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벤쳐비트사설]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실망스럽다.

[밀봉아다만티움]

레드 데드 리뎀션2는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오래 된 방법의 가장 큰 예이다.

그것은 최고의 록스타의 기반 위에 지어졌지만, 그것은 그러한 근본적인 요소들을 동요시키거나 질문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이 개발자들이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또한 지금까지 만든 "가장 최고의 게임"이기 때문에 성취한다.

나는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즐기고 있지만 종종 실망스럽기도 하다.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더 나은 조작감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말은 록스타가 플레이어들에게 반응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지만 대신, 스튜디오는 천문학적으로 많은 정적이고 대본이 쓰여진 행사들을 만들었다.

그것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저는 레드 데드 리덕션 2가 과거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록스타는 또한 맹목적으로 현실감을 쫓고 있으며,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플레이어들에게 선택권을 주려고 한다.

'현실주의'의 불쾌한 골짜기

 

'레드 데드 리덕션 2'초반에, 당신과 당신의 갱들은 경쟁적인 무법자 무리를 물리쳤다. 총격이 끝난 후에, 더치, 당신의 지도자는 당신에게 근처의 집을 뒤지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당신은 게임의 영웅인 아서 모건을 서랍으로 안내한다.

게임이 중지되면 모건이 천천히 서랍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며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을 찾으면 천천히 조심스럽게 집을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서랍에 있는 다른 것들도 똑같이 한다.

그것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든 과정이지만 더 안 좋다. 내가 서랍 안을 들여다보는 방식이 아니다.

락스타가 이걸로 뭘 하려는지 알겠어. 그 찾는 애니메이션은 실물과 같아 보인다. 모건은 다른 많은 게임들처럼 뻣뻣한 로봇 같지 않아 하지만 모건을 조종하는 사람으로서 이 모든 것들이 제게는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열쇠 같은 것을 찾을 때, 두 손으로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는 지저분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 집에 있다. 만약 내가 경쟁 갱단들을 죽이고 산 속 한가운데에 있는 오두막들을 약탈하고 있었다면, 나는 담배 한갑을 마치 귀중한 물건처럼 천천히 들어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서랍을 뜯어내어 가치 있는 것을 찾아 그것들을 엉망으로 만들 것이다.

문제는 캐릭터에 더 많은 애니메이션을 추가할수록 제 경험과 맞지 않을 때 더 많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같은 것은 이런 종류의 행동들을 애니메이션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같아.

분명한 것은, 여기서 문제는 모든 것을 탐색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맞아요. 하지만 문제는 록스타가 생각하는 업적조차 이루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건 현실적이지 않아요.

선택의 역설

 

그리고 여러분은 현실성의 붕괴를 끊임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플레이어 선택에 있어서 특히 두드러진다. 레드 데드는 당신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택권을 주지만, 그것은 또한 끊임없이 나를 숨막히게 한다.

동물과 사람과의 상호 작용은 레드 데드 리뎀션2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주요 소스입니다. 그것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여러분이 총을 꺼내지 않고도 살아 있는 물체에 록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사람에게 인사하거나 반감을 일으키거나 총을 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론적으로는 이 시스템을 좋아하지만, 세상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더 많은 선택권을 여러분에게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깨닫게 한다.

물론, 나는 나와 싸우고 싶을 때까지 누군가의 반감을 살 수 있지만, 그들이 나와 싸우고 싶어 할 때까지 그들을 환영할 수 없다. 적어도 처음 20시간은 버틸 수 없어요. 저는 그들을 강탈할 수는 있지만, 그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저를 위해 일을 하도록 속이거나, 거짓말을 함으로써 그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는 없어요.

물체 및 건물과 상호 작용

 

록스타가 게임에 추가한 많은 것들은 매우 멋지다. 기차를 납치하고, 경비원들을 모두 죽이고, 승객들을 한명씩 강탈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런데 왜 당국이 달리는 열차를 멈추게 하려고 말에 올라타기 전에 엔진 속도를 최고로 올릴 수 없는 걸까요?

선택의 역설은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줄수록 특정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더 많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큰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는 일부 문도 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록스타는 여러분을 위해 어떤 문이 작동하고 어떤 문이 작동하지 않는지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많은 창들은 부서지지 않는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장소를 약탈하고 뒷문을 나가고 싶다면, 당신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록스타가 이것 또는 저것을 추가했어야 했는데"라고 반드시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게임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야기의 주요 임무에 도달하면 역설은 최악이다. 록스타는 이러한 이벤트를 매우 구체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들었고, 여러분의 일은 그러한 동작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동료 조직원 중 한명이 감옥에서 그의 처형을 기다리며 부패하고 있는 장면에 도달할 때 특히 좌절감을 줍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이 문제에 접근할 자유를 기대했지만, 그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레드 데드 리뎀션2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레드 데드 리뎀션2가 실망스럽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선택에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시스템 주도형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몇몇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록스타의 권위적인 디자인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HBO SF드라마 "웨스트 월드"에 비유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레드 데드 리뎀션 2 와 관련해서도 그 쇼를 끄집어 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 게임이 웨스트 월드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정교한 뻐꾸기 시계로, 원작 소설이 담겨 있지만, 그것이 사람들이 웨스트 월드 테마 파크에 가는 이유는 아니다. 그들은 그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간다. 매력을 구성하는 로봇 캐릭터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결정에 반응하고 반응하는 깊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성된 스토리에서 고유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드 데드 리덕션 2는 그런 걸 가지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뻐꾸기 시계 중 가장 정교한 시계

 

레드 데드는 애니메이션이다. 캐릭터들은 여러분의 연예를 위해 특정 시간에 춤추고 노래하기 위해 무대에 서지만, 록스타는 여러분의 참여를 특정한 결과를 이끌어 내는 몇개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제한합니다.

당신이 청중입니다. 당신은 정말 참여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록스타는 끊임없이 여러분에게 자신이 만든 것들을 목격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당신이 뭔가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모건은 캠프를 통과할 수 없어요 또한 캠프에서, 다른 등장 인물들은 많은 대사를 가질 것이고, 그들은 여러분의 존재를 인정할 것이지만, 여러분은 그들에게 정말로 많은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할 것이고, 당신은 그것을 망치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여기서 좋은 소식은 이 등장 인물들이 선 보이고 있는 쇼가 훌륭하다는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좋은 점은 연기와 글쓰기이다. 이것이 제가 아직도 즐기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록스타는 너무 많은 게임을 만들어서 여러분이 단지 만족스러운 관광객일지라도, 여러분의 돈의 가치를 얻을 것이다.

즐거운 휴식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대한 나의 실망은 내 기대와 관련이 있다. 저는 록스타가 이것으로 게임의 미래를 정의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항상 같은 게임이다. 그리고 그것은 와치독스2나 위쳐3와 같은 것과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을 이 시점까지 떠올리지 않고 잘 해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에게 보상할 것이다.

야생의 숨결에서 닌텐도는 그 게임에서 다른 모든 것의 토대가 되는 시스템과 세상을 만들었다. 그것은 항상 일관성 있고 공정하다. 만약 여러분이 금속을 켠 채로 밝은 폭풍 속에 서 있다면, 감전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에게 금속 무기를 던지면, 그들은 대신 감전될 수 있습니다.

야생의 숨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실험에 도움이 됩니다. 비가 오거나 매우 어려운 적들이 있는 것처럼 세상이 뒤로 밀릴 때, 게임은 여러분을 후퇴하게 하거나 창의적으로 만들게 합니다.

레드 데드는 그런 시스템이 없다. 해당 게임에 포함된 모든 것은 보다 많은 저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게임이 플레이어를 밀어낼 때, 멈추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어, 젤다는 미래에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 그렇긴 하지만, 나는 레드 데드가 잘 팔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내가 틀렸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 : https://venturebeat.com/2018/10/29/red-dead-redemption-2-is-a-disappointment/

[마쓰자카]

뭔쓸데없는 소리를 써놨지..

[밀봉아다만티움]

자유도가 실망스럽다는 어느 한 웹진 게임기자의 의견입니다.

[밀봉아다만티움]

뭐 똥겜이니 게임이 망했다니 그런 의견도 아니고 게임의 흥행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긴 합니다.

[[탕!]김재규]

ㅗ

[생각하는 니체]

개인 뇌피셜을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

[으아아하푸움]

본인 의견인데 뭐..
내말이 맞다!! 이렇게 우기는것도 아니고,
내 생각은 그렇다! 라고 얘기하는건데 ....
그럴 수 있죠.

[jackryan]

그렇죠... 제가 쵝오로 생각하는 로보캅,터미네이터2,타이타닉,아바타를 보고도 저렇게 정성스레 단점만 뽑아서 까던 평론가들도 있었죠....

[KK110200]

실망은 누구든할수잇지

[스트리트 화이바]

서랍뒤질때 개고통인건 공감

[카우보이바보]

그나마 수집 버튼 꾹 누르면 쭉 먹기는 하는데 이해가 안가는건 줍줍 버튼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다른건 현실적이고 뭐고 다 이해하것는데 왜 그건?? 이란 생각이 ㅋㅋ

[신컨은기본]

매춘부를 보고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거 개고통

[루리웹-5867666531]

ㅆㅂ 그럼 자유도가 무슨 현실처럼 자유도를 가져야하냐

당연히 게임인데 스크립트고 제한이 있지.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왜 젤다를 들먹여.
젤다는 젤다스러운 재미가 있고
레데리는 레데리다운 재미가 있는거지

[TranceXIX]

자꾸 네덜란드인이라길래 뭔가 싶었더니 작중 캐릭터 더치를 번역이ㅋㅋㅋㅋㅋㅋㅋㅋ

[밀봉아다만티움]

앗! 번역기 돌리고 다듬다가 놓쳤군요 수정했습니다

[TranceXIX]

수정감사합니다 :)

[-대장-]

음

암튼 난 너무나 재밋다

[눈보라]

서랍 뒤적거리는건 인정..

[카우보이바보]

그나마 쉬운건 그냥 쭉 누르고있으면 다 털어 먹는다는거 이겜 기능이 많아서 그런가 클릭가 홀드의 기능이 다르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마이클호페]

모두 다 만족할 순 없지

[무웅탁]

조작감.조준방식은 패치 해줬으면 좋겠다....진심

[블루바넹]

너무 현실적인게 실망스럽다 하니 쉔무가 생각나는군요

[TYPE;Unknown]

저도 서랍 뒤질 때 쉔무부터 생각남 ㅋㅋㅋ

[GTK SpaceCOWBOY]

개취로 기대한 것에 몇가지 실망했다고, 걸작을 깍아내리는 글쓴이가 난 더 실망스럽다.
왜 대체들, 걸작을 왜 걸작이라 말 못하는거지? 그냥 개취잖아.

왜 걸작을 못 알아보나?
세상엔, 개취로 판단해서는 안될, 보편타당한 가치가 있지.
그 안에서 RDR2는 걸작이지.

[운명의검]

아무리 명작이라도 개인취향 안맞으면 그 안맞는부분이 단점이 되는겁니다

[사골곰탕국]

그리고 이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못하는 자들이 세상을 병들게 하지.

[옴팡진놈]

개인취향이라도 그걸 존중할줄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하는말도 글쓴이를 무시하는 행위죠

[그건 없어요]

게임이 뭐라고 이렇게 실드를. 치나

[GTK SpaceCOWBOY]

단순 개취로 불만족 스러운 것을 표출할 수는 있으나, 글로 남기거나해서 불특정대다수가 보게 만드는건 공론화죠.

’단점’으로 멋대로 단정하여 잘못 표현할게 아니라, 본인은 이 부분이 아쉽거나 불만족하다고 표현하는 정도가 바람직하죠.

[오그레이트]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탐색을 원하면 좀 고통스럽게 만들어져있죠. 루팅같은 경우 동작을 좀 더 빠르게 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뒤집어서 죽은 사람 돌려서 꺼내고 있는거 보면 좀..

[폐인킬러]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른법인데 너무 자기 주관적으로 썼네. 물론 사설이란게 그런법이지만 원래 아무리 사설이라도 현실에 맞게 써야지 자기혼자 붕뜬 이야기를 하면 누가 공감해주나.

[폐인킬러]

어떻게든 까고 싶은 사람들만 모였나보네. 원론적인 이야기를 썼는데 반론은 없고 비추만 다는 걸 보면.

[TYPE;Unknown]

님한테는 붕뜬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전 저 리뷰가 상당히 공감갑니다. 레데리2 재밌게 하고 있지만 딱히 저 리뷰가 틀렸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요.

[김두장]

ㅇㅇ 여태까지 락스타게임을 하면서 재미는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붕 뜬 상태로 머릿속에 있었는데 이 비평글 보고 상당히 공감이 되면서 정리가 됨

[우자레타마]

공감하는 사람 많네요...^^

[greenhuman]

어딘가 쓸어버리고 집 뒤지는게 재미는 있는데, 물건하나 집을때마다 위쳐3 생각이 나더군요. 내가 딱 집고싶은걸 집을 수 있게 물건 타겟팅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_-;

[의붓집토토로]

조작감이나 서랍등의 문제등 불편함의 문제들이 좀있긴 하지만

제한된 상호작용과 선택이라는것에는ㄴ 공감이 안됩니다.

이보다 자유로운 선택과 상호작용할수 있는 게임이 거의 없는데

[의붓집토토로]

비추요정들 반박은 못하고 비추심보 ㅎㅎ

[TYPE;Unknown]

레데리2에서 님이 얘기하는 자유로운 선택과 상호작용이 어떤 건가요? 제가 아직 초반이기도 하고, 조작이 익숙치 않아서 몰라서 못해보고 있는 것도 많은 거 같아서요.

[의붓집토토로]

가령 길에서만난 핫바지 램덤 npc 조차 죽일지 살릴지 훔칠지 결정이 가능한데

길에서 많은 이벤트가 있고, 서브퀘로 자연스레 연결되는것도있고 스포가 있으니 하다보면 알게되실듯

[폐인킬러]

아니 바로 위에선 재밌게 하고 있지만 리뷰가 틀렸다고 생각 안한다면서 여기선 초반이고 조작이 익숙치 않아서 몰라서 못해보고 있는거 같다고 하는거면 어느쪽인거에요?

[TYPE;Unknown]

아직 3챕터 초반이고 조작은 익숙치 않아요. 왜요? 저도 작전 세력으로 보이세요? 정 못믿겠으면 제 유튜브 주소 알려드릴테니 플레이 영상 보고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매일 플레이한 거 업로드 해두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딱히 의붓집토토로님을 기만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혹시 제가 게임을 제대로 파악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여쭤본 겁니다. 제가 플레이해 온 자유도 높은 게임들 기준에서, 이보다 자유로운 선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게임이 없다고 하셨는데, 락스타는 오픈월드 장르에서 최고의 개발사고, 그래서 비교하다 보면 야숨은 둘째 치더라도 베데스다 RPG 정도가 자연스레 떠오르게 돼요. 그래서 혹시라도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는데 내가 단순히 모르고 있는 건가 궁금해서요.

[카우보이바보]

그냥 스토리 자체에 집중하게 만들어 놓은걸 원하면 사실 1이 낫긴 하죠

[khikhu]

스토리, 그래픽, 디테일함 등 2가 더 나은게 확실한데. 묘하게 1이 더 재미있단 말이죠...

[루코아남편]

다보고나니 되게 진지하게 젤다 빠는 리뷰였다.
젤다 좋은게임인거 누가모르나? 한쪽으로 치우친 비교질이 어느빠들 보는듯 하군.

[TESTRUN]

생각해보면 쉔무가 이런 식이었지... 심지어 아무 의미없는 서랍구경도 잔뜩 있었으니 ㅋ

[블루바넹]

진짜요 ㅋㅋㅋ 심심하면 가챠나 하구 앉아있구...

[질풍의 데보네아]

항상 그렇지만 사람이든 게임이든 뭔가가 잘 나갈 때는 이렇게 태클을 걸어서 난 너희들과는 틀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쿄이쿠 센세가 있죠.

[만월의축복]

정리: 본인은 젤다처럼 창의적인 게임을 원하는데
(극대화된 요소를 활용)
레데리2는 너무 현실적이라 그렇지 않네
이겜 그냥 정교한 시뮬레이터임ㅇㅇ

은 지랄 젤다는 판타지니까 번개 활용하지
현실세계에서 칼던져서 번개유도하나?

[루리웹-1148578077]

그냥 저도 비슷한 생각이 살짝 있어서 조심스럽긴한데, 레데리2 인생갓겜으로 하는 중이지만 저사람이 말한 젤다와 차이는 뭔지 알겠더군요.
레데리2는 그간 일반적인 오픈월드 겜등 보여주고 있던 상호작용과 퀘스트를 통한 서사, 현실성 등의 요소를 완벽하게 갈고닦아서 그 상태의 최고의 결과물을 창출해 낸 것으로 느껴졌고, 젤다는 일반적으로 오픈월드가 추구하던 것들에서 벗어나서 각 요소들을 제시하고, 스크립트 아래에서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창의적인 플레이로 해결할 수 있게 열어놓는 방식을 보여주고 스토리텔링 방식 또한 좀 새로웠죠.
비유하자면 레데리2가 정도의 끝판왕을 달렸다면, 젤다는 외길을 찾아낸 것이랄까요...적절한진 모르겠지만 둘다 훌륭하단 거고, 저 사람은 락스타라면 오픈월드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를 한듯합니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란 거겠죠

[탈색늑대]

젤다 언급은 히오스의 비슷한게임으로는 롤이 있다 정도의 느낌인데요...?
그리고 시뮬레이터라고 하셨는데 본문은 지대로 읽으셨나 의심스럽네요
작성자는 열차 탈취했는데 보안관한테 도망치려고 엔진 전개를 하고 싶은데 안되고 앞문으로 들어가서 난장까고 뒷문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뒷문은 작동하지 않았다의 뉘앙스 인데요...

[gizfix]

제가 느낀 거하고 가장 비슷하네요.
내부적인시뮬레이션 루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 과연 게임이라고 불러야 되는거냐와 같은 비판이죠.
뭐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레데리가 그런 건 알지만, 아쉬운건 사실이죠.

[E3보단미스리]

전설동물 사냥 한두번 하고 나면 즐겁지 않고 괴롭다~

즐거운 게임플레이가 돼야 하는데 자꾸 강박관념이 생겨서 하게됨

[각도기취급주의]

10%밖에 안했지만 지금까지는 이 글에 공감..
내가 미국인이면 그나마 정서적으로 이끌릴텐데 더 플레이하고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없음

[각도기취급주의]

사이드 미션 하나를 해도 스토리가 탄탄한 맛은 있는데
게임 특유의 광기로 치닫는 예상하기 어려운 스토리 자체가 오히려 플레이어를 감상자로 만드는 효과가 있음.. 별로 용쓰지 않아도 클리어 가능한 전투 난이도랑 시너지를 일으켜서 그냥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구경하는 느낌

아직 맛보기만 했으니 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

[의붓집토토로]

챕터 2, 3 부터 그런요소들은 좀 나아질거에용

[greenhuman]

저도 초반에 그런 느낌이었는데, 챕터 2 중반 즈음 부턴 2명이나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사건들 위주로 돌아가서, 말씀하신 부분은 점점 개선이 됩니다. 그만큼 난이도도 올라가지만, 데드아이도 업그레이드 되니까요 :)

[각도기취급주의]

감사합니다
어쩔수없이 찔끔찔끔 하다보니..

[각도기취급주의]

감사합니다. 주말에 좀 달려서 재미를 느껴봐야겠습니다

[김두장]

제가 이 이유로 그타5를 하면서 콜택시 개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조

[FLAWLESS빅토리]

현실적으로 만들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서부시대 살앗던 사람도 아니고 서부시대 현실적으로 경험해보겟다는데 해줘도 ㅈㄹ

[루리웹-5867666531]

그러니까요 ㅋㅋㅋ

[야생의소리]

현실적인 경험이 제한이 많잖아 창문으로 난입도 못하고 그렇다고 나무로된 건물 불태울수도 없고
현실적으로 보이는 경험 보다는 현실적이 모션에 공을 많이 들여서 역효과가 나온 케이스 같은데
나도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아쉬운 면이 좀 보임

[출고]

챕터3 마지막 퀘스트인데 아까워서 못 깨는 중인데

[호접지몽]

록스타의 권위가 느껴진다라... 게임을 하는 중이지만 유저를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게임에 녹아들게 만드는 입장이라는걸 적절히 표현했네요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면 재미가 없고 거기에 적응하고 즐기면 최고의 게임이 되겠지요

[제이에게]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인정합니다.

누군가에게는 98점짜리 게임이지만.. 이건 불호쪽도 분명 있을꺼라 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참 야생의 숨결은 대단한거 같음..

[jackryan]

저도 야생의 숨결은 대단한 게임으로 취급하지만 저딴식으로 하나하나 단점 들먹일려면 야숨도 얼마든지 할수있슴...

[dfddsa]

이거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내가 할수 없는게 많다는 걸 느끼면서 스토리랑 그래픽 즐기는 맛에 하는게 위쳐할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TYPE;Unknown]

그래도 이 게시물에 추천이랑 비추 비율 보면 리뷰어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거 같아서 위안을 느낍니다. 레데리2 단점 지적하면 이악물고 실드치는 분들이 넘 많아서 ㅋㅋㅋ 재밌는 건 알겠는데 불편한 건 불편한 거지!

[아이스버킷]

불감증 이라는 말 뜻은 아시겠지만요 게임 불감증에 걸리는 것 보다
게임을 재미 있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ㅋ

[아이스버킷]

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요 게임 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단점만 부각 시켜서 게임 평가 하는 것도 보기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루리웹-9999999998]

사설이 뭔말인지 모르는 애들 너무 많다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루리웹-5345075764]

출시전에 동영상 보면서 기대한것에 비하면 조금 실망스러움 난 내 선택이 중요하다해서 npc를 때리지 않고 위협만 할 생각인데 이미 결과는 때린상태로 고정된다든가 수배시스템도 난 집안에 있고 창으로 볼수 없는데 갑자기 수배되더니 보안관 출동해서 죽고 기력시스템등 너무 많은 제약이 있어 1편처럼 총쏘면서 서부를 시원하게 즐기기도 조금 힘듬분명 갓게임인건 맞는데 아쉽네요

[루리웹-5345075764]

아! 또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챕터2에서 술마시고 뻗어서 보안관피해 도망 노숙한 미션다음 나랑 같이 술 마신 인간 궁금해서 1시간 가량 마을 수색하고 했는데 결과 너무 허망 했음 특히 노숙하고 일어난다음 뭔가 방향을 알려줬으면 했음 마을로 가보라든지 아니면 기타 등등

[시가막골]

5분만에 특정 덧글에 추천수 30개 찍히는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좀 작작해야 티가 안나지 ㅋㅋㅋㅋ

[사골곰탕국]

ㄷㄷㄷㄷ 작전세력이 나타났다!!

[멍게맛성게]

난 전혀 안 실망스러운데 ㅋㅋㅋㅋ 다른 게임들이랑 같은 가격이라 생각하니 다른 게임들이 너무 날로 먹는것 같이 느껴지더라 갑자기 ㅋㅋㅋㅋ

[위탁의제왕]

제가 어지간하면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요.
'그러면 니가 쳐만들어보시던가.'

[토끼고양이]

하고싶지 않은데 지금은 구지 한 이유는?

[위탁의제왕]

어지간하지 않으니까요.

[토끼고양이]

글에 틀린말들 하나도 없고 재대로된 비판들 같은데 하고싶지 않은 말을 구지 한 이유는 그저 레더리2 비판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루리웹-6456767236]

아직 챕터2 하는 중이지만 플레이어가 선택할수 있는건 기대보다 적고 일자진행형 게임에 가까운거 맞음
게임 자체는 정말 잘만들었지만 새로운건 없음

[태양별왕자]

맞음 gta4에서도 현실적인 부분 매우 강조했고 리뷰도 호평이었지만
결국 게이머들이 지나친 현실적인 부분에서 지치거나 불편해서 그때 당시 리뷰 점수가 너무 고평가됐다는걸 깨달았는데
지금 레데리2도 마찬가지같네요

[루리웹-382989871]

영화판에서 pc요소 들어가면 실제 재미와 상관없이 평론가들 뽕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게임판에선 '현실성 구현'이 그런 역할을 하는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어요

[야생의소리]

솔찍히 유저들이 바라는 현실성이란 게임 플레이에 불편한 없는 그럴싸한 현실성이라서
레데리는 너무 현실성이 강하니 문제가 되긴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반복되면 피곤한 뭐 그런스타일

[TYPE;Unknown]

현실성 반영이 필요한 부분과 절제되어야 할 부분을 잘 구분하는 게 이런 류 게임의 난제인 거 같음. 그걸 제일 못한 게 쉔무였고.

[필요한가]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좋지만 시스템이 뭔가 뱀에 발 달린것같은 느낌.

[루리웹-0751041542]

근데저도 창의적 루트없는건좀아쉽더라구요 문손잡이쏘면열릴줄알앗지

[야생의소리]

건물 불 태워서 불바다로 만들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좀 아쉬웠음

[가즈아2]

기자가 젤다 애기하는거 보고 바로 패스

[탈색늑대]

???: 히오스의 비슷한 게임으로는 롤이 있습니다.
???: 롤충이다!

[khikhu]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i0QLRLNzis

[Fair]

이런 종류의 대규모 개발 인원이 투입된 게임에선 젤다같은 실험적인 게임방식을 시도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대형기획사들은 좀 더 작은 팀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aaa에 도입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좋을것 같다

[카우보이바보]

떤곤 모르것고 뜬금 이어지는 이벤트는 좋던
마을에 남의 집 훔쳐 보는 놈들 있길래 뭔가 하고 가서 봤다가 명성 떨어진...ㅋㅋㅋ 대사랑 내용 겁나 웃기던 ㅋㅋ

[루리웹-6914314831]

좋은 게임이지만 차세대 오픈월드나 오픈월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게임은 아니란거네요.

[야생의소리]

게임을 즐겁게 하고있긴한데 조작감 이슈 제외하고도 이사람 의견에 공감이가네

[야생의소리]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대한 나의 실망은 내 기대와 관련이 있다. 저는 록스타가 이것으로 게임의 미래를 정의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항상 같은 게임이다. 그리고 그것은 와치독스2나 위쳐3와 같은 것과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리뷰의 핵심은 이건데 젤다 하나 나왔다고 "역시 젤다 빠였네" 이딴 소리하는 놈은 뇌부터 업그레이드 하고와라

[의붓집토토로]

작전세력들의 바램과 다르게 이미 3일만에 8200 억 벌고 초대박침

앞으로 더 팔릴거임 통한의 비추들이여 다 나에게로 오라

[TYPE;Unknown]

대체 작전세력이라는 망상의 근거는 어디에서 오는 거임 ㅋㅋㅋ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하는 사람들의 절대값도 많은 거지. 1000만명이 레데리2를 기대했는데 그 중에 1%가 실망스런 부분을 얘기해도 10만명임. 애초에 레데리2가 대작 아니었으면 이런 얘기가 나오지도 않았음. 기대치가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생각도 들 수 있는 거고.

[의붓집토토로]

왜 망상이라 하시는지? 뻔히보이는데? 루리웹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정상적인분들에게 하는얘기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