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 컷씩 킵 해둔 풍경 스샷들..
배경 그래픽이 워낙 디테일하다보니 사냥은 뒷전..
포토모드도 안에서 따로 설정 안하고 그냥 유저 인터페이스만 없애고 생으로 찍어도 다 예술샷으로 나오네요..
좀 돌아다니다 경치 좋은곳 나오면 바로 포토모드 켜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을 보내게 됨..
정말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뽑힌 스샷들도 해상도만 좀 높았다면 벽지로 그냥 써도 될 수준.. ㅎㅎ
워낙 몰입해서 즐기다보니 플래티넘도 간만에 하나 획득 했습니다..
과제중에 제일 빡셀거라고 생각했던 태양의 주름 사냥터..
어려운것 같지만 요령만 알면 쉬운 마지막 시험..
오염된 데스브링어 토벌 영상.. 거의 아머빨로 클리어 ㅋㅋ
실질적 마지막 보스죠.. 어마어마하게 단단한 장갑을 보유하고 있더군요..ㄷㄷ
새로 추가된 난이도에서는 한대만 맞아도 끔살 수준이라는데..
서브퀘 포기하면 동료 없이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될듯..
최종 장비들..
폭발 슬링이 뎀딜 끝판왕..
근데 오히려 잘 안쓰게 되더군요.. 화살 약점 부분 노려서 냅다 갈기는게 더 빠른듯..
이렇게 갖춰 입으니 몬헌 장비 같네요.. ㅋㅋ
실버위드 룩으로 마지막 스샷을 장식..
전 세계에 흩어진 드래곤볼(동력전지)를 5개 모으면 비밀의 벙커안에서 구할수 있는 갑옷인데 입어보니까 완전 사기템이더군요.. ㅋㅋ
높은곳에서 추락할때의 데미지도 어느정도 막아줘서 그런지 이동할때 너무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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