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글리치드 (GLITCHED) 트레일러

[BritishMan]

미국의 3인 인디 게임 개발팀 En House Studios 제작

게임 엔진은 RPG Maker MV

턴제 알피지

SOREN이라는 세계에서 생겨나는 왜곡(Glitched)이 핵심 소재

왜곡이 생겨날 때마다 주인공 거스는 플레이어를 인지하기 시작할 것

Essence 시스템이라는 플레이어의 성격과 도덕성을 따라가는 요소가 존재

모든 전투는 스토리에 따라 형성, 하지만 전투를 포기할 수 있음

레벨이 존재하지 않음

플레이어는 다양한 파티 멤버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전투를 이끌어가야 함

적을 살려주거나 안 살려줄 수 있는 선택이 가능

인지와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달라질 것

킥스타터 성공

데모 플레이 가능

2018년 2월에 PC, MAC, Linux를 통해 출시될 예정 

출처 :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729485946

[연식globe]

제4의벽 이여?

[브랏체]

언더테일처럼 마더 영향받은게 눈에 띄네요

[죄수번호279935495]

음... 그렇게 복잡한 시스템이 있어보이지 않는데...

[명수]

언더테일도 그랬지만 너무 스토리, 어드벤쳐적 요소에 집착해서 정작 전투 육성이 노잼이면 의도는 거창한데 결과물이 별로인 경우가 나오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기대되는데 너무 설정놀음에 빠진 게임이 아니면 좋을듯

[명치명치]

게임성은 전혀없이 그냥 버튼 누르는 소설, 영화가 되버리는 것은 지양해야겠지만
게임 특유의 상호작용이 꼭 전투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게임이 종합예술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폭력성에 의존하는 흥행공식을 극복해야하지 않을까요?

[명수]

말씀 하신 것도 옳은 말이긴 한데, 그러려면 아예 전투를 배제해야하죠. 게임으로서 전투 컨텐츠가 들어간 이상 어찌 됐든 재밌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제가 예를 든 언더테일처럼 단순한 타이밍 맞추기나, 곰플레이어 이스터에그인 닷지나 다를 바 없는 탄막 피하기가 결코 잘 만든 전투시스템이라곤 못하죠. 뜻은 알겠는데 주제를 잘못 파악하신듯 싶습니다.

[명치명치]

전투라는 컨텐츠를 도입한 이상 당연히 재밌어야하겠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쌩뚱맞는 소리했네요.
언더테일의 탄막피하기는 나름 독특하고 게임 분위기에 맞게 잘만든 것 같은데
평가가 박하시니 아쉽네요.

[명수]

제 개인의견일 뿐인걸요. 언더테일이 JRPG의 형식을 빌리긴 했으나, 캐릭터와 음악을 주 세일즈 포인트로 잡은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차라리 어드벤쳐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repuien]

탄막시스템이 나름 참신하긴 했지만,
저도 "RPG" 라는 장르의 핵심중 하나인 육성과 전투가 기대와는 너무도 다른쪽으로 표현이 되서 개인적으로 좀 많이 "심심"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모든걸 커버해줘서 만족했지만...

[어차피모두사라진다]

언더테일의 전투 육성이 재미없엇다고?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명수]

언더테일에 육성이 잇다고? 나랑 다른게임을 했나...

[NMSniper]

언더테일을 님이랑 다른사람이 한거죠.

[아르]

효과음 사운드는 기본 그대로 썼네요.

[人生無想]

플레이어 인식이 특징이면
플레이어를 인식해서 뭐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

[페로쨩]

데드풀?

[요리해드릴께요]

마더스럽네요

[요리해드릴께요]

마더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