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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이머에 따르면 타임스플리터즈 4를 준비할 때, 회사는 스타워즈 작업으로 바빴다.
직원에 따르면 헤이즈의 실패도 있지만, 너무 캐릭터가 다양해서 시장에 내놓을 수 없었다고
타임스플리터즈 공동 제작자인 스티브 엘리스가 2012년 한 인터뷰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가 여러 퍼블리셔에게 갔지만, 퍼블리싱은 없었습니다."
회사 사장 칼 힐튼
"헤이즈를 냈는데 반응이 별로였죠. 퍼블리셔는 또 그럴까봐 걱정했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퍼블리셔의 광고 담당자가 말하길 '이걸 어떻게 팔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데모를 받은 모든 퍼블리셔는 다양한 캐릭터와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이런 게임을 시장에 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명확하고 쉽게 전달할 광고 메시지가 있어야한다면서요. 타임스플리터즈 4에는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는 상업적 성공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퍼블리셔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인진 몰라도 회사에서 취소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3와 4의 컨셉아트도 최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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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사고 다음날 매각한 유일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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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사고 다음날 매각한 유일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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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인줄 알았네요;; | 18.04.19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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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소장중... 풀프라이스로 샀다가 매각했다 똥값되고 다시 사서 소장함. 이것이 바로 게임 공매도 | 18.04.19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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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굳이 다시살 이유가 있음? | 18.04.19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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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별로긴 한데 스토리랑 연출은 취향에 맞아서요. 엔딩도 보고 2회차도 했었네요. | 18.04.19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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