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영업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4]




(322542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035 | 댓글수 4
글쓰기
|

댓글 | 4
1
 댓글


(IP보기클릭)175.209.***.***

BEST
반갑습니다. 저도 영업을 5년 정도 하고 있어요. 제가 영업을 잘하는 건 아닌데 어느 정도 밥벌이는 하는 이유는.. 영업이란 게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물론 실적을 정해 주고 그 실적 안 나온다 쪼아대는 식의 무식한 방법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성실하고 꾸준하게 찾아가서 인사 드리고 사람을 비즈니스적으로 만나는 법을 배우면 부담도 덜어집니다.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한다고 영업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 나쁘다고 영업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18.11.12 23:55

(IP보기클릭)203.234.***.***

BEST
첨부터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또 모르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알게 될지.. 화이팅! 막연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18.11.12 23:27

(IP보기클릭)220.93.***.***

BEST
그렇겠죠... 어차피 수습에게 많은걸 바라지도 않을테고 맘편히 따라가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야겠습니다...
18.11.12 23:28

(IP보기클릭)121.132.***.***

BEST
밤 늦게 까지 술마시면서 샤바샤바하는 그런 이미지가 머리에... ------------------------------------------- 이 언제적 쌍팔년도 얘기를 ㅋㅋㅋㅋㅋ 요즘에 법도 법이라.. 접대나 술자리 거의 없어요 물론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 보니까 여행?쪽 같으신데 클라이언트랑 술 마실 일이 있을라나요?" 전 영업 9년차 입니다 조금 있으면 10년 이네요.... 영업. 별거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영업을 잘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은 인생에 굉~~~~~~~~~~~~~~~~~~~ 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한가닥 성과도 크게 내면 그게 인생을 따라다니며 이직을 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인생 살면서 자신감도 꽤 생깁니다. 상황 닥치면 어떻게든 풀려고 하는게 영업이고, 교과서적인 답이 없는게 또 영업이라 변수도 많아 임기응변도 생기고... 하버드에서 유일하게 교과 과목이 없는게 '세일즈' 라는 얘기도 있어요 하다보면 생각보다 별거 없습니다
18.11.14 10:03

(IP보기클릭)203.234.***.***

BEST
첨부터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또 모르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알게 될지.. 화이팅! 막연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18.11.12 23:27

(IP보기클릭)220.93.***.***

BEST 잔디농장
그렇겠죠... 어차피 수습에게 많은걸 바라지도 않을테고 맘편히 따라가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야겠습니다... | 18.11.12 23:28 | |

(IP보기클릭)175.209.***.***

BEST
반갑습니다. 저도 영업을 5년 정도 하고 있어요. 제가 영업을 잘하는 건 아닌데 어느 정도 밥벌이는 하는 이유는.. 영업이란 게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물론 실적을 정해 주고 그 실적 안 나온다 쪼아대는 식의 무식한 방법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성실하고 꾸준하게 찾아가서 인사 드리고 사람을 비즈니스적으로 만나는 법을 배우면 부담도 덜어집니다.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한다고 영업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 나쁘다고 영업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18.11.12 23:55

(IP보기클릭)121.132.***.***

BEST
밤 늦게 까지 술마시면서 샤바샤바하는 그런 이미지가 머리에... ------------------------------------------- 이 언제적 쌍팔년도 얘기를 ㅋㅋㅋㅋㅋ 요즘에 법도 법이라.. 접대나 술자리 거의 없어요 물론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 보니까 여행?쪽 같으신데 클라이언트랑 술 마실 일이 있을라나요?" 전 영업 9년차 입니다 조금 있으면 10년 이네요.... 영업. 별거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영업을 잘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은 인생에 굉~~~~~~~~~~~~~~~~~~~ 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한가닥 성과도 크게 내면 그게 인생을 따라다니며 이직을 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인생 살면서 자신감도 꽤 생깁니다. 상황 닥치면 어떻게든 풀려고 하는게 영업이고, 교과서적인 답이 없는게 또 영업이라 변수도 많아 임기응변도 생기고... 하버드에서 유일하게 교과 과목이 없는게 '세일즈' 라는 얘기도 있어요 하다보면 생각보다 별거 없습니다
18.11.14 10:03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488 2009.05.05
[취미] 아 (8)
[인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58)
[인생] 회사에 나이많은 신입이 왔는데요.. (98)
[인생] 늦깍이 신혼부부 임신.. 부업 해야겠죠..? (18)
[인생] 중소기업으로 시작할까요? (18)
[취미] 내년에 시행 될 금투세가 궁금 합니다 (15)
[인생] 일하는게 너무 힘듦니다 (13)
[취미] 앞으로 잘 살수 있을까요? (10)
[인생] 직장상사 시부모상 챙겨야 하는지 (29)
[취미] 친구한테 서운? (15)
[취미] 와이파이 커버리지 넓은 공유기 있을까요? (11)
[취미] 부하 직원을 무시하는 직장 상사 (24)
[취미] 유튜브 영상 저작권 관련 질문 (10)
[취미] Python 고수님들! 부디 살려주세요 ㅠ (1)
[인생] 제빵하시는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5)
[인생] 긴급) 28살 히키코모리 조언이 필요합니다 (11)
글쓰기 4525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