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사무라이 스피리츠 새로운 로고 공개

[BurnCrow]

▲ 12월 16일 상하이 FGF 2018 [Family Game Forum]에서 기존 트레일러 상영 직후에 공개된 새로운 타이틀 로고

▲ PS 라인업 투어 직후, SNK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던 타이틀 로고

출처 : http://kofworld.com/samurai-shodown/new-logo/

[woo58486]

하오~~마루!!

[중반부스퍼트]

하오마루 승리모션 칼 공중으로 던져서 칼집에 넣는거 당시 문화충격 이었슴

[아가콩]

사무라이 스프리츠 이거 진짜 2D 격겜의 초 레전드

이번에 3D로 나오는것도 기대기대

[시렌]

신작 나오나보네

[anonymity cotton]

절명오의 리얼하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찌르기로 머리 관통같은거

[넵튠 남편]

있어도 북미,유럽판 구하셔야합니다.
일본판은 검열

[루리웹-2121185533]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이 콘솔에 인식되지 못하고 묻혀버린게 절명오의 연출이 너무 리얼했기 때문이란걸 생각하면 가능성이 희박할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잔인함이 도를 넘었다는 비난이 끊이질 않았는데다 초등학생이 급우의 목을 커터칼로 그어 버렸다는 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이 터졌을때 절명오의에게 불똥이 튀었으니...

[루리웹-2121185533]

그리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이 콘솔에 제대로 이식된건 2017년에서야 절명오의가 수정 안 된 버전이 PS4와 PS VITA에 의식됬을때의 일이었는데 제로 스페셜이 처음 나온지 13년 만이었죠.

[파포카렝]

게임캐릭터랑 같이 늙어가는게 신기...

[sakurazuka]

스토리는 공식적으로 끝났나요? 3 4 1 2 순이였던가. 더 이어질 건덕지가 있는건지

[Darth Homer]

플스1 전용으로 나온 창홍의 칼날이 스토리 마지막입니다
창홍의 칼날은 개쓰레기 게임이지만요
이번작품은 리부트라고 합니다

[Darth Homer]

순서는 제로-1-3-4-2-시혼-아수라참마전-창홍의칼날 입니다

[Asipana]

스토리는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사쇼 스토리는 꼬일대로 꼬여서 심각하게 생각하면 안되요..
http://bbs.ruliweb.com/game/nin/76676/board/read/931577?

개인적으로는 창홍의칼날이 게임 자체가 너무 형편없었지만 스토리는 괜찮았어요..

[배틀범버]

나코루루 죽은거 떄문에 이후 시리즈가 계속 과거만 나왔다던가

[Darth Homer]

나코루루 정령으로 부활했다는 식으로 강제부활시키고 2이후 이야기로 나왔는데
3d로 나온 똥망작들이라 아무도 모른다는게 함정

[ν-gundam HWS]

것도 아케이드 판도 아닌 플스1으로.

[굉룡]

요시토라는 가망없나 애인 7명에 리젠트 컨셉 좋았는데

[★超巨星★]

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나데시코

[아마낑~☆]

진조니 니뽕맨 쇼부

[은빛광야]

독립투사!

[사악한곰]

음성지원 무엇?

[스위트밥]

쇼부아릿!

[스코즈마]

오규추서!

[중반부스퍼트]

헤이 파피 컴온!

[러시앤케시]

오미고토~!

[Bonez]

이자~ 진죠~니. 잇뽕메. 쇼~부!

[킹덤하츠3]

쇼부와리 로미로도 나라끼리 나라문다

[강등은 이제그만]

멍! 멍

[::몬헌월드::]

고게쯔-자

[실루엣9]

요밀라잇!

[두부집효자]

니

[매너탑]

ㅋㅋㅋㅋㅋ

[Kalixer]

SNK가 개성은 있는데 먼가 어설펐던 스파 아류작 만들다가 제대로 스파 뛰어넘는 격겜 나왔다고 생각한게 사쇼1이었는데..

명성에 똥칠할지 갓겜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ㄴㅋㅌ23]

만약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울랄라울라숑숑]

똥칠 확정이지 않을까요?
SNK는 더이상 우리가 알던 그 SNK가 아닌지 오래됐는데...

[Asipana]

저는 이런것을 보면 브랜드 라는것이 참 엄청나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미 그때의 경영진, 개발진 아무것도 없고 회사도 이리저리 팔려다니고
제대로 호평 받은 신작이 나온게 언제인가 싶은데도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학창시절의 그것을 못 잊고 ' SNK ' 이름 하나에
' 혹시나 ' 하는 기대를 가지게 만들다니... ' 역시나 ' 라는 결론이 나올걸 알면서도 말이죠.

[피카피카파프리카]

타격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격투 게임이었지..

[여 월]

회사 상황 + 히로인즈 퀄리티를 생각하면 일단 까봐야 알거 같긴 한데

라기보다 최근 SNK가 한국에서 한 행보 생각하면 응원할 가치가 있을지 의구심부터 드네요.

[흐으으응]

저도 너무 좋아하던 ip라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그 기사보고 그냥 망하든 말든 알아서 되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했습니다.

[뷁밍수]

왠지 모르게 이번 작품은 한글 지원 안 해줄 것 같은 불안감이......

[Asipana]

지금의 SNK는 회사 이름만 SNK일뿐 과거 90년대 유저들이 열광하던
그때의 SNK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이지요. 그때의 개발진도, 열정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과거 SNK 개발진들의 뒷 이야기를 보면 SNK가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흘러가던 회사였다는걸 알 수 있는데 그래도 그들의 게임에는 클래식한 느낌의
스파와는 달리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94년도에 나왔던 2D 격투게임 사쇼2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훌륭했지만
한 캐릭터의 기본잡기 갯수만 4~6가지였고 승리포즈도 4~5종,
조건에 따른 히든 요소 발동, 각종 히든 커맨드, 야리코미 요소가 가득했었죠.
이걸 도트찍기로 다 했다고 생각해보면.... 위에서 지시도 있었겠지만 분명히
그건 개발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럽츄]

진짜 저 정도 퀄리티의 캐릭터를 게임 화면에서 볼 수 있는건가

[은빛광야]

일단 공개되었던 영상만 보았을땐 기대가 많이 되게 만들었던데

[사악한곰]

개인적으론 1이랑 2 랑 4 말고는 잘모르겠네요 2는 장풍 모션 훼이크 낚시 하던 하오마루 생각남

[✨solo gamer✨]

4가 제일 보급이 많이 되었는데
연속썰기 해야 기게이지 차냐 못차냐로 나눠져서

[echospherics]

그래픽은 언리얼 써서 어느정도 볼만해졌으니 시스템이 어느 버전 기반인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POCKET INFINITY]

킹오파 신작 만든거보고 이젠 기대 안됨 ㅋㅋ

[피카피카파프리카]

snk격겜하면 세련된 캐릭터 디자인이었는데
이젠 그게 사라진게 너무 아쉽네요. 엔진이 좋아져도 모델링은 센스의 문제가
기대가..안됩니다..

[명화마을]

이거 잘나오면 이미지 쇄신 가능

[타임엘레멘트]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이제까지의 3D 사무라이 시리즈의 오명을 씻을 멋진 작품을 제발...

[음요충]

SNK가 시간 때울려고 대충 만든 게임이 사무라이쇼다운이라고 하던데

시간 때울려고 대충만든 겜이 대박날줄 누가 알았냐...

[MONOKUMA]

이번에는 제발 잘 좀 나오자

[주님은 진인환님과루리회원들사랑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편 까진 그특유의 타격감과 호퀘함으로 잼나게 햇엇는데

3편 부터인가 무슨 10 단 콤보 따라하고 무슨 칼질을 야채썰듯이 해대는 게임 되버려서 버렷던 기억이 잇네요..

[나이트위시]

4부터 생긴 그놈의 14단 때문에 코어유저는 많이 생겼을지언정 라이트 유저는 전부 떠나갔죠

[루리웹-10041004]

저도 2편이 제일 좋았네요. A+B 한방 제대로 꽃히면 식은땀이 주르륵

[중반부스퍼트]

5 스페셣은 괜찮았슴 그 한방 묘미를 다시 살림

말기에 나와서 인기는 묻혔지만 벨런스면에서 최고의 사쇼 시리즈로 남음

[루리웹-9851294353]

저두 2편까지만 했네요. 칼질콤보 적응안되죠. ㅎ

[풍사]

진짜 2편이 최고였어요. 인형변화나 하오마루 천패봉신참같은 비오의라거나...
대쉬중 구르기 수그리기 등등
34편은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픽적으로는 상당했지만요.

[UltraManiA200]

2편은 칼질 하다가 칼끼리 맞았을 때 튕기는 느낌이 너무 리얼했음!!!!
요즘도 마메로 2편은 돌리는데 3편부터는 손이 안감.

[멘붕의전설]

하토리~~~~한조!!

[BlueWaterSky]

막상 파면 은근히 짠 플레이와 니가와가 요구되는 사쇼인데
이 공방이 나름 재미가 있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을진 모르겠음

[✨solo gamer✨]

한방싸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잘하다가도 잘못맞으면 한방에 반피이상 빠지는 게임.
그러다가 4편부터 10단콤보 쓰냐 못쓰냐로 기게이지 풀이냐 아니냐로 갈려서..

[BlueWaterSky]

우쿄의 대놓고 니가와 장풍질이나 겐안 같은 버그캐릭들이 니가와질 하는거 좀 당하면 한방겜이란 말 하기가..
적고보니 2 밸런스 쓰레기 소리 듣게 한 주범들이네요

[MONOKUMA]

매번 나오는 얘기인데...

2D로 만들기 불가능하니까 3D로 만드는 거죠.

예전이면 모를까 요새 같은 시대에 2D로 만드는 게 무리수죠.

[↙→↘↓↙←↘]

점을 일일이 찍어서 그림 하나 완성하는게 도트질이라면
점을 일일이 찍이서 480p 그림하나 완성하는게 보통 고역이 아니거든요.

괜히 KOF13에서 쿄의 원거리 약킥모션같은 일부 기본기나 몆몆 필살기 누락이나
캐릭터마다 관절기 모션을 일일이 그려서 넣어야했던 마리가 KOF13에 빠진이유가 다 있는거

[겜돌잉잉]

진사무라이는 진짜 제대로된 후속작이 뭔지를 보여준 게임이었다 생각합니다

[러시앤케시]

사무라이 쇼다운은 2를 즐긴 사람과 4를 즐긴사람 2부류로 나뉨... 5부터는 진성 매니아들만 남아버린 게임이랄까...

[Asipana]

사쇼4는 당시 PC통신 문화가 꽃 피면서 온라인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공유 (연속기, 팁, 버그 등) 가 활발해졌고 KOF와 함께 오프라인 팀배틀 문화가
생기게 되었죠. 사쇼4 자체가 시스템상 상당히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았던 게임이라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온라인 문화의 덕을 많이 보기도 봤습니다.

[게임은지포스]

트레일러만 봐도 옛날에 나온 스파4 그래픽보다도 후진데 2019년에 나와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Mandozar]

이게 어떻게 나오는지, 가 슨크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
그래픽이 좀 몇년전 느낌이 나도 분위기가 사쇼에 어울려서 기대는 하는 중

[루리웹-9455457700]

그래픽 겁나 구리던데

[🐌메탈슬러그]

사쇼가 격투신작 부활한것만으로도.. 눈물

[루리웹-1030707749]

개인적으로 사쇼랑 뱀파이어가 디자인은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캡콤은 스파 시리즈마다 자연스럽게 잘살리던데..슨크는....까도 해보기라도 해야되는데 까기도 싫고 그냥 사주기도 싫네요ㅋㅋ

[✨solo gamer✨]

뱀파이어 시리즈는 안나온지 꽤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언급이 없더라고요

[너나한테반했지~~]

한글화돼서..나오겟지..잘만들어서나오렴~~기대기대..^^

[초미소년]

삿쇼마루

[스컬크래셔]

분노게이지에 한방베기 덕분에
피말리는 공방이 재밌었는데
지금도 손맛은 1,2편이 갑인듯

[펭돌X둘리]

사쇼는 2편이 역대 최고! 잘 나가다가 강베기 한 방에 뚜르륵뚜르륵! 경고음과 함께 피 쫙 빠지면 아찔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