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바이오하자드 RE: 2 패미통 리뷰 내용

[BurnCrow]

◆ 타겟층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팬, 서바이벌 호러 /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레온편과 클레어편 클리어까지 각각 7~8시간

                            클리어 후 추가 요소도 충실

▶ 9점 : 당시에 꽤나 즐겼던 작품이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현대풍 작품으로서 재탄생하였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플레이 해보았는데, 맷집이 강해진 좀비에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 쾌적해진 유저 인터페이스에 만족하는 등 추억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레온과 클레어가 교차하는 시나리오의 절묘함도 역시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는 부분. 

▶ 9점 : 어두운 분위기는 오리지널 판을 그대로 담았으면서도 등 뒤로의 시점으로 바뀌어

            어둠 속에서 맵을 탐색해 나가는 것 자체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체험이었으며

            전혀 다른 플레이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좀비의 위협이 늘어난 것 이외에도

            세세한 구성이나 적의 등장 타이밍 등이 다르므로 오리지널 판을 즐겼던 유저들도

            방심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 밖에 맵 기능도 매우 편리하여 유연한 탐색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다.

▶ 10점 : 시대와 하드웨어, 시리즈를 거듭해가며 쌓아온 것들을 토대로 게임을 재구축하여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단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좀비에 대처해 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잉크 리본 없이도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세련하게 바뀐 UI 덕분에 탐색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효과음에 의한 연출이 

              매우 훌륭하여 심오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 9점 : 어두움이 강조된 스테이지와 주변을 희미하게 비추어 주는 손전등의 조명 연출, 그리고 

            적게 설정된 아이템 소지 한도가 탐색 과정에서의 긴장감을 높여준다. 좀비 자체도 버거워 졌지만

            간접적으로 스며들어오는 공포감이 매우 인상적. 비하인드 뷰 및 일본어 음성도 지원, 탐색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으로는 게임 내 각종 수수께끼의 힌트가 적어서 

            도중에 막히면 같은 장소를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 총점 : 37 / 40 - 

출처 : 조금 전 편의점에서 구매한 주간 패미통 1월 31일호

[#RULIWEB아미]

9/9/8/8 밖에 모르는 빙신들.
니네가 그러고도 리뷰 잡지냐??

[느와아아앗]

10/10/10/10 은슬픈전설이 있어서

[나홀로산다]

예네들 10/10/10/10 고의적으로 피하는 거 같은데요 ㅋㅋ

[루리웹-5545423285]

아마추어 덕후 소모임 패미통 리뷰놀이. 리뷰 수준도 그냥 덕후네

[rudin]

예전처럼 잡지가 엄청나게 잘 팔리는 시장이면 모를까,
이제 잡지의 운명은 광고주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시대니까요.
게임잡지의 광고주는 당연히 게임회사이니,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됨.

[냐무]

어떤겜이 만점 받앗나요??

[BadNews]

죠죠 올스타배틀이요

[육덕풍만🐷]

9/9/10/9 임..

[냐무]

엄청난 명작인가보네요 ㅎㅎ

[키키™]

자국 대작 게임이라고 맞는 소리만 구구절절 적어놨네..

[Bictory]

개인적으로는 구식퍼즐들을 현시대에 맞게 바꿨으면 했는데.. 무슨 메달 맞추고 그림보고 다이얼맞추고하니 현실감도없고 촌스럽더라구요.

[도리언 그레이]

경찰서 내부에 전자도어락 말고 그럼 죄다 없애야되서...나름 그런걸 납득시키기 위해
라쿤 경찰서가 원래 미술관이었다는 디테일한 설정이 추가되었네요

[Over`s Lord]

경찰 서장의 악취미? 도 추가ㅏ.

[1318042]

비록 그랬다쳐도 미술관에 대체 왜 그런 장치가 있는지가 의문... 엄브렐라의 입김이 있었단 설정도 있었던 거 같기도하고...

[루리웹-7229254525]

시대적 배경이 90년대임

[Trust No.1]

이제 IGN 제팬 리뷰를 기대해봐야 겠군.

[타마고로]

패미통 점수는 믿을수 없으니 패스

[안경]

죠죠보다 딸리네요

[Cirrus]

확실히 좀비 맷집 너무 쌔진듯..

[+웬즈데이+]

손전등도 취소되었던 바하4에서 가져온것같아요

[잊혀진 이스]

뭐 그래도 망겜 거르는데는 쓸만하죠. 패미통 30점 이하나 메타크리틱 70점 미만 정도쯤 되면 별로 할게 못 된다는게 중론이죠.

[응공]

흠..20시간정도일려나...

[Rampazy]

각각 7~8시간 ㄷㄷ

[zaxpower]

데모 해보니 원작팬이기도 하지만 재미있어서 필구 이긴한데 역시 솔더뷰다 보니 공포감은 좀 없어진듯하네요. 총알부족에 맷집이 세다 한들 원작이 출시되고 나서 지금까진 바하 전작들 포함하여 별에별 호러겜이랑 fps들을 해봤으니. 이러한 유저들이 나뿐만은 아닐꺼고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지를 리뷰하라고 패미통들아

[프로엑엑스위치유저]

파고들면 몇십시간 가능..이지랄 맨날쓰던곳이네

[히트앤드런]

각각 8시간이면 원작 대비 볼륨이 2배로 늘어난건가?

[syrenia]

기존작이라 왠만해서는 식상함에 빠졌을텐데 엄청나게 뒤집어 놓았네. 새로운 작품이면 손을 대야되나 갈등이생기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덤비기에 필구 작이다.

[眞별똥동자]

안해보고 점수 줌

[한글이면만세]

종종걸음 제자리 뛰기같은 달리기 모션빼고는
데모는 잼나서 구입해보려구요 한글에다 바하를 한번도 안해봐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