시민들은 플레이어를 신고하며 새로운 악명 시스템 때문에 현상금이 붙는다. 그렇게 되면 바운티 스폰서에게 돈을 내거나, 죽이거나, 용병들과 싸우거나, 그들로부터 숨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끝까지 쫓아올 것이다.

시민들은 전투 중 경비병이나 용병을 도우며 플레이어에게 대적할 수 있다.

오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경험치와 레벨링 시스템이 있다.

Ainigmata Ostraka들은 세계 곳곳에 숨겨져있고 오리진의 파피루스 활동들과 비슷하며, 단서를 해독하여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한다.

현대 파트

레일라 핫산이 있고 플레이 가능하다.

첫 번째 문명(이수 종족)

첫 번째 문명의 혈통을 살펴볼 것이며 이야기의 서술이 한층 강조되었다.

플레이어는 첫 번째 문명과 접촉하게 되며, 그들이 만든 부러진 레오니다스의 창을 사용하게 된다.

스토리 세부 정보(스포일러!)

결사단(Order)과 자유 의지(Free Will)의 갈등은 플롯의 중심이다.

주인공은 스파르타의 강력한 가문 출신이지만, 일련의 사건들이 그를 용병으로서 에게해를 가로지른 세계로 이끈다.

코스모스 숭배자(Cult of Kosmos)들은 미스터리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주요 적대 조직이다.

플레이어의 말의 이름은 포보스(Phobos).

플레이어의 배의 선장 이름은 Barnabas.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플레이어를 철학적 논쟁으로 이끈다.

히포크라테스(의사)도 있음.

레일라는 유실되었던 헤로도토스(역사가)의 책을 발견하며 이 책은 이수의 유물과 접촉한 스파르탄 용병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거기에 두 종류의 가능한 DNA 매치가 있었고, 그래서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Ubisoft Club

여러가지 도전과 보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개발 / 스태프

본 작품은 2015년부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를 출시했던 유비소프트 퀘벡이 주도적으로 개발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nathon Dumont: https://twitter.com/AJoDumont

시니어 프로듀서: Marc-Alexis Côté

내러티브 디렉터: Melissa MacCoubrey: https://twitter.com/Melqartiii

게임 디렉터: Scott Philips: https://www.youtube.com/watch?v=-Kr5juxGw0E

아트 디렉터: Thierry Dansereau: https://www.artstation.com/thierry_dansereau

작곡가: The Flight - https://twitter.com/theflightmusic

알렉시오스(남주): Michael Antonakos - https://twitter.com/MikeAntonakos

카산드라(여주): Melissanthi Mahut - https://twitter.com/mlssmahut

그 외 기타

메뉴에 빠른 저장 옵션이 추가되었다.

포토 모드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터뷰 ↓

시니어 프로듀서 인터뷰 ↓

내러티브 디렉터 인터뷰 ↓

출처 : https://www.reddit.com/r/assassinscreed/comments/8qm5r5/assassins_creed_odyssey_your_guide_to_everything/

[경박한 젠틀맨]

오늘 오리진 사서 하고 있는데 기대된다.

[누와르]

암살검이 없다니...

[빼 앵]

시기적으로 The hidden ones 는 없을텐데 그럼 또 스토리가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긴하네요..
암살검 자체는 고대부터 있엇다고 했으니 나올꺼같긴한데..

[빼 앵]

아 없다구 언급대잇넹.. ㅂㄷㅂㄷ;

[우니다드]

점점 기존 어쌔신 크리드 노선에서 너무 벗어나는거 같은데.

[MINISTRY]

다음 작인 로마 편에서는 떡밥무성한 예수가 나오려나?

[멩스크]

'게임이 끝날 때까지 선택을 변경할 수 없으며' 마음에 드네요

[안톤시거]

기존의 오리진이랑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처럼 보스죽일려면 쩌리들 죽이면서 해야되나보네 ㅋㅋㅋ

[Miyano.]

스킬중에.. 창으로 적 방패뚥어서 뜯어버려 버리는 스킬..씹간지던데;;

[루리웹-1307831524]

한번만 더 속을테니 내 돈 가져가고 빨리 내라

[3월에끝난다]

오리진에서 독으로 시민들 죽이는것도 재밌었는데 이젠 못하겠네요

[오체꿀만족]

소크라테스 형님 짝두셨네

[패왕유비]

THIS IS SPARTA!

[참교육롤링바]

이번작은 스토리좀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오리진은 게임성은 최고인데 스토리가 무조건 얘한테 복수하자밖에 없어서 중후반부턴 지겨워져서...

[삼조튜2]

후드는요... 로브는요..

[NoeI]

후드 있고요 물론 벗을 수 있고요 후드 대신 투구를 쓸 수도 있습니다.

[삼조튜2]

근데 소크라테스 유두 너무 사실적이라 흠칫..

[No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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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guard]

현란한 시걸식 목꺽기 기대합니다.

[웹떠돌이]

스파르타면 암살이 필요없자나 당당하개 들어가서 죽이지. 한니발이라면 어느정도 암살자 컨셉에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