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야마 토리오입니다.
절찬 발매 중인 메가미 디바이스 제10탄
"바렛 나이츠 런처"의 상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인 일러스트는 이세가와 야스타카씨!
넘버도 드디어 두 자리수로 들어가,
이것도 지원해주신 마스터스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띠의 색깔은 다크골드로 리치한 마무리로 해 보았습니다
바렛 나이츠의 특징인 대형 무기는
경량화와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적은 파츠로 구성했습니다.
페이스는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쪽의 눈도
제대로 탄포 인쇄가 되어있으니 안심을.
습식 데칼은 금,은을 충분하게 사용한 반짝반짝계입니다.
그럼 즉시 조립해 갑니다.
소체모드는 지금까지와 거의 같게 조립 할수 있지만
무릎 아래 파츠는 좌우를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파츠에 L,R의 각인이 있으므로 파츠를 분리한 후에도 확인하면서 조립해 주세요.
견갑골 파츠는 접착하면 완성후에 쉽게 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은 가슴의 앞뒤를 조립하기 전에 접착합시다.
부디 스윙가동부를 접착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손목은 가동 범위를 크게 하기 위해 볼부위가
조금 눈에 띄는 구조입니다.
신경쓰이는 분들은 구멍 주위를 넓힐수도 있습니다.
2.5mm로 좀 깍아 3mm로 다듬는 게 좋겠죠.
다만 파츠 파손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권장은 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조의 하나로서
런처 소체모드 완성입니다.
깔끔한표정으로.
메가쿨한 표정이 특징적인 메가미이네요.
두부내의 볼 조인트 받침은 통모양으로 되어 있어, 조금이지만 꺼내 목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형태로 세팅해 보세요.
그럼 조금씩 무장시켜 갑시다.
발목을 하이힐과 교환하니 날렵한 밸런스가 되네요.
감합력은 제대로 있습니다만,
이러저리 노는 파에게는 힐을 접착하는 것도 좋을 지도 모릅니다.
흘러들어가는 접착제를 조금
팔아머와 무릎 아머를 달고, 점점 싸우는 여성의 풍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릎 장갑은 롤 축에 끼워 넣습니다.
바렛 나이츠는 카울 형태의 파츠를 조합하기 위해
아무래도 감합력을 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유닛 단위로 접착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헤드기어를 장착.
외장장갑을 때어내면 3mm구멍이 합계 4군데입니다.
커스텀이 잘 될 것 같네요.
마스터 여러분의 커스텀 아이디어를 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메가니만을 판별하고 파괴하는 수수께끼의 사족보행 로봇이 런처를 덮친다!
스커트였습니다!
에델 바이스에도 사용된 범용 행가를 이용해
가동식 스커트를 유지합니다.
펼치니 실루엣이 변하고 재미있네요.
이 파츠는 구멍이 비스듬히 뚫려 있어서,
아주 트릭키한 구성입니다.
설명서를 잘 보면서 조립해주세요
머리의 케이블은 손가락으로 구부릴 수 있는
리드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mm구멍의 커넥터 부착이므로
(너무 무거운 것은 지탱할 수 없습니다만)
M.S.G등의 부품을 달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나름으로 여러가지 놀수 있을것같아요
드디어, 바렛 나이츠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거대무기로.
클라이막스입니다!
우선 유지하기 위한 마운트 암을 조립
관절이 몇개 들어있어서 이 암만으로도 쓸모가 있을것 같네요
라지실드. 큽니다.
뒷면에도 디테일이 들어가있어
본격파 쪽은 부분도색만 해줘도
밀도가 확 up할것 같습니다.
또, 의외로 경량이므로 부속 그립으로
손에 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무장 롱 런처는 길이 34.5cm.
경량화와 파츠 수 절약을 위해
최대한 파츠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유닛을 분리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도장파 쪽에도 가능한 한
힘들지 않는 구조로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무려 31.6그램!(필요 없는 정보)
엄청 깁니다!!
옆으로 눕히면 역시 쓰러지므로
런처에 설치할 전시 베이스도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길어요!" 라고 하는 분에게는
도중에서 뽑아내어 쇼트베럴화를 추천입니다.
이상 "바렛 나이츠 런처"의 조립 소개였습니다.
크기뿐아니라 각 파트들도 제법 즐길수 있는 메가미 인것이 전해졌나요?
가게에서 찾게 된다면 꼭 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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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보다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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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시리즈의 랩터/호넷/랜드런너나, 아수라 닌자/궁병이 장갑을 한쪽으로 몰빵해서 장착하는 등의 합체는 공식적으로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인간형이기 때문에 소체끼리 합체하는건 당연히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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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암즈걸은 말 그대로 프레임암즈의 의인화형 프라모델이고, 메가미디바이스는 프암걸의 후속으로 애초부터 여성형 프라모델을 위해 나온 오리지널 라인업이죠. 프암걸은 베이스가 되는 프레임암즈의 로봇이 존재하지만, 메가미디바이스는 그 자체가 오리지널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체는 메가미디바이스의 '마시니카' 소체가 1/12 수준이고, 1/12 스케일 소품들이 어색함없이 적용됩니다. 프레임암즈걸은 1/10~1/11 수준으로 메가미디바이스보다 1cm 정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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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쾅쿵쾅쿵쾅
반다이보다는 좋아요 | 19.05.26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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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요 | 19.05.26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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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반다이보다 튼튼할진 몰라도 붙는 건 정말 더럽게 안붙었습니다. | 19.05.26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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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대신 안붙는 것 잘 찢어지지만 붙는 것 | 19.05.26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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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꺼는 붙지도 못하던데요;;; | 19.05.26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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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왜 웃고 말았는가 ㅎ ㅠ... | 19.05.26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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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고급
SOL 시리즈의 랩터/호넷/랜드런너나, 아수라 닌자/궁병이 장갑을 한쪽으로 몰빵해서 장착하는 등의 합체는 공식적으로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인간형이기 때문에 소체끼리 합체하는건 당연히 안되고요. | 19.05.26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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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_type.
프레임암즈걸은 말 그대로 프레임암즈의 의인화형 프라모델이고, 메가미디바이스는 프암걸의 후속으로 애초부터 여성형 프라모델을 위해 나온 오리지널 라인업이죠. 프암걸은 베이스가 되는 프레임암즈의 로봇이 존재하지만, 메가미디바이스는 그 자체가 오리지널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체는 메가미디바이스의 '마시니카' 소체가 1/12 수준이고, 1/12 스케일 소품들이 어색함없이 적용됩니다. 프레임암즈걸은 1/10~1/11 수준으로 메가미디바이스보다 1cm 정도 크고요. | 19.05.27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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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type.
좀 더 설정적으로 다른 점은 메가미디바이스의 설정은 무장신희나 골판지전기, 건빌파같이 소형 프라모델로 배틀을 즐기는 세계관이 존재하고, 프암걸은 그냥 프레임암즈 세계관의 로봇이 여성화됐다는 점입니다. 대신 애니화를 통해 이쪽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프레임암즈걸끼리 싸우는 설정이 추가됐죠. | 19.05.27 01: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