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등으로 알려진 MAGES에서 스팀 진출을 주도하고 있는 프로듀서 인터뷰입니다.
- 개인적으로 2011년부터 사내에서 다운로드 판매와 스팀 진출을 이야기했지만 설득이 어려웠다. 다운로드 게임 사업의 시작으로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를 360과 비타로 냈지만 이익을 내기까지 오래 걸렸다. 시간이 흘러 다운로드 판매가 점점 일반화되면서 스팀 진출을 다시 제안했고 이미 스팀에 진출한 데지카를 통해 배틀 그라운드를 냈다. 여기서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MAGES가 직접 스팀 퍼블리셔로 참가하게 됐다.
- 2016년 9월 슈타인즈 게이트, 2017년 4월 불릿 소울을 스팀에 출시.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의 경우 (스팀) 매출이 좋았기 때문에 처음 출시 때는 지원하지 않았던 온라인 플레이를 업데이트했다. 다운로드 타이틀은 이렇게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실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라면 불가능한 이유도 소통해나가고 싶다.
- 앞으로 싸이코패스: 선택 없는 행복 일본판을 곧, 불릿 소울 인피니트 버스트를 올 여름 출시하고 싶다.
-MAGES의 주력 장르인 어드벤처 게임은 올해 3~4개 출시하고 싶다. 슈타인즈 게이트는 중국어 업데이트 예정
- 내년에 발표할 신작도 콘솔 이후 스팀 출시 예정
(IP보기클릭)121.140.***.***
일본 쪽은 많이 없겠죠... 그래도 전세계 적으로 보면 이식 하는 것 보다 판매량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시장이구요 특히 요즘 같이 콘솔에만 나왔던 게임들이 점점 피시로 나오기 때문에 콘솔을 구지 구입할 필요 없이 피시쪽으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점점더 많아질것을 생각해보면 개발사입장에선 나쁠게 없는 시장이죠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121.140.***.***
걸크라잉
일본 쪽은 많이 없겠죠... 그래도 전세계 적으로 보면 이식 하는 것 보다 판매량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시장이구요 특히 요즘 같이 콘솔에만 나왔던 게임들이 점점 피시로 나오기 때문에 콘솔을 구지 구입할 필요 없이 피시쪽으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점점더 많아질것을 생각해보면 개발사입장에선 나쁠게 없는 시장이죠 | 17.06.28 22: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