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6 PSS S1 개막전 주인공은 ACTOZ STARS RED
-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의 공식 Pro Tour
- ACTOZ STARS RED, HOT6 PSS S1 개막전 1위 차지
- B조 첫 경기, 4월 18일(수) 저녁 7시 생중계
- 경기 관람권,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예매 가능
- 케이블 TV OGN 채널, 온라인 티빙, 네이버, 트위치TV, 이통사 OTT 등 생중계
▲ 2018 HOT6 PSS S1 Pro Tour 개막전 A조 1경기 종합 우승을 차지한 ACTOZ STARS RED의 메인오더 'Starlord' 이종호 선수(좌)와 권이슬 아나운서(우)의 인터뷰 모습
CJ E&M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1 Pro Tour >(이하, HOT6 PSS S1 / 국문 표기 :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1 프로투어) 개막전에서 ACTOZ STARS RED가 PUBG 대회 국내 최초 1일 3치킨을 뜯으며 개막전 1위를 차지했다.
48개팀이 24개팀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1주차 경기에서 개막전은 KSV NOTITLE, OGN ENTUS Force, Afreeca Freecs Ares, KONGDOO Ghilliesuit등이 포함된 A조 1경기로 진행됐다.
미라마 맵에서 3인칭으로 치러진 1라운드는 ACTOZ STARS RED가 일찌감치 좋은 자리를 선점한 WGS ARENA, Afreeca Freecs Ares를 잡아내며 1위를 기록했고 이어 같은 맵에서 1인칭으로 진행된 2라운드는 중국의 FTD.QeeYou가 1위, 태국의 MITH가 2위를 기록하며 해외팀들이 강세를 보였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3라운드는 다시 3인칭 모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 라운드 우승을 가져간 ACTOZ STARS RED가 또 한 번 치킨을 뜯으며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달렸고 1인칭으로 진행된 4라운드도 ACTOZ STARS RED의 승리로 종료되며 DAY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종합 순위는 2100점을 차지한 ACTOZ STARS RED가 1위, 2위 KONGDOO Ghilliesuit(1165점), 3위 OGN ENTUS Force(1150점)가 차지하며 기분 좋게 개막전을 마무리 했다.
이 날 종합 우승을 차지한 ACTOZ STARS RED의 메인 오더 Starlord(이종호)는 “솔직히 3치킨은 아니고 2치킨까지는 해보자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했는데 팀원들이 잘 따라와줬고 자기장 운도 좋았던 것 같다. 남은 경기도 이번처럼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의 HOT6가 타이틀 스폰서, INTEL, ZOWIE, VES™, EMAC,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